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닉네)
LSD는 섭취, 흡연, 코로 흡입, 주사 등 모든 방법으로 가능하지만 99%는 구강 섭취의 방법으로 사용해.
LSD가 섭취하면 보통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효과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복용자의 경우 초반 LSD의 효과를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2시간 정도까지 효과를 잘 느끼지 못해. (초짜가 코카인을 하면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것과 흡사해)
30분에서 1시간 사이부터 속이 Nauseous(메스꺼움) 모든 환각제 계열 약물들은 전부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 박동 수 증가, 혈압 증가, 약한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고 혹은 사람에 따라 땀의 분비가 많아지기도 시작해.
이러한 현상들이 30분~1시간 때부터 나타나면서 2~3시간까지 이어지고 이 시점이 넘어가면 상태에 도달하면 색채가 화려해지고 시각이 뚜렷해지는 등 전반적인 시각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청각과 후각, 촉각 등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3시간부터 Peak(최고도) LSD의 효과가 최고로 치닫는 시간인데, 이때부터 강력한 환각 상태가 지속하면서 최대 12시간 동안 약발이 몸에 남아있어.
음악, 미술가들이 작업을 바로 Peak 타임대에 곡이나 그림을 그리는 시점이기도 해.
한국은 마리화나 역시 환각제로 분류되지만 이건 아주 잘못된 정보야. 마리화나는 환각과는 아주 동떨어진 효과지.
엄청난 환각 상태에 비해 실로시빈 계열의 마약은 약물 의존성(drug/substance dependence - drug addiction/약물 중독과는 다름)은 그렇게 높지 않아.
담배와 달리 금단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야.
LSD를 끊은 이후에도 환각을 간헐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미국의 National Survey on Drug Use and Health 통계에 따르면 한 번 사용한 후 만성적인 사용으로 이어지는 빈도 (single use least likely to lead to regular use)가 가장 낮은 약물이야.
다른 마약에 비해서는 만성 중독에 걸리는 비율이 적다고는 하지만 굉장히 강력한 환각 효과 때문에 신체적 의존성(극심한 통증, 오한, 발열, 몸살)과 같은 증상은 없더라도 정신적 의존성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어.
LSD와 흡사하지만 환각작용이 없는 2-Bromo-LSD는 군발성 두통에 효과적이고, LSD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많은 리세르그산 계열 약물 중에도 군발성 두통이나 심한 편두통에 큰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더러 있어.
그런데 어떤 이유로 두통을 잡는지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아직 없어.
이것은 LSD의 환각 효과도 마찬가지야.
LSD는 많은 세로토닌 수용체, 특히 5-HT2A 수용체에 강력하게 작용하는 작용물질이나 이 수용체의 활성이 환각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세로토닉이 인체에서 수행하는 기능의 다양함을 생각해보면 가능한거지.
또 세로토닉을 뇌에서 차단하기 때문에 무적의 섹스 마약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일단 LSD는 강력한 환각 상태에서 발기가 가능하겠냐?
위의 짤처럼 Bad Trip 오면 발가벗은 여자가 아름답게 보이는게 아니고 악마로 보일수 있어.
그러다 자신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서슴없이 그 여자를 살해 할 수 도 있어.
LSD는 본래 무향, 무색, 무취 약물이자 카페인 같이 신체의 어느 곳에 넣어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이용해 약물을 적셔 말린 종이, 패치, 안약,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복용해.
복용 후 인체에 최대 12시간까지 영향을 끼치고, 판단력이 흐트러지고 행동을 제어하기 힘들어져.
일단 복용으로 인한 신체적인 변화는 식욕감퇴, 발한, 동공 확장, 심박 수 및 혈압 증가와 몸을 떠는 증상이 있어.
LSD는 특이하게도 다른 마약과 환각제와 달리, 독특한 환각 증상을 통해 편집증이나(Paranoid)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등 유발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마약이야.
LSD 같은 환각 끝판왕 마약이 더 무서운 점은 정신분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뇌에서 방아쇠 역할이 될 수 있어.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은 비정상적인 사고와 현실에 대한 인지 능력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의 일종이자, 본래 정신분열병으로 불렸지만, 어감상의 문제로 2010년부터 조현병으로 병명이 변경되었어. (조현병? 장난하냐? 정신분열이라고 !!!)
일반적으로 망상, 환각, 사고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회적 능력과 감정 반응의 저하 등이 동반되기도 해.
정신분열증 유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망상형 정신분열증'(Paranoid schizophrenia)이 있는데 망상이나 환각이 주된 증상이야.
망상형 정신분열은 나름의 논리와 체계를 갖추는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언어나 행동에는 큰 이상이 안보여.
두 번째, '혼란형 정신분열증'(Disorganized schizophrenia) 또는 '파괴형 정신분열증'(Hebephrenic schizophrenia)으로도 불리는 이 증상은
극도의 사고장애를 특징으로 하며, 혼란형 조현병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사고가 혼란되어 있거나 말을 알아듣기 힘들 정도야.
세 번째, '긴장형 정신분열증'(Catatonic schizophrenia)이며 이 유형은 정신운동장애를 특징으로 하며 환자의 경우, 인사불성 상태이거나 과도의 흥분상태인 경우가 많어.
조현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일시적인 정신증을(LSD 방아쇠 역할) 겪게 되었을 때, 그 중 20%~40%는 1년 안에 조현병으로 발전하는 유전율은 80%로 나타나는데, 이는 조현병이 발병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개인차의 80%가 유전적인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도 하지.
외부로 부터 극심한 스트레스 역시 조현병을 촉발하는 하나의 원인이기도 한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나 가까운 이의 죽음,
폭력적인 어린 시절이나 가정 학대를 당한 경우에는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증의 발병 확률이 증가하게 해.
LSD 장기간 복용할 경우 후천적 조현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뒤 받침하고 있어.
내가 이 글을 쓴 계기도 흔히 헤로인, 메스, 코카인 등 중독성이 강한 마약에 비해 LSD는 중독성이 거의 없고, 단순 오락용 마약으로 딱 좋다고 생각하는 무뇌아들에게 경각심을 알려주고 싶어.
단 한 번의 재미로 LSD Bad Trip이 일시적인 파괴형 정신분열증이 뇌에서 작동되는 순간 주변인이나 가족도 환각 상태에서 무참히 살해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마약이다.
그리고 LSD를 자주 복용하는 친구가 주위에 있다면 손절해라.
어느날 환각상태로 있던 친구가 너를 폭행하거나 주변에 무기가 있다면 죽일수도 있으니까...
꼭 명심해라.
LSD는 단 한 번의 재미로 너의 인생을 종칠 수도 있다.
첫댓글 절대 ㄴㄴ 저렇게 소화기관으로 대사되는 약물은 반감기 자체가 길고 그 긴시간동안 부정적인 생각 단 한번이라도 하면 공황으로 이어질 확률 정말 높음 안그랬다는사람들은 운이 좋은거고 운나쁜게 내가되리란 보장 x
미국에서 학교 다녔는데 옆 건물 살던 애가 lsd 하고 글에서 말한것 처럼 배드 트립때문에 우울감 확 몰려와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함.. 그때 새벽이었는데 목격한 룸메 애한테 자기 누구든지(룸메 3명) 거실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하고 뛰어내렸음..ㅎ
어디서 봤는데 처음 4시간은 천국을 나머지 4시간을 지옥을 본다던데,,, 그 나머지 4시간 동안 번뇌 반성 살해 충동이 다 일어난다 하더라
미국사는데 그래서 lsd 할 때는 꼭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 있을때만 하라는 말도 있음.. 안하는게 젤 좋겠지만 여기애들한테 lsd정도는 꽤 흔하게들 하는 마약이니까..
lsd도 배드트립이 오는구나...
우울증 치료목적으로 쓰이기도 하던데 진짜 안전한 상태에서 해야하는듯
으 저 짤 보면 너무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