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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8월 4일 오후 찬양 예배 설교)
성 경 : 사도행전 4:23-37(신약 193)
3장에서 미문 앞에 앉아 있던 나면서부터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을 고친 사건은 4장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걷게 되고 베드로와 사도들이 그 일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설교를 듣고 오 천명이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반면에 유대교의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로 인해서 예루살렘이 술렁거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현상으로 인해서 사도들을 잡아들여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지만 사도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기적을 부인할 수 없으며 사도들은 유대 지도자들이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하자 “너희의 말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 말하면서 거절하였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어쩔 수 없이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겁을 주고 풀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풀려난 사도들이 예루살렘 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일과 초대교회 공동체가 어떤 공동체인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사도들이 풀려나서 예루살렘 교회에 가서 산헤드린 공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말하고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할 때 모인 곳이 진동하고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고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들과 함께 초대교회가 기도할 때 기도 내용의 핵심은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는 기도였습니다. 교회와 성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고 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도들은 감옥에 갇히고 산헤드린 공회에서 심문을 받고 위협을 받으면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풀려난 사도들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1.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23절에 보면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사도들은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이 위협을 하고 놓아줄 때 곧 바로 예루살렘 교회로 갔습니다. 그리고 기도했는데 사도들과 함께 교회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한 마음(합심 기도)으로 기도했습니다. 24절에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것을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합심 즉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놓이고 나서 함께 모여서 합심 기도 즉 마음을 같이하여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한 것은 어쩌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에 대해서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여서 큰 소리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 여기 모여 있다고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들과 교회는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여서 마음을 같이 하고 소리를 높여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혼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심하여 하여 기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다음에 제자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 항상 마음을 같이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마음을 같이 한다는 것이 합심이고 그렇게 모일 때 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합심 기도를 했습니다.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오순절 성령 강림의 날도 그들이 함께 모여서 마음을 같이 하여 성령이 임하시기를 위해 기도함으로 성령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그 이후로도 예루살렘 교회는 마음을 같이 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또한 특별히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문제가 있을 때 예루살렘 교회는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개인 기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모여서 마음을 같이 하여 소리 높여 기도해야 합니다.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 합심하여 기도할 때 사도행전에서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24절을 다시 보면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기도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내용으로부터 기도는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나 기도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기록된 상황은 사도와 교회가 기도하게 된 것은 사도들이 붙잡혀서 감옥에 갇혔다가 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는 경고를 받고 풀려난 상황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위협했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기도회의 상황은 감사하고 찬양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하는 이유도 앞으로 있을 모든 시련과 환난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여서 마음을 같이 하는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라는 고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먼저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고백했습니다. 25-28절 까지를 보면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4: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4: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기도 가운데 지금 예루살렘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26절에서 “세상의 왕들이 일어나며 통치자들이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항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먼저 고백하고
27-28절을 쉬운 성경으로 보면
4:27 “실제로 헤롯 안티파스와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심하여 주님의 거룩한 종이며, 주님께서 기름 부어 그리스도로 세우신 예수님에 대해 음모를 꾸미기 위해 이 곳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4:28 “이전에 주님께서 주님의 능력과 뜻대로 계획하신 일을 이 사람들이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이 말은 지금 유대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교회를 대적하기 위해 모여서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 시대 교회를 핍박하려고 하는 악한 세력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교회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하나님께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모르시기 때문에 알려드리기 위해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한 어려운 현실을 고백함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서 직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 그 상황들을 낱낱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고백해야 합니다.
2. 기도의 구체적 내용
예루살렘 교회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들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한 내용을 보면
“위협함을 굽어보시고”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29절을 보면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먼저 교회가 겪는 상황에 대한 고백을 하고 이런 상황들로 인해서 그들이 교회를 향해서 위협하는 것을 굽어보시고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현재의 위협에서 건져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하게 되는 어려운 일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우리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 주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지금 우리가 겪는 이런 상황들을 돌아보셔서 우리가 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사도들은 현재의 어려움에서 도 복음을 전할 힘을 주옵소서 라고 간구했습니다. 29절 뒷 부분을 보면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우리가 생각할 때 초대교회가 처한 상황은 복음을 전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복음을 전하면 죽이려고 하는 상황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복음을 전하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추이를 지켜보고 상황이 좋아지면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면 핍박이 있고 순교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복음 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이 위험의 상황에서도 결코 복음 전하는 것을 포기 하지 않는 힘과 용기를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순교의 위기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순교의 상황도 아니고 복음을 전한다 해도 핍박 받을 일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전도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도들은 순교의 위험 속에서도 전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전도를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해 주옵소서 가 아니라 우리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간는 것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30절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서 이미 많은 기사와 표적이 사도들을 통해서 나타났으며 그 중에 대표적인 사건이 성전의 미문에서 걷지 못하는 사람이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렇게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그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끊임없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도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타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가 고침을 받고 표적과 기사가 멈춘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나고 기도의 응답을 받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납니다.
3. 나타난 결과
이렇게 합심 기도를 했더니 그 교회 가운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환난을 당하고 있고 위협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할 힘과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모인 곳이 진동했습니다. 31절을 보면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합심해서 기도하는 예루살렘 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 모인 곳이 진동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모인 곳이 진동했다는 것은 모인 곳(공간)이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말입니다. 그런 역사가 실제로 일어났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모인 무리들에게 진동의 역사가 나타났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면 우리 몸에 진동이 임합니다. 강한 진동으로 인해서 몸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는 사람이 있고 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충만하게 임하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외적인 현상을 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증거로서 진동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한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방언을 주시고 진동을 주시고 환상을 주시고 꿈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31절을 다시 보면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 깊게 볼 수 있는 것은 성령이 충만하게 될 때 담대함이 생기고 담대함이 생김으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아야 복음을 전할 담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행1:8절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는 이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33절에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역사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고 성령 받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이유는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면 천국에서 상급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천국에서 가장 큰 상이 전도의 상입니다. 또한 이 땅에서 넘치는 복을 받습니다. 전도는 열매이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가 열매가 많으면 많을수록 넘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34절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2절에도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을 볼 때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는 교회 공동체가 서로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것을 교회로 가져와서 함께 나누며 살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나눔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나만 잘사는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잘사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남으로 교회 전체가 축복을 받습니다. 몇 사람 부자들의 재산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함께 나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를 축복하심으로 교회 전체가 복을 받으므로 가난한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참빛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와 같이 함께 축복 받는 공동체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을 받아서 가난한 사람이 없게 되고, 모두 함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의 복을 누리는 축복 공동체가 되어 선교하고 나누고 베푸는 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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