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간 결과를 기다리면서 외국싸이트에서 나름 수집한 정보를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느 외국분이 운이 좋게 좋은 gastroenterologist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만나 나름 거의 완치 가까이 간 포스팅을 읽었는데요.
나름 제 증상에 비추어 보아서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한번 회원님들과 함께 discuss하고 싶었어요.
여기 싸이트에서 눈팅을 많이 한 결과, 많은 회원님들이 psychosocial 쪽으로 많은 증상 개선으로 생각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요 (마음 차분히 먹기 등등). 저는 글쎄요.. 이 문제를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해보고 싶었어요. 왜그런지 이유를 알아야 그것에 따라서 치료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글도 한번 봐주시고 회원님 케이스는 어떠한지 같이 이야기 해봐요.
우선 글이 잘 읽혀지지 않는거 죄송해요. 읽는거랑 쓰는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외국에 오래살다 보니 문맥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또 영어를 옮기다 보니...^^;;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Lactose intolerance + Fructose intolerance가 문제일지도 모르겠다는게 하나의 가설입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당분)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을 분해시키지 못하는 증상
그 포스팅의 내용은 즉, (그 소화기내과 의사의 의하면)
우리 몸의 pancrea (췌장)이 digestive enzymes (소화효소)를 잘 만들어내지 못해서 냄새가 난다는것인데요.
예를 들자면,, fructose함량이 많은 메론을 먹었다고 칩니다. 보통 사람이면 장에서 효소가 fructose를 분해하겠죠.
그런데 fructose intolerance를 가진사람은 소화되지 못한 메론이 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썩는 겁니다. 여기서 부터는 생선냄새 증후군과 같은 mechanism이겠죠?
그런데 또 문제는 Intestinal permeability가 문제인데요. 보통 사람들은 큰 molecules (분자)를 장에서 우리몸으로 재흡수 되는 양이 10이라 친다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 우리 케이스 같은 경우는 100이라고 보면 되요.
그러니까 박테리아가 분해한 냄새나는 물질들이 몸으로 reabsorb되는 페센트가 남들보다 배는 많은 거죠...
보통 알고 계시는 장누수증후군 (leaky gut syndrome) 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 그 intestinal permeability를 증가시는 factors가 무엇이 있을까요?
찾아봤는데,
- NSAIDs계열의 약들 (아스피린, 타이레놀 애드빌 등등 진통 소염제? 계열입니다)
- excessive exercise (과한 운동도 gut permeability를 높힌다고 하네요.
- stress (스트레스는 항상 문제인것 같아요)
- Alcohol (술)
- Tobacco (담배)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증상완화를 시키는 방법은?
- 항생제 (overgrowth한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서)
- 소화제 (Betaine Hydrochloric acid (위의 산성도를 올려줘서 효소들의 활동을 증진시켜줘요) 를 포함한 여러 효소들...)
- Fructose(과당?)를 많이 함유한 과일섭취 자제
- Lactose (유당?) 유제품 자제
- 과식 폭식 자제 (너무 많이 먹으면 췌장에서 만들어내는 효소들이 모자랄 테니까요.....하하)
그 lactose or fructose intolerance 테스트 하는 방법으론 Hydrogen breath test라고 나와있구요.
gut permeability test 방법으론 lactulose test로 나와있네요.
한국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값도 저렴하고 해서 아무 병원에서도 쉽게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혹시 해보시고 결과 올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냄새 얘기는 하면 미친사람 취급 받으니까 그냥 과일만 먹으면 이렇다, 우유만 마시면 이렇다 (설사 복통 등등), 해서 검사받아보시면 어떻까 생각드네요^^;;
제 케이스로 보자면 저는 fructose intolerance가 있는거 같아요. 저번에 메론으로 점심을 때운적이 있었는데 속에서 난리가 났구요 부글부글...
그리고 그날 저녁에 샤위한 후에는 발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
이게 한가지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많아요.. 여러가지 원인중 하나이겠죠.
그래도 요즘엔 Probiotics이랑 B2랑 Betaine HCL acid이렇게 3개 복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나아진거 같아요. 물론 과일은 안먹고 있구요. 유제품은 아직 test 해보지는 않았지만 언제 한번 해볼생각이에요.
이것도 그냥 가설중에 하나니까 회원분들이 다 이것에 속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올려 봐요.
회원님들 생각도 올려주세요. 같이 share하면서 cause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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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잘 보았습니다
저역시 님글과 같은 견해를 같고 있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서도 장누수에 대해 논하는 병원이 한곳이 있기는 한데 거기서는 샘플를 채취하여 미국에 본원으로 보내서 검사를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또한 검사비용과 치료비용이 너무 비싸 갠적으로 차라리 제가 말했던 방법으로도 충분히 낫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이병에 대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장누수증후군=생활습관병= 과민성대장증후군 다 같은 병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더 자세히 나누면 나룰수 있지만 거의 파생적인 의미일뿐 다 같은 라인입니다
자 이제부터 저의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병은 아주 오래동안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 섭취(정크푸드) 불규칙적인 생활패턴
그리고 스트레스 운동부족인하여 몸안에 나쁜 활성산소증가와 함께
몸안에 있는 효소( 췌장등이 나오는 횩소및 인체에 나오는 효소 다포함)를 고갈시키므로써
몸의 여러곳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율신경계의 교란역시 긴장과 수축이 알맞게 셋팅이 되어야 하는데 활성산소의 영향으로 인해
스트레스 증가 그리고 인해 자율신경계 교란으로 올수 있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저는 갠적으로 보조식품과 영양제를 먹어보았으나 중요한건 바른 먹거리가 우선일듯 정안되면 드시되
비타민을 과일에서 얻는게 좋구요 그리고 채소 발효식품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대책으로는
1. 절운동<- 아주 좋은운동이라 적극추천.
2 .바른 먹거리 섭취및 소식
3. 바른 생활패턴 취침은 10시~(숙면: 몸의 자정작용이 제일 큼)
4. 그때그때 스트레스풀기
이정도만 하시면 정말 많이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