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AS도 가능한 필 방역업체 ㅎ
오늘 날씨는 맑았습니다.
티비를 보니 태풍이 주말께 지나간답니다.
이번주 라운딩에 지장을 줄듯...
달러 43.20 전일대비 0.05 하락
호텔에 주기적으로 방역을 합니다.
업체와 계약을 맺고 3달에 한번 하는데
약이 독한지 뿌리고 나면
파리, 모기는 물론 바퀴벌레, 게코스까지
남는게 없이 사라집니다.
이번에는 중간에 공사가 있다보니
가끔 바퀴벌레가 보여 AS를 요청하였습니다
물론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ㅎ
그런데 흔쾌히 응해주었고,
지난주에 3명이 차를 타고와서
외부위주로 간이 방역을 해주고 갔습니다.
조금 놀라운 일이죠 ㅎ
가전제품 고장나면 수리비가 중고 사는 값이
나올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냉장고가 그렇습니다... ㅠ
특정브랜드를 이야기하면
방에 배치된 아메리칸홈즈의 냉장고는
동일 시기에 설치한 LG 제품과 달리
모터가 나간 것이 5대정도입니다... ㅠ
1대가 6~7,000페소 정도인데
수리비가 2,500~ 3,000정도 나와서
수리를 포기할 뻔한 경우도 있고,
동일 브랜드의 세탁기는 수리를 포기했습니다... ㅠ
외국에서 중요한 것은 AS 필요가 적은 제품을
쓰는 것이란 교훈을 배우게됩니다... ㅠㅠ
요즈음...각 몰에 삼성전자의 AS센터가
입점을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전 일본정부에서 도요타류의 차량을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이어 부품업체를 진출시키고,
종례엔 차량을 판매하는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바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
- 전력이 불안하고
- 정전이 잦고
- 전기료 비싸고
- AS 받기 힘든
외국에서 가능하면 새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ㅎ
새제품 사서 마음 껏 쓰다가 나중에
한국갈때 중고로 팔아도 신제품 가격의
60~ 70%로 판매 가능합니다 ㅎ
그것이
- 차량
- 가전제품
- 가구
- 기타 인테리어 소품
등등이 그러합니다.. ㅎ
모쪼록 AS문제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좋은 밤 되셔야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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