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이민은 둥지이민입니다.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해외에서 청년들이 취업 활동과 여행을 겸하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뉴질랜드 등을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워홀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워홀 나이 제한을 늘린 국가들이 많아져 더욱 많은 분들께서 워홀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국가별 체류 기간 및 취업 조건 등을 잘 숙지하여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정보 안내
국가 | 최대 체류 기간 | 취업 제한 | 비자 발급 방식 | 연령 제한 | 비자 연장 가능 여부 |
캐나다 | 최대 24개월 | 직종 제한 없음 | 무작위 추첨제 (IEC) | 만 18~35세 | 최대 1회 가능 |
호주 | 기본 12개월 (특정 조건 충족 시 최대 36개월) | 한 고용주와 최대 6개월 근무 | 선착순 신청: 인원 제한 없음 | 만 18~30세 | 최대 2회 가능 (특정 조건 충족 시) |
영국 | 24개월 | 직종 제한 없음 | 무작위 추첨제 (YMS) | 만 18~35세 | 불가 |
아일랜드 | 12개월 | 시간제 또는 Casual work만 가능 / 정규직 불가 | 연 2회 신청(상반기, 하반기) / 무작위 추첨제 | 만 18~34세 | 불가 |
일본 | 12개월 | 인터십은 워홀 대상이 되지 않음 | 무작위 추첨제 | 만 18~25세(부득이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만 30세까지) | 불가 |
독일 | 12개월 | 한 곳에서 최대 6개월(여러 곳에서 일할 경우, 총 1년까지 가능) | 선착순 신청: 인원 제한 없음 | 만 18~34세 | 불가 |
뉴질랜드 | 12개월 | 직종 제한 없음 | 선착순 신청: 연 3,000명 | 만 18~30세 | 1회 비자 연장 가능. 단, 3개월 이상 원예 및 포도재배업 종사자만 해당 |
스페인 | 12개월 | 직종 제한 없음 | 선착순 신청: 연 1,000명 | 만 18~30세 | 불가 |
이탈리아 | 12개월 | 한 고용주와 최대 6개월 근무 | 선착순 신청: 연 500명 | 만 18~30세 | 불가 |
프랑스 | 12개월 | 근무 시간 제한 없음 | 선착순 신청: 연 2,000명 | 만 18~30세 | 불가 |
포르투갈 | 12개월 | 비자 목적에 위반되는 전문적인 취업 활동은 제한될 수 있음 | 선착순 신청: 연 200명 | 만 18~34세 | 불가 |
홍콩 | 12개월 | 한 곳에서 최대 6개월(여러 곳에서 일할 경우, 총 1년까지 가능) | 선착순 신청: 연 1,000명 | 만 18~30세 | 불가 |
대만 | 최대 360일 | 직종 제한 없음 | 선착순 신청: 연 800명 | 만 18~34세 | 불가 |
주요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특징
캐나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 IEC)
• 체류 기간: 최대 24개월
• 취업 조건: 직종 제한 없음
• 비자 발급 방식: 무작위 추첨제
• 연령 제한: 만 18 - 35세
• 신청 가능 횟수: 최대 2회 가능
• 특징: 2024년부터 한국과 캐나다 간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개정되어 연령 상한이 만 35세로 확대되었으며, 연간 쿼터도 12,000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평생 2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1회 체류 시 최대 2년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호주 (Working Holiday Visa Subclass 417)
• 체류 기간: 기본 12개월이며, 농업, 건설업 등 특정 업종에서 일정 기간 근무 시 최대 36개월까지 연장 가능
• 취업 조건: 한 고용주와 최대 6개월 근무 가능
• 비자 발급 방식: 온라인 신청 (선착순)
• 연령 제한: 만 18 - 30세
• 재신청 가능 여부: 특정 조건 충족 시 최대 3회까지 가능
• 특징: 호주는 우리나라와 가장 먼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한 국가로, 높은 최저임금과 쿼터 제한이 없어 많은 한국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국 (Youth Mobility Scheme - YMS)
• 체류 기간: 24개월
• 취업 조건: 직종 제한 없음
• 비자 발급 방식: 무작위 추첨제
• 연령 제한: 만 18 - 30세
• 재신청 가능 여부: 1회 가능
• 특징: 영국의 YMS 비자는 매년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발급되며, 경쟁률이 높습니다.
뉴질랜드 (Working Holiday Scheme)
• 체류 기간: 12개월
• 취업 조건: 한 고용주와 최대 3개월 근무 가능
• 비자 발급 방식: 온라인 신청 (선착순)
• 연령 제한: 만 18 - 30세
• 재신청 가능 여부: 1회 가능
• 특징: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며, 어학연수와 여행을 병행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장점
최대 2년 체류 가능 (한국 국적자 기준)
• 다른 나라보다 긴 체류 기간(최대 24개월) 제공
• 대부분의 워홀 국가는 12개월, 영국(YMS)만 24개월 가능
• 긴 체류기간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고, 추가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음
직종 제한이 없고, 다양한 취업 기회
• 음식점, 호텔, 사무직, 공장, IT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할 수 있음
• 호주는 특정 분야(농장, 건설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캐나다는 직업 선택이 다양함
• 고용주의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이직 가능
높은 최저임금과 안정적인 근로 환경
• 2024년 기준, 캐나다 대부분의 주에서 최저임금 $15 - $17 CAD 이상
• 호주도 높은 최저임금을 제공하지만, 농장 등 육체노동 비중이 높음
• 미국과 비교해도 노동자 보호법이 잘 갖춰져 있어 안정적인 근로 환경
캐나다 경험이민(CEC)과 PNP를 통한 이민 가능성
• 워홀 경험 후 Canadian Experience Class(CEC) 이민 프로그램 활용 가능
• 주정부 이민(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을 통한 영주권 신청 기회
• 호주도 워홀 후 이민이 가능하지만, 특정 직업군(농업, 건설, 간호 등)에서만 연장이 가능함
• 캐나다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워홀 후 이민으로 연결 가능
어학연수 병행 가능 (최대 6개월)
• 워홀 비자로 6개월까지 정규 어학연수 가능 (영어+프랑스어 가능)
• 호주나 뉴질랜드도 어학연수 병행이 가능하지만, 비자 기간이 짧아 불리함
북미 경험 및 글로벌 커리어 확장
• 미국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로 추후 미국 취업이나 유학으로 연결 가능
• 캐나다에서의 근무 경험은 글로벌 취업 시장에서도 유리한 조건
워킹홀리데이 일등 국가는 역시 캐나다!
캐나다 워홀의 장점
• 장기 체류 가능성 (최대 2년): 체류 기간이 길어 안정적으로 생활 가능
• 취업 기회 다양성: 직업 제한이 없고, 전문직/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 취업 가능
• 이민까지 연결될 가능성: 워홀 → 취업 → 영주권(PNP/CEC)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가능
• 어학연수와 일 경험을 동시에: 6개월까지 학업 가능, 영어 실력 향상 후 취업 기회 확장
• 최저임금이 높고, 근로 환경이 안정적: 워홀 국가 중 최저임금 수준이 높고, 고용 안정성이 뛰어남
캐나다 워홀 추천 대상
• 이민까지 고려하는 사람: 워홀 후 취업과 영주권 신청 가능
•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직종 제한이 없고, 선택의 폭이 넓음
• 장기간 해외 경험을 원하는 사람: 최대 24개월 동안 체류 가능
• 어학연수를 병행하고 싶은 사람: 영어/불어 공부 후 취업도 가능
• 미국 취업이나 유학까지 고려하는 사람: 북미 경험을 바탕으로 확장 가능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신청 조건 및 프로그램 내용이 나라마다 다르므로, 취업 가능 직종, 체류 기간, 이민 기회 등을 고려하여 개인의 목표에 따라 국가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캐나다의 경우 긴 체류 기간, 자유로운 취업 조건 등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영주권 취득까지 비교적 수월하여 해외에서의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가장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 입니다.
저희 둥지이민 컨설팅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비롯해 어학연수, 유학, 취업, 이민 등 캐나다 정착을 위한 다방면의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 둥지 카카오 플러스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전문 컨설턴트가 1:1 상담을 통해 친절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