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시록12: 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카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쎄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고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용이 내어 쫒기니 옛뱀 곧 마귀
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는 온천하를 미혹하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쫒기니 그의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어 쫒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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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 드라콘
그의 천사들 = 사라프 = 불뱀
사라프 = 스랍은 불뱀이며 사탄의 천사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예수그리스도가
개입된 것을 알고 저희들의 시대가 곧 끝날것을
눈치챈 것이다
그리하여
천상에서 정권을 잡고자 반역을 시도했으나
미카엘 천사장과 그의 천사들에게 속절없이
패배해 모조리 땅으로 쫒겨난것이 확실해 보인다
하나님께서 계신 천상에 뱀이 있을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불뱀들에게 찬송을 받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것이다
구약때 스랍들이 잠시 하나님 보좌곁에서
찬송을 했을수 있으나 사탄과 그의 천사들의
폭력성을 하나님께서 더럽게 여기신것 같다
날아다니는 불뱀들은 영적인 존재들이어서
율법을 범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고
사망으로 죽였던 뱀들이었다
욥도 사탄에게 고소를당해 사탄이 욥의 자녀들을
죽이고 재산을 다잃게 만들고 마지막엔 자신의
온몸에 종기가 퍼져 기왓장을 깨서 긁을정도로
모진 환란을 겪지 않았는가....
이상은 알리바이 위주로 사건을 재해석한 것이니
가볍게 읽고 마음판에 새길필요는 없다고 본다
확실한 팩트는 뭐냐면 지금 천상에는 스랍은
없다는 것이다
있다면 증거를 대시길 바람니다
Ps....
구약성경을 들이대면 바보소리 듣게될 것이다
지금은 신약시대이고 사탄은 땅으로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