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강바닥이 환히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던 내성천의 외나무다리를 건너 찾아갔던 무섬마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한적했지요. 사람이 살지 않아 인적 없이 쓸쓸함이 느껴지는 고택~~ 흑백의 사진이 무언의 침묵처럼 무게감으로 다가옵니다. 걸려있는 마른 씨레기. 옥수수 .채반이 정겹습니다!!
내가 저기에 갔다면 분명 맨발로 강을 건너고 다시 외나무다리도 걸었을 것이다. 저 고운 모래벌이 있는 강변을 어찌 그냥 놔뒀겠는가^^ 하회마을의 감돌아드는 강변도 걸었는데 ㅎㅎ 무섬마을은 내성천의 강이 흐르고 있다. 얼마되지 않은 해에 지율스님이 그 곳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저 강과 다리를 지켜보고 안도의 숨을 쉬는 것이다. 강과 모래, 그리고 저 다리을 휘감는 물줄기와 물결들이 참 조으다. 감사드려요~^^
첫댓글 강바닥이 환히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던 내성천의
외나무다리를 건너 찾아갔던 무섬마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한적했지요.
사람이 살지 않아 인적 없이 쓸쓸함이 느껴지는 고택~~
흑백의 사진이 무언의 침묵처럼 무게감으로 다가옵니다.
걸려있는 마른 씨레기. 옥수수 .채반이 정겹습니다!!
내가 저기에 갔다면 분명 맨발로 강을 건너고 다시 외나무다리도 걸었을 것이다.
저 고운 모래벌이 있는 강변을 어찌 그냥 놔뒀겠는가^^ 하회마을의 감돌아드는 강변도 걸었는데 ㅎㅎ
무섬마을은 내성천의 강이 흐르고 있다.
얼마되지 않은 해에 지율스님이 그 곳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저 강과 다리를 지켜보고 안도의 숨을 쉬는 것이다.
강과 모래, 그리고 저 다리을 휘감는 물줄기와 물결들이 참 조으다. 감사드려요~^^
사진으로 보는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
쓸쓸함과 적막함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
언제나 그리움과
향수를 느끼게하는 흑백사진도 너무 좋아요 ...♡
스스랑님
안녕 하시지요?
내일이 입춘입니다
따스한 봄날
스스랑님과 함께
봄 나드리 가야지요
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곧 봄이 오려나 봅니다~~
님의 사진을 보며 그날이 추억이 되어 음악 과 함께 ~~
진하게 달인 대추자 한잔 마시며,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우와아 ~ 넘 멋집니다.
제보기엔 눈이 내리지않아서 심심하다 싶었는데도
이렇게 좋은 구도로 담아주시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