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시장 육동한 50회)가 고독 이번 사업은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춘천시는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배달을 받지 않은 채 우유가 쌓여 있는 집을 위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B&I가 우유 구입을 후원하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관계자들이 우유 후원과 배달을 맡아 대상자의 안부를 함께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배달을 받지 않은 채 우유가 쌓여 있는 집을 위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B&I가 우유 구입을 후원하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관계자들이 우유 후원과 배달을 맡아 대상자의 안부를 함께 확인한다.
지난 12월 1일 동내면과 효자1~2동, 퇴계동, 석사동,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4일엔 교동, 근화동, 조운동, 효자3동, 후평 1~3동에서도 우유 배달 사업이 진행됐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은 2003년 우유 안부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2006년부터 고독사 예방 방지를 위한 안부 확인 사업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