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가니 평소에 좋아하던 과자와
비슷한 것이 한통이 팔더라구요
보시다 시피 12pack 이라고 써있네요
역시 수입과자도 개별포장의 꼼수(??)는 여전합니다.
뜯어보니 이건 뭐 과자 개발자의 푸념이 그대로 보입니다
"나 개발의욕이 떨어져서 못해먹겠오"
라듯이 조잡한 비닐로 대충 과자를 쳐 넣었네요
(한팩은 제가 꺼내서 안에 11팩)
꺼내 보니 여전히 조잡합니다.
과자속도 들여다 보이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중량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들게
"g" 단위가 아닌 "kg" 단위로 표기를 해서 정말
한국사람이랑 맞지 않는(??) 과자라는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마음에 안드는(???)건
저렇게 한번에 다 못먹어서 남긴다는겁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팔아먹을려고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딴식으로 만드니 가격도 7700원 밖에 못받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비슷한 국산과자 참크래커 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중량보시면....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정봉주(전)의원 (현)백수
첫댓글 국산의 반가격이군요. 코스트코가 잘못했네ㅇㅇ
코스트코 아주 나쁘네요장사 못하게 저거 다 사버려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거 엄청 짭니다 치즈나 스팸하고는 같이 못먹요이거 말고 테이블워터라고 있는데 그게 안짜서 좋더군요 -)-....
아...진짜 ㅠㅠ
헐 너무하네요..
첫댓글 국산의 반가격이군요. 코스트코가 잘못했네ㅇㅇ
코스트코 아주 나쁘네요
장사 못하게 저거 다 사버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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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엄청 짭니다
치즈나 스팸하고는 같이 못먹요
이거 말고 테이블워터라고 있는데 그게 안짜서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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