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생각하면 지금껏 7번 이상 그런것 같아요.
전에는 아까 건드린 마우스 스크롤이 렉걸려서 조금 나중에 마저 움직였나 하고 넘겼는데
방금 전엔 한참 멈춰둔 pc 화면의 스크롤이 내려가는걸 정확하게 목격했네요. 어제도 그랬구요.
뇌혈관이 붓는 느낌도 있는데 그저께 쉐딩된 탓인지 뭐가 쏘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선풍기가 안꺼지거나 갑자기 혼자 켜지는 경험도 세번이상 있었어요. (아파트와 선풍기 모두 신식)
제 pc 책상이 창가 바로 옆에 있는데 이 위치가 공격받기 쉬운 자리일까요?
+ 5:21pm 추가
pc볼륨 변경하면 나는 디링~ 하는 알림음이 울리는데
혼자 울리네요. 어제도 혼자 그러더니. 해킹일까요?
컴퓨터는 작년에 구매한 조립식 컴퓨터라 성능은 매우 좋아요.
몇년전 선풍기 혼자 켜지고 꺼지는 문제로 익명 상담했었는데 어떤 고마운 회원분이
리모콘이 초음파 방식이면 그 대역대 초음파가 일어남으로 원격제어가 됐을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쉽게도 그 당시 리모콘을 잃어버려서 확인을 할 수가 없었는데 올해 가구 뒤에서 찾게 됐어요.
건전지 방전됐길래 다른 방 가서 건전지 갈아끼우고 방에 돌아오는 순간 보란듯이 pc에서 소리가 났네요.
알림창 뜬건 아무리 살펴봐도 없습니다.
첫댓글 인지 초기에 정수기가 그렇더니
작년 겨울에는 겨울인데도 에어컨이 켜졌다 꺼졌다 난리였습니다.(콘센트가 코드 빼기 어려운 곳이라 그냥 뒀더니 수면을 취할려고 하는 중에 )
노트북도 바이러스 먹이고 고장내서 사용 못하도록 하고요.
사람도 고장 낼려고
불법적으로 고문합니다.
가해놈들이 마컨전파 피해자인 타켓에게 시간과 경제적 타격을 주고 열 받게하고 여러 불편함을 줄려는 목적으로 가전제품도 그렇게 합니다.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를 usb말고 유선으로 쓰세요.
컴퓨터 해킹은 기본입니다. 걔내들 24시간 실시간으로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뉴스 기사를 클릭하려고 마우스를 기사 제목에 가져가서 기사를 클릭하려고 하면, 그 타이밍을 맞춰서 스크롤을 위 또는 아래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러면 다른 기사가 클릭되거나 삑사리 납니다. 아주 교묘하게 해요. 이게 해킹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기사를 클릭하는 척하면서 반응을 살폈더니 저절로 마우스 스크롤이 움직이더군요. 수년전에 저에게 자주 썼던 해킹 기술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 말고도 컴퓨터 작업을 방해하는 다양한 해킹 짓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