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크리스토퍼 평온함
<죄 많은 소녀> 영희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죽음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의심을 받는다
<멜로가 체질> 이은정
남자친구가 병으로 죽고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로 힘들어 했는데, 나아진 줄 알았던 은정은 마치 남자친구가
죽은 적이 없는 것처럼 환영은 본다
<빈센조> 홍차영
아버지와 다르게 잘나가던 에이스 변호사였던 홍차영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의 사무실을
이어받기로 한다.
<낙원의 밤> 재연
수술을 하더라도 살아날 가능성이 10프로밖에 없는
병에 걸려있는 재연
<하얼빈> 공부인
3년 전에 남편을 잃고 대한의군의 무기 공급원 역할을
맡은 공부인
<외계인> 홍언년
딸 이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홍언년
계속해서 죽음과 가까운 사람을 연기한 전여빈
이번엔 시한부 역할이라고 함.
https://youtu.be/IwnyeS429tg?feature=shared
<우리영화> 이다음
시한부의 이름이 이다음이라는 것부터가 너무 슬픔…
시한부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
곧 떠나야하는 걸 알면서도 사랑하게 된 여자
‘봄날은 간다’ 같은 전통 멜로 사랑하는 여시들 ㅊㅊ
서사 자체가 사람 미치게 하는데
남궁민이랑 전여빈 연기력이 더 미치게 해..
그 이상의 스포는 하지 않을게!
첫댓글 난 4화까지 보고 스토리 이해가 안 가서(이해력이 못미친다기보다 쟤 왜저래 싶어서) 하차했어...
존잼… 이런 감성 드라마를 진짜 오랜만에 봐서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