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704180204836
[포착] 중국이 축구 못하는 진짜 이유?…라커룸에서 나온 ‘부적’ 정체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한 프로축구팀이 상대팀 라커룸에 ‘필패 부적’을 붙였다가 적발됐다.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은 4일(현지시간) “지난 2일 중국축구프로리그연합회(CFL)가 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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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프로축구팀이 상대팀 라커룸에 ‘필패 부적’을 붙였다가 적발됐다.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은 4일(현지시간) “지난 2일 중국축구프로리그연합회(CFL)가 공고를 통해
프로축구 을급 리그(3부리그) 소속 ‘창춘 시두’에 벌금 3만 위안(한화 약 570만원)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연합회 공고에 따르면 창춘 시두 측은 지난달 28일 ‘산둥 충더 룽하이’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원정팀인 룽하이의 휴게실에 부적 등 미신 물품 여러 개를 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란색 종이에 붉은 글씨가 써진 부적에는
“룽하이팀의 필패를 명령한다” 등 저주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다.
현지의 한 스포츠 해설가는 “프로축구팀의 성공은 미신적 의식이 아니라
선수들의 노력과 전술적인 계획, 팀워크에서 나와야 한다”며
“실력으로 존경받을 능력이 있는 팀이 이런 어리석은 행동에 의지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첫댓글 부적혹시내가썼냐 개허접
유사국가같아 늬들도
효력이 있겠냐...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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