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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배구 보시나여?
여.우.사.이 추천 0 조회 194 04.02.05 15: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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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05 15:09

    첫댓글 그럼요.빨리 삼성을 깨는 팀이 나와야 배구가 다시 살아나리라 생각합니다.저도 갠적으로 마낙길 선수 무지 좋아했는데 빨리 올스타전 보구 싶네요.

  • 04.02.05 15:24

    여자부는 현대건설의 독주, 남자부는 삼성화재의 독주.. 뻔한 승부가 재미있을리가 없져..

  • 04.02.05 15:33

    고려증권팀의 우리 작은아버지이름은...ㅡ.ㅡ;; 명색이 국가대표였었는데.. 류중탁....ㅡ.ㅡ;;..

  • 04.02.05 15:39

    삼성화재도 참 짜징나요 한번쯤은 져주고 한만도 한데 절대 안져주고 재미가 반감되요 걔들은 맨날우승해도 기분 좋나 그냥 덤덤할거 가튼데

  • 04.02.05 15:42

    가끔은 점수조절하는 느낌마저 들던데여.. ㅡ.ㅡ

  • 04.02.05 15:52

    예전생각 나네요.. 배구 중계할때.. 보통 스파이크나 후위 공격하러 점프하고 세터가 올려주면.. 공격하는 선수 이름을 불러주자나요.. 예전에 사회자가 스파이크 날리러 뛰어오른 마낙길 선수 이름을 외치는데.. "마낙길" 이런것을 "만악길" 인줄 알고 사람 이름이 독특하다 생각하며 웃어본적도 있다는.. 쿨럭

  • 작성자 04.02.05 16:03

    류중탁선수가 작은아버지세여?우와~~^^얼마전에 VIP석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경기장에 장윤창선수랑 같이 있는거 봤는데...

  • 04.02.05 16:45

    하긴 저도 배구 잘주보곤하는데 정말 마낙길, 장윤창의 빽어택은 알아주더군요...아니운서 하는말 장윤창선수의 빽어택이 돌고래 타법이라나 뭐라나 ...암튼 마낙길,하종화는 좋아하는 선수인데..쩝

  • 04.02.05 17:14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읟 독주를 막아야 배구도 발전이있을텐데.. 올스타전이 기대되기는합니다^ㅡ^

  • 04.02.05 18:00

    국민학교때 잠시 배구부에 있었는데, 그 때 제 우상이 마낙길이었어요. 제 포지션은 세터였지만... 나중엔 비치발리볼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정말 그립네요. 저는 엘지화재팬인데, 사실 삼성화재 말고는 다 좋아합니다. 삼성화재가 독주를 멈춰야 배구판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 04.02.05 18:00

    아, 삼성화재의 리베로는 여호현이 아니라 여오현 일겁니다. 잘하는 선수기는 하지만, 이호 따라갈려면 멀은듯

  • 가끔보는데 저번에 삼성이랑 어디랑싸워서 이길뻔했는데 아깝게 지는걸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야구가 안하는 요즘 재미있더라구요..아야구~

  • 04.02.05 23:35

    삼성을 이길만한팀은 그나마 현대캐피탈이죠..

  • 04.02.06 00:40

    끝내기홈런님이 말씀하신 팀은 현대캐피탈인듯 하네요. 그저껜가 엊그젠가 그랬죠. 더 오래 전이라면 엘지화재였겠네요. 엘지화재는 최근에 이긴적도 있었습니다. 삼성이랑 다른팀 하는거 보다는, 엘지 현대 대한항공이 붙는게 더 재밌죠.

  • 04.02.06 01:39

    삼성이 배구판에 끼어들고 배구가 완전히 망해쬬..예전 고려증권.상무.대한항공.현대.럭키금성...이렇게만 있었을땐 현재 농구 인기만큼이나 많았었는데....어차피 뻔한 경기 누가 보러가겠습니까..요즘 브이투어 하는거보면 꼭 서커스단 유랑하는거 같더라구요...농구 연고지 없는곳만 골라서 하는거보니..안됐더라?

  • 04.02.06 09:00

    삼성화재 이길팀은 LG화재라 생각함니다...이경수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 04.02.06 09:23

    저 역시도 삼성이 창단파면서 일으킨 온갖 파행으로 배구에 흥미를 잃었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삼성이라면 엄청나게 싫어하게 되었지만,,(그 전에도 삼성 별로 안좋아했지만, 더더욱 싫어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배구 이후 보여준 각종 스포츠에서의 횡포는,,, 현대캐피탈, LG화재, 대한항공 등- 다른 팀들이 빨리 부활했으

  • 04.02.06 15:39

    이상열 선수..정말 아까운 선수죠...부상만 아니었어도...개인적으로 임도헌 선수가 기억에 남습니다..임꺽정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무시무시한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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