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5>
반도체 - 반도체 센서시대가 다가온다! - 우리투자증권
센서는 외부 아날로그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
− 센서는 각종 대상물로부터 해당 이미지 변화, 압력 변화, 가속도/각속도 변화, 온도, 주파수∙생체신호 등 다양한
아날로그 정보를 감지하여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
− 센서구조를 살펴 보면 Sensing Element가 각종 데이터를 센싱하고 Signal Processing에서 해석하여
Interface로 해당 결과물을 Main Processor에 전달
센서는 사람의 오감(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에 해당
− 센서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분류. 사람의 시각 기능을 하는 광센서/이미지센서와 청각과 평형감각 기능을 하는
소리센서 및 가속도/각속도센서가 있음
− 또한 촉각기능을 하는 온도센서와 압력센서, 후각기능을 하는 가스센서와 마지막으로 미각에 해당하는 이온센
서로 나뉨
센서시장은 351억달러 시장규모로 DRAM시장과 유사
− 센서시장은 14년 기준 351억달러 규모로 전체 반도체 시장의 11%에 해당. 참고로 14년 전체 반도체 시장은
3,263억달러 규모. 메모리 시장이 658억달러 규모인 것을 감안 시 메모리시장의 절반수준에 해당하며 DRAM
시장과 규모가 유사
−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까지 56%이상 수량 성장을 예상하고 있음. 한편, 가트너에 따르면 센서 시장
은 2017년이 되면 459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그 중 광학센서가 278억달러 규모로 전체 센서시장의 79%를 차지하고 있음. 광학센서에 해당되는 이미지 센
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테크윈 긍정적
− 추가 관련주로는 실리콘웍스(자동차센서), 디엔에프(전구체), 티엘아이(모바일센서), 램테크놀러지(식각액), 인
트로메딕(캡슐내시경), 대양전기공업(자동차센서)가 해당
운송 - 밀당의 고수: 지금은 세게 당겨야 할 때 - 대신증권
항공운송산업
- 화물 익스포져 높은 캐세이퍼시픽과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 전망
- 미주, 구주 경기 회복에 따른 화물 턴어라운드, 이제 시작 단계
- 국제여객 Outbound: 황금 연휴와 성수기에 맞물려 ‘꽃보다 할배’ 효과가 국내발 해외여행 수요를
증폭시킬 전망
- 국제여객 Inbound: 중국인 관광객, 일본보다는 한국을 찾기 시작. 여유법 이후에도 두자리수 성장
율 지속
- 향후 LCC의 점유율 상승은 제한적이나, 중국의 추가적 항공자유화로 운항 확대 전망: 한진칼 수혜
- 유가와 환율 하락에 따른 추가적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육상운송산업
- 2014년 국내 택배 시장은 7%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단가 하락을 일으킨 요인들 소멸. 택배 단가는 2,300원을 바닥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
- 아마존코리아가 국내 택배 시장에 미칠 영향: 아직 미미하나 신규 수요 창출에 의미가 있음
- 국내 육운업은 점차 3PL 중심으로 개편될 것
- 성장하는 알짜배기 사업. 렌터카: 운송 업체 중 한진 수혜
Top Picks: 한진>대한항공>한진칼
- 한진: 밸류에이션 메리트. 대한항공, 한진칼 지분가치 증대 수혜. 택배 사업 수익성 개선 중. 렌터카
사업 투자 확대 중. 한진 이하넥스 출범으로 해외직구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
- 대한항공: 미주, 유럽행 항공화물 실적 개선 본격화. 중국인 입국자 수 급증. 향후 델타항공사와의
강화된 협력 체계로 미주 여객 실적 개선 전망
- 한진칼: 대한항공-한진칼 Swap을 고려해도 너무 싼 주가. 밸류에이션 메리트 상존. 진에어, 칼호
텔네트워크, 정석기업과 같은 우량한 종속회사 보유
디스플레이 - 애플 수혜주에 주목할 때 - IBK투자증권
2013년 주춤한 애플
애플은 2012년 아이폰 판매호조와 아이패드 시장확대로 최대 수익률을 기록했지
만, 2013년에는 아이폰5C의 실패와 아이패드미니 출시에 따른 믹스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애플이 2012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얇
고, 가볍고, 선명하면서 더 크고, 빠르고, 효율적인 신제품이 필요하다.
2014년 제2의 전성기
2014년 애플의 신제품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아이폰6
는 4.7과 5.5인치의 대면적 패널 채택과 저전력구동 방식을 적용하여 아이폰 유저
들의 아쉬움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아이패드는 터치의 최적화로 더 얇아지고, 맥
북에어는 레티나 패널을 장착하여 선명해질 전망이다. 과거 아이패드가 태블릿PC
시장을 개척한 것 처럼 올해는 아이워치가 웨어러블 시장을 개화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애플 수혜주에 투자하자
올해 애플 신제품의 대면적, 고해상도, 저소비전력으로의 진화는 패널업체와 슬리
밍업체의 직접적인 수혜로 연결될 것이다. 대면적 아이폰 출시효과는 면적기준 출
하량 증가를 유발해 LG디스플레이와 아바텍의 실적호조를 야기할 것이다. 삼성디
스플레이의 하반기 아이패드 출하량 증가는 지디의 실적호조로 이어질 것이다. 애
플 신제품 수혜업체로 아이폰6 최대수혜가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