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ER | PPG | TM PPG | PCT. |
Kobe Bryant | 28.8 | 103.9 | 27.7 |
LeBron James | 26.3 | 95.8 | 27.5 |
Dwyane Wade | 28.8 | 96.6 | 29.8 |
-------------------평득---팀평득--%
So, at quick glance, we see that Wade accounts for a greater percentage of his team's points scored. For curiosity's sake, let's throw assists into the mix (multiplying them times 2.16, since the average field goal made in the league this year has been worth about 2.16 points).
간다히 살펴보자면, 웨이드가 팀평득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한다는것을 알 수 있다. 조금더 비교를 세분화 시키기 위하여, 어시스트 수치도 환산해 보도록 하자. (평균 어시스트 수치에 2.16 을 곱했다. 2.16 이 리그의 2점 야투율과 3점 야투율을 계산 해봤을때 나오는 어시스트당 점수의 평균이다.)
PLAYER | PPG | APG*2.16 | TM PPG | PCT. |
Kobe Bryant | 28.8 | 11.88 | 103.9 | 39.2 |
LeBron James | 26.3 | 12.96 | 95.8 | 41.0 |
Dwyane Wade | 28.8 | 17.28 | 96.6 | 47.7 |
-----------평득--어시*2.16-팀평득--%
So, when we add the baskets that they've assisted on, we see that Wade has factored for almost half of the Heat's points. It's probably even closer to 50 percent if you were to add free throws that his teammates made after receiving a pass from No. 3.
어시스트 수치마저 계산해서 더해본다면, 우리는 와데가 마이애미공격의 반을 짊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와데의 어시스트로 부터 파생된 팀메이트들의 자유투 까지 계산해 본다면 아마도 그의 공격 기여도는 50% 를 상회 할 것 이다.
A look at the standings in relation to the table above shows us that, with our three superstars, the less they are a part of the offense, the more successful their team is. Does that mean that if Wade didn't handle the ball as much, the Heat would have won more games? Probably not. But, it makes me want to take a look at his (and the Heat's numbers from last season).
위의 스텟과 팀성적의 관계를 찾아보자면, 수퍼스타의 공격참여도 혹은 기여도가 낮을 수록 팀성적은 좋은 것을 볼 수있다. 그렇다면, 와데가 볼소유시간을 줄이고, 리딩시간을 줄인다면, 마이애미의 팀성적은 향상 될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더 파고 들어가볼 가치가 있는 충분히 흥미로운 관점이다. (마이애미의 작년 기록들도 살펴보도록 하자.)
Using the same math (the assist factor was about 2.16 last season as well), I figured that Wade accounted for only 41.7 percent of the Heat's offense last season. From this, you might draw the conclusion that the Heat have been missing both Shaquille O'Neal and Jason Williams this season.
아까와 같은 방식의 계산 (어시스트*2.16)에 의하면, 작년에는 와데가 마이애미 공격의 'ONLY' 41.7% 만큼 관여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서 아마도 당신은 샤킬과 화이트쵸콜렛의 부재를 느낄수 있을 것 이다.
For further inspection, let's take a look at Wade's numbers in wins vs. losses this season...
더 깊게 알아보기 위해서, 팀이 승리했을 경우와, 패배 했을 경우의 웨이드의 스텟을 보도록 하자..
PPG | APG*2.16 | TM PPG | PCT. | |
Wins | 31.0 | 18.14 | 102.2 | 48.1 |
Losses | 26.1 | 15.98 | 91.2 | 46.1 |
---------평득--어시*2.16--팀평득--%
This seems to contradict our previous "less is more" theory when it comes to Wade and the Heat. And looking at it in the opposite direction, I find that whenever Wade accounts for 50 percent or more of his team's offense this season, they're 9-3. It's a small sample size, but it's enough to convince me that any thoughts of Wade needing to handle the ball less aren't valid.
Of course, most of that data comes from games where Shaq was on the shelf. And now, he's back in the lineup. So, we may have to revisit this again at the end of the season.
이러한 스텟은 웨이드와 히트에 관해선, '수퍼스타의 더 적은 공격 참여도=더 나은 팀성적'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오히려 반대로, 웨이드가 그의 팀메이트들의 공격에 반이상 기여했을때, 히트는 9승 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9승3패 라는 12게임이 시즌에 비하면 아주 작은 예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예는 팀성적을 위해 웨이드의 볼소유 시간을 줄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이러한 기록은 샤크가 부상으로 결장했을때 나온 기록이고, 이제는 샤크가 복귀한 이상, 상황이 바뀔 지도 모르겟다.
Looking at the LeBron and the Cavs, they are just 3-5 when he accounts for 50 percent or more of their offense. Taking it even further, they're just 10-16 (.385) when he accounts for 40 percent or more and 16-5 (.762) when he accounts for less than 40 percent, not including the two games he missed this season (they won both of those, by the way).
반면에 브롱이가 그의 팀메이트들의 공격에 반이상 기여했을 경우, 클블은 3승 5패라는 볼품없는 성적을 남겼다. 더 들어가 보자면, 브롱이가 40% 이상 기여했을 경우 팀은 10승 16패를 기록하였고. 그가 40% 이하 팀오펜스에 기여하였을경우 팀은 16승 5패 무려 7할6푼의 성적을 보여준다. (40% 이하 기여도에서 브롱이가 결장한 두 경기는 뺐다. 클블은 브롱이가 결장한 두경기 모두를 이겼다.)
This seems to support Brian Windhorst of the Akron Beacon Journal's argument that the Cavs need more motion in their offense. If we dig a little deeper, we see that when the Cavs have a assist-field goal ratio of .600 or higher, they're 12-4, corroborating Windhorst's theory. When they move the ball around, they're a better team.
Brian Windhorst of the Akron Beacon Journal 의 저널에 의하자면, 클블이 그들의 공격에 더 많은 움직이 필요하다. (그리고 위의 기록들은 이러한 주장을 타당하게 만든다.) 더 깊게 파고 들어가자면. 단독 돌파나 삼점슛이 아닌 어시스트를 받아서 성공시킨 야투가 팀야투의 6할 이상을 차지할 경우, 클블은 12승 4패의 성적은 보여 주었고. 이는 클블이 공을 많이 돌리면 돌릴수록 더 나은 팀이라는것을 뒷받침 하는듯 하다.
On to Kobe and the Lakers. Believe it or not, Bryant has accounted for 50 percent or more (using our PTS + 2.16*AST formula) of his team's offense only four times this season. They're 3-1 in those games.
믿을수 없겠지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는 달리, 코비는 팀오펜스에 반이상을 기여한적이 이번시즌 4번(!!!) 밖에 없다. 그 4게임에 레이커스는 3승 1패를 기록하였다.
When he has accounted for 40 percent or more, the Lakers are 12-5 (.706). When he has accounted for 30 percent or less (not including the four games he's missed), they're 2-4 (.333).
그가 40% 이상 기여했을 경우, 레이커스는 12승 5패 (무려 7할!!) 의 성적을 보여 주었고. 그가 30% 이하 기여했을 경우 (그가 결장한 네게임은 제외하였다.), 레이커스는 2승 4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Taking a look at the Lakers assist-field goal numbers, we find that the Lakers are 17-6 (.739) when their ratio is .600 or above. And only once this season have the Lakers recorded an assist-field goal ratio less than .400 (as opposed to 12 times for Cleveland). That was their triple-OT loss to Charlotte in which Kobe scored 58 points.
클블이 대단했듯이, 레이커스도 어시스트로 인한 득점이 팀득점의 60% 이상을 차지했던 경우, 17승 6패의 대단한 성적을 보여 주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점은 레이커스의 어시스트로 인한 득점이 팀득점의 40% 미만이었던 적이 '단 한번' 밖에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클블은 12번을 기록했다.) 그 단 한번의 경기는 샬롯과 3차연장까지 갔던, 코비가 58점을 쏟아 부은 경기였다.
Different strokes for different folks. For the Lakers and Cavs, it seems like they're better when the offense isn't Kobe or LeBron-heavy. For the Heat, they need D-Wade to be D-Wade. That may change a bit with Shaq back, but if we look back at the 2006 Finals, we see that Wade accounted for 47.8 percent of their offense in the four games that they won.
다른 팀들마다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레이커스 와 캡스에게는 코비와 브롱이가 볼을 덜 소유하고 unselfish 하게 플레이 했을 경우 더욱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마이애미는 웨이드가 지금의 웨이드 그대로 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주기를 바랄 것이다. 샼이 복귀한다면 상황이 조금 변하겠지만, 2006 년도 파이널을 돌이켜본다면, 마이애미가 거둔 4승에서 웨이드는 샼과 함께 플레이하면 팀오펜스의 47.8% 에 관여 하였다.
Of course, we're only looking at one side of the ball here and at fairly small sample sizes, but hopefully the above is some food for thought as you watch three of the best players in the game.
물론, 지금 우리는 공격적인 측면만을 분석하였고, 기록을 분석한 기간이 굉장이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이러한 분석이 우리가 세명의 수퍼스타를 지켜볼때 조금 더 흥미롭게 지켜볼수 있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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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해석하면서 보니 웨이드의 얘기가 대세이군요.
아무래도 처음의 스텟 계산방법 같은걸 설명하면서 웨이드를 예로 들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다시한번, 수많은 오역과 의역들 너그럽게 봐주시구요.
그리고, 밑에 스티브 커의 분석 같은 칼럼은 어디가서 퍼올수 있나요?
더 해석하려고 찾아보는데.. 레이커스 관련된, 글을 어디가서 찾아야 될지 모르겟더군요..
코비의 좀 의외의 스텟들이 눈에 보이는데...전 꽤나 흥미로웠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브롱이랑 웨이드 얘기있다고 팸에 못올리는건 아니겠죠? ㅎㅎ
출처: NBA.com
p.s: 이미좀 지난 칼럼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레이커스 관련 글이 많은 곳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해석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출처는 어떤식으로 표기 해야 하나요? 이거참.. 처음 시작해보려니 모르는게 너무 많군요^^;; 지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Go! Lakers!!! Go! Bruins!!!
첫댓글 음... 좋은 글 감사합니다 ^_^
(방문) 이렇게 정성이 담긴 좋은 글에 댓글이 없으니 이상하군요 ^^ 위의 자료를 근거로 보면 최근 코비의 공격력이 50%이상으로 (60%이상이겠죠?) 극대화 된것도 요즘 동료들의 플레이가 리그 평균에서 너무나 많이 떨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슈퍼스타는 팀이 간절히 필요할때 폭발적인 플레이를 확실히 해 주어야 한다는것! 그런점에서 코비를 따라올자가 없지요~ ^^ 코비의 2경기 연속 50점이상의 대기록 축하합니다.
웨이드에게 파울콜이 후하다는 점에 있어서 볼소유가 높아지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웨이드의 자유투 성공율 역시 좋으니깐요. 코비에게 파울콜이 후하다면? 기여도는 50% 이상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코비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자료가 있군요. 코비도 살아나고 팀도 살아날려면 레이커스는 역시 5명이 공격적인 면에선 함께 폭발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