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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추수감사절이 다가왔나?
어느 사이 10월도 지나 11월도 이제 마지막 주일이 지나가는 중이다.
이제 내일이면 추수감사절이고 곧 바로 2024년 마지막 달인 12월이 된다.
그런데도 그 기간동안에 너무 사건과 사고가 많아서 어수선했던 탓인지 기분엔 아직도 여름이고 다소 불안하다.
그래서 기분을 좀 전환할 겸 평년보다 일 주일 정도 일찍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을 목전에 두고 지금 그간의 일들을 한 가지씩 정리해 본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
대통령 선거의 후유증으로 지금 미국은 살벌하다.
뉴욕 주와 캘리포니아 주의 주지사와 엘에이 시와 콜로라도 주의 덴버 시 시장 등 몇몇 민주당 계 지방 자치 단체장들은 문자 그대로 허옇게 질린 표정으로 입에 게거품을 물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악들을 쓰는데 도대체 무엇을 명목으로 끝까지 싸우겠다는 것이며 또 어떤 식으로 싸우겠다는 것인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덴버 시장은 연방의 법 집행에 대항해서 경찰을 동원한 무장봉기를 암시하는 아주 극단적인 표현까지 썼다는데 이렇게 되면 반역이 된다는 것을 알고나 떠드는 것인지 웃긴다는 생각까지 든다. 덴버 시장은 덴버 시 경찰을 자기 개인 私兵組織인 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번 대선이 지난 2020년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미 전역에서 자원해서 나선 수백명의 변호사들이 투표장소 곳곳에서 의심스러운 일이 감지되면 즉시 이것을 영상으로 남겨 증거로 삼아 법적인 소송을 제기했기에 이것에 두려움을 느낀 민주당 측 부정선거 행동대들이 마음대로 계획했던 짓을 못했던 탓에 선거에 패배하고 만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민주당은 부정선거를 할 수가 없었기에 대선에서 진 것이다.
민주당 측 고위인사들이나 민주당에 속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나 관리들, 그리고 CNN, MSNBC, ABC, CBS, 그리고 NYT, WAPO, WSJ 등 주요 친 민주당측 뉴스매체들의 기자들과 논설위원들은 민주당 측의 이러한 부정선거 계획을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들이 직접 개입하고 있었던 것이며 지난 2020년에 했던 식으로 마구 밀어 붙이면 이번에도 성공할 것으로 100% 확신하고 있었기에 트럼프에게 승리를 빼앗긴 이들 좌익들이 보이는 멘탈붕괴 증상은 가히 정신병 발작 수준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간에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 뉴스만 내보내던 CNN 과 MSNBC는 그야말로 사활이 걸린 후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CNN은 이미 수백명을 해고하고 있으며 주요 앵커들의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직은 소문 수준인 정보이긴 하지만 MSNBC 역시 모 회사인 COMCAST가 팔려고 내 놓았다고 한다.
이 두 뉴스채널의 어느 앵커의 프로그램은 유튜버 수준의 시청률이나 겨우 유지할 정도라고 하니 경영진이 패닉에 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아닌가 한다.
더욱 흥미로운 일은 MSNBC를 매입하는 일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바로 그간 MSNBC가 물고 뜯어온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가장 가까운 측근인 엘론 머스크라는 것이다.
정말 웃기는 일은 MSNBC 앵커들 중 트럼프를 히틀러니 파시스트니 하는 온갖 모욕적인 호칭을 붙여가며 극심하게 헐뜯어대던 Jo Scaborough 와 Mika Brzezinski 가 마라라고의 트럼프 별장을 방문해서 트럼프를 면담을 했다는 것인데 어쩌면 MSNBC가 정리될 때 모가지를 좀 붙여놓아 달라고 사정을 하러 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트럼프를 찾아가 두손 모아 싹싹 빌었던 짓으로 인해 MSNBC 동료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여기서 한가지 웃기는 루머를 전한다.
어느 진보상향의 억만장자가 일론 머스크에 대항해서 MSNBC 를 사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인터넷 뉴스에 나돌면서 진보 병신들이 의기양양해 하는데 진보지랄을 하다가 망한 방송매체가 주인만 바꾼체 똑 같이 진보지랄을 해봤자 그렇쟎아도 바닥을 기고 있는 시청률이 이번엔 아얘 땅밑 두더지 신세가 될텐데 망신을 당할테면 그렇게 하라고 권해보고 싶을 만큼 웃기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이래서 좌파탈출은 아이큐 순서란 말이 명언이 탄생했나보다.
민주당계 지자체 장들이 트럼프의 불체자 추방을 방해하겠다고 떼를 쓰자 트럼프에 의해 차기 이민, 세관, 국경 담당으로 임명된 Tom Homan은 불체자 추방을 방해하면 공무집행 방해로 감옥에 들어갈 줄 알라고 미리 언질을 주었다. 당연한 일 아닌가?
어쨌거나 트럼프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한다.
한가지 특기할 사실은 전에는 길거리에 나와 떼를 지어 다니며 야구방망이로 가게 유리창이고 길거리에 주차된 자동차건 닥치는데로 때려 부시며 난동을 부리던 BLM 이나 안티파의 행패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 번에는 사람들이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 같아서 쫄은 모양이다.
똑 같이 똥니를 들어내고 같이 죽자고 덤비면 깨갱 하고 사라지는 빨갱이 근성이 그대로 들어나는 모양새다.
더우기 과거에는 마구 횡포를 부리던 빅텍들을 위시한 모든 억만장자들과 모든 반미국가들이 트럼프가 취임도 하기전에 모두들 알아서 기고들 있지 않은가?
빌게이츠는 오래전에 트럼프와 같이 일할 생각이 있다고 손을 내 밀었으며 지번 번 대선 때 투표장소에 직접 나타나 부정투표를 진두지휘했다는 소문이 있는 주커버그란 자도 트럼프에게 협력의지를 밝혔고 게다가 특기할 사실은 딥스의 수장이라 할 조지 소로스의 아들 알렉스와 트럼프의 최 측근 일론 머스크의 회동이 있을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까지 나온 현실이다.
마라라고에서 트럼프를 알현한 주커버그가 트럼프 앞에 무릎을 꿇고 싹싹 빌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트럼프 욕하는 것으로 인기를 유지해 오던 어느 레스비언 연예인은 이제 밥줄 문제가 발등에 떨어져 영국으로 탈출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트럼프 씹기에 바쁜 한국의 YTN, JTBC, KBS, SBS, 그리고 조중동 등 국내 주류 언론 매체들은 정신들 차리고 줄을 제대로 찾아 서라고 권하고 싶다.
민주당의 선거패배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 문제의 답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미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꼈기에 트럼프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외에도 상하 양원 투표 역시 나는 이를 악물고 공화당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민주당의 패인의 첫번째 항목으로 나는 민주당이 그건에 자행해 왔던 미국의 전통적인 성 정체성에 대한 관념을 파괴한 일을 들고 싶다.
나는 많은 미국인들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까지 동성애나 성전환을 권유하고 이것에 부모가 간섭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연방 교육부의 정책에 심한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외에도 민주당 내 숨어있는 일부 급진좌파적인 그룹은 오래 전부터 이란과 갚은 커넥션이 있는 것이 확실하며 이번 하마스 테러에도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보이고 가자지구에 강제로 구호물자를 들여보내 사실상 하마스에게 식량과 물자를 공급하고 있는 것도 나는 이들 급진좌파들이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는 트럼프가 미국 군대에서 여성을 일선 전투부대에 배치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정책과 트젠이나 동성연애자를 군대에서 모두 전역시키는 정책에 찬성한다.
다음으로 민주당에게 패배를 안겨준 원인이라면 바로 불체자 문제다.
바이든 4년동안 활짝 열려진 남부와 북부의 국경을 통해 들어온 불법 입국자의 수는 줄잡아도 이천만이 넘는다고 하며 이 것은 이미 들어와 있는 천만명을 더해 미국 내에는 미국 인구의 10%가 다되는 삼천만이란 어머어마한 숫자의 불법 체류자가 들끓고 있으며 이들중에는 입국 전부터 이미 범죄조직과 선이 닿아있거나 살인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허다하다고 한다.
그 외에 중국과 중동에서 일부러 보낸 테러분자들이 다수 섞여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오는 자칭 난민이란 인간들은 오성홍기를 휘두르며 오는 것을 보아 테러훈련을 받은 군인들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트럼프 정부는 우선 이들부터 색출해서 추방할 것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즉 전통적인 성 정체성 관념에 대한 파괴공작과 불체자를 마구 끌어들였던 잘 못된 이민정책으로 인해 미국이란 나라의 존립 자체에 대한 위기를 느낀 미국 국민들이 트럼프를 도로 데려오게 된 것이다.
경제정책의 실패도 원인의 하나라고 할 수는 있으나 이 것 보다는 앞에 예를 든 두가지 문제가 미국인들을 크게 자극하여 트럼프를 복귀시키도록 한 것이라고 봐야 옳은 것 같다.
트럼프의 재기가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의 재기에 대해 갈채를 보내고 있고 나 역시 환호를 하며 이를 반기는 사람들 중의 하나임은 속일 수 없다.
머저리 병신들만 모인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트럼프가 순전히 일론 머스크라는 사업가가 아니었으면 돌아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트럼프란 사람의 강인한 의지나 미국인들의 트럼프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에 물을 타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인 트럼프를 도로 데려온 것은 일론 머스크도 아니라 미국인들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분명히 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의식수준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다시 말해서 트럼프의 재기의 힘이 되어준 것은 트럼프 자신의 강인한 의지와 일론 머스크의 도움과 그리고 이 두 사람에게 힘을 실어 준 미국인들의 전폭적인 지지, 이렇게 세가지가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하자 마자 한국인들이 보였던 그 한심한 모습을 생각하면서 나는 현재같아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부활은 도저히 기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트럼프가 취임하면 생길 변화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는 대단한 폭풍을 몰고 올 것이다.
그 이유는 너무도 오랜동안 미국 사회를 잠식해 온 소위 “깨인 문화” 와 이것의 악영향을 몰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이 “깨인 문화”를 미주 사회에서 추방할 것이며 그렇기에 트럼프는 자신의 내각과 백악관 참모진에 그 동안 보아 두었던 40대의 팔팔한 투사형 인재들을 불러 적재적소에 앉히고 있다.
연방 정부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공무원의 수도 대폭 줄이고 필요없는 부서나 해로운 부서는 없앨 것이며 따라서 성전환이나 동성애 같은 불건전한 변태행위를 미화하고 이것을 하도록 어린 아이들을 부추겨서 어린 학생들의 성 정체성에 대한 개념을 불명확하게 하고 이것에 간섭하는 부모들의 자녀 양육권을 박탈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나 하는 연방 교육부를 폐지하고 교육에 관한 사안은 각 주의 주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하는데 대단히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의 모든 부서 내 곳곳에 숨어서 활동하는 소위 “깨인 인간”들과 “미국의 이익에 반대되는 활동을 하는 자” 들을 모두 색출하여 축출할 것이라고 한다.
그 중에는 군대 내에 있는 15000 명에 달하는 트젠과 동성애자들을 모두 전역시키는 일도 포함되어있다.
이 기회에 한국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미국 같은 선진국에게서 배워오려면 배워서 좋은 것을 배우라는 것이다.
어디서 이상한 약이나 빨고 죄없는 대통령 끌어내리면서 21세기 최 첨단 민주화를 이루어 냈다는 식의 똥싸는 소리나 하고 북한의 김정은이나 찬양하고 동성애를 부추기는 이상한 짓거리나 하면서 이것을 깨인 사람의 멋있는 짓이라고 자랑을 하는 그 따위 못난 짓을 배우지 말고 좀 건전하고 이익이 되는 점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리고 불법체류자를 대거 추방할 것이라고 하는데 뉴욕과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에서 이미 주지사와 시장과 그 주변 쓰레기들이 이것을 방해하겠다고 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민-관세-국경 문제를 다룰 부서장에 임명된 톰 호먼은 이들 방해꾼들을 향해 이미 “감옥을 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하고 경고를 날린 바 있다.
그 외에 미국에 계속 불법이민자와 마약류 등 바람직 하지 못한 것을 보내는 나라들에게는 수입품에 관세를 잔뜩 붙여서 경재적인 타격을 안길 것이라는데 이것을 미리 감지했는지 온 세계 각국에서 미리들 엎드리기 시작했고 그 중 중요한 나라가 멕시코, 카나다, 중국이다.
김문수 효과
의회 청문회에서 김문수는 종전의 보수측 후보자들과는 달리 좌익성 질문에 물러서지 앉고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를 곧이곧대로 대답한 다음 이것을 윽박지르려는 질문자에게 굴하지 않고 원리 원칙대로 되어져야 하는일을 그대로 말해줌으로서 질문자들을 말문을 막아버렸다. 이런 일이 있고서 그 후 있었던 몇몇 다른 후보자들 역시 김문수가 한데로 똑 같이 맞받아 치면서 더블당 개 쓰레기들을 병신을 만들었었는데 이 “김문수 효과”는 트럼프 시대가 다가오면서 미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에 의해 지명된 정부 각 부처장들이 의회 청문회에서 AOC 같은 소위 깨인 인간들이 하는 개소리들을 모두 김문수가 하듯이 짓눌러 버렸다.
그 중 압권은 이민-관세-국경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 책임자로 임명된 탐 호건이었는데 미국내에 들어와 망명처를 구하는 사람에 대해 “자기들이 제일 먼저 발을 디딘 나라에 망명처를 구하는 것이 원칙이며 그 곳을 거쳐 미국에 들어와서 망명처를 구하는 것은 불법이다” 고 못을 박아 AOC의 입을 다물게 했다.
이스라엘 문제
이스라엘 전쟁은 그간 매일같이 현지에서 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KRM 뉴스를 통해 매일같이 출석 인사말 난에 올려 왔으니 여기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모두 생략하고 단지 휴전에 관해 요점만 소개한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부터 유효하나 이것은 헤즈볼라, 하마스, 이란 같은 주변 세력들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휴전안을 수락한 이유는 이스라엘에 비 협조적인 바이든 정권이 끝나고 트럼프가 들어서는 1월 20일까지 잠시 레바논 쪽 문제를 일부라도 레바논이 알아서 하도록 놓아두고 그 대신 이란이 헤즈볼라에게 전쟁자원을 보내는 루트이자 기지로 사용하는 시리아 내의 이란 관계 시설과 무기 수송통로를 무력회시키는 일과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시간으로 바이든 정권 말기의 남은 두달을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이 문제에는 미국하고의 협력도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필자의 의견을 덧붙인다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협정은 사실상 말 뿐인 것으로 그칠 것이며 그 이유는 헤즈볼라가 휴전안을 준수할 가능성은 제로이기 때문이고 이렇게 될 것이란 것은 당사자인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물론 미국의 바이든도숙지하고 이것에 대해 상당 정도 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스라엘 걱정과 대선문제에 정신이 팔려 그 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나로서는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 것 같다.
북한군이 러시아에 끌려가 하루 수백명씩 사실상 학살이나 다름없는 일을 당하고 있다니 가슴이 아플 뿐인데 국군이 월남에 가서 싸웠던 일에 대해 미군의 용병노릇이나 했다고 욕을 해대던 전라도 인간들이 북한 군이 러시아에 끌려가서 저렇게 대포밥이 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왜 주딩이를 닫고 소리들이 없는지 알고도 모를 일이다.
글을 맺으면서
밤이 깊어간다.
지난 주말 덥더니 어제 저녁부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다가 밤중에 눈이 내렸다.
내일이면 추수감사절이다. 아내는 추수감사절 음식 준비하느라 며칠 동안 바쁘게 움직였던 탓에 삭신이 쑤시는 모양이다.
예년 같으면 연말 씨즌이라 상당히 이완된 마음일 것이련만 대선과 이스라엘 전쟁으로 한 껏 긴장했던 무드가 좀채로 갈아앉지를 앉는다.
그래서 밤 늦지만 나가서 와인 한병과 맥주 한팩을 들고 들어와 마시면서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술맛을 다시 감상하는 중이다.
여기다가 통합 찬송가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의 영상음악과 함께 좀 길긴 하지만 통합 찬송가 248장과 관련된 이사야서 60장 전 부를 인용하여 올린다.
나는 이 찬송의 2절의 끝구절이 특히 마음에 와 닿는다.
그 것은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이다.
승자니 패자니 하는 그런 편가름이 없이 우리 만민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서로 화해하고 사랑하며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미리 보았던 그 축복을 다 함께 누린다면 얼마나 이 좋은 세상인가... 이 미국에는 더 이상 블루스테이트 레스 스테이트가 없이 다 같이 유나이티스 스테이트만 있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주여- 우리 모두를 주 안에 가납하여 주시고 복을 내려하소서.
찬송가의 아래에 이어 성모 마리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와 마리아 막달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같이 올렸습니다.'
요즈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 성경이야기에 대한 묘사와 해석이 달라지는 시대라 내용이 어떨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퍼다가 올렸습니다.
이사야서 60 장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너의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너의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라.
2 이는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지독한 어둠이 백성을 덮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주가 너의 위로 떠오를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서 보이리라.
3 그리하여 이방인들이 너의 빛으로, 왕들이 너의 떠오르는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너의 두 눈을 들어 주위를 보라. 그들 모두가 스스로 함께 모이나니, 그들이 너에게로 오는도다. 너의 아들들이 먼 곳으로부터 올 것이요, 너의 딸들은 너의 옆에서 길러지리라.
5 그때 네가 보고 함께 흐르리니, 너의 마음이 두려우면서도 넓어지리라. 이는 바다의 풍부함이 네게로 돌려질 것이요, 이방인들의 병력들도 너에게로 올 것이기 때문이라.
6 수많은 낙타들이 너를 뒤덮으리니, 미디안과 에파의 단봉낙타들이 그러하리라. 그들 모두가 셰바에서 오리라. 그들이 금과 향을 가져오리라. 그리하여 그들이 주의 찬송들을 널리 알리리라.
7 케달의 모든 양 떼들이 너에게로 함께 모일 것이요, 느바이옷의 숫양들이 너를 섬기리라. 그것들이 기꺼이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나의 제단 위에 오르리니, 내가 나의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겠노라.
8 구름같이, 또 비둘기들같이 그들의 창문들로 날아드는 이들은 누구냐?
9 과연 섬들이 나를 기다리리니, 먼저 타르시시의 선박들이 기다릴 터인데 그들의 은과 그들의 금을 가지고 너의 아들들을 먼 곳으로부터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과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로 데려오리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기 때문이라.
10 그때 타국인들의 아들들은 너의 성벽들을 세울 것이요, 그들의 왕들은 너를 섬기리라. 이는 나의 진노 가운데 내가 너를 쳤으나, 나의 호의 가운데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풀었기 때문이라.
11 그러므로 너의 성문들은 계속해서 열려 있으리라. 그들은 낮에도 밤에도 닫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사람들이 너에게 이방인들의 병력들을 데려오려 함이요, 그들의 왕들이 인도되게 하려 함이라.
12 이는 너를 섬기려 하지 아니하는 민족과 왕국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진정 그러한 민족들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리라.
13 레바논의 영광이 너에게로 오리니, 곧 전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나무가 함께 너에게 오리니, 나의 성소가 있는 곳을 아름답게 하고자 함이라. 그리하여 내가 나의 두 발을 둘 곳을 영광스럽게 만들겠노라.
14 또한 너를 괴롭혔던 자들의 아들들은 몸을 구부린 채 너에게로 나아오리라. 그리고 너를 멸시하였던 자들이 모두 너의 두 발바닥 아래 자신들의 몸을 숙여 절할 것이요, 그들은 너를 “주의 도성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 부르리라.
15 네가 버림을 받고 증오를 받아 아무도 너를 통과하지 않았던 반면, 나는 너를 영존하는 탁월함이요, 많은 세대들의 즐거움으로 삼겠노라.
16 너는 또한 이방인들의 젖을 빨 것이요, 왕들의 젖가슴을 빨리라. 그리하여 나, 주가 너의 구원자요, 너의 구속주요, 야곱의 막강한 이라는 것을 네가 알게 되리라.
17 나는 놋 대신에 금을 가져오겠고, 철 대신에 은을 가져오겠으며, 목재 대신에 놋을, 돌들 대신에 철을 가져오겠노라. 나는 또한 너의 관원들을 화평으로 삼고, 너의 징수원들을 의로 삼겠노라.
18 폭력이 너의 영토 안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아니할 것이요, 황폐함과 멸망도 너의 경계들 안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는 너의 성벽들을 구원이라 부르고 너의 대문들을 찬송이라 부르리라.
19 해가 더 이상 낮 동안 너의 빛이 되지 아니하리라. 달도 너에게 광명을 위한 빛을 주지 아니하리라. 오직 주가 너에게 영원한 빛이 될 것이요, 너의 하나님이 너의 영광이 되리라.
20 너의 해가 더 이상 지지 아니할 것이요, 너의 달도 스스로 물러나지 아니하리라. 이는 주가 너의 영원한 빛이 될 것이요, 너의 애곡하는 날들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21 또한 너의 백성이 전부 의로우리라. 그들은 영원토록 토지를 상속하리니, 그들은 내가 영화롭게 되기 위하여 내가 심은 가지요, 내 두 손이 지은 것이라.
22 어린것 한 명이 일천 명이 될 것이요, 작은 자 한 명이 강한 민족이 되리라. 나, 주가 그의 때에 그것을 서두를 것이라.
첫댓글 공개적으로 예수를 찬양하는 것이 사실상 금지되었던 미국에서, 그것도 월마트 같이 가장 "깨인" 곳에서 벌어진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SZw1ZOm5lvY
WORSHIP BREAKS OUT IN STORE WAL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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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PfxF9_gNoo
새찬송가 314장(통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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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anksgiving
지난 2020년 대선 때 부정선거를 진두지휘했던 마크 주커버그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별장을 찾아갔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운동시 깐죽대는 마크 주커버그에게 "내가 대통령이 되면 너는 여생을 감옥에서 썩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는데 트럼프가 정말로 대통령이 되자 "같이 일해볼 생각이 잇다"는 식으로 무릎을 꿇는 제스쳐를 취하더니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알현하게 된 모양입니다.
한국 언론들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여전히 개 수작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투표결과가.." 하는 한국식 미련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이미 망한 명나라에 여전히 사대의 예를 지키던 이조시대의 소위 선비란 자들의 추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측은한지고...
https://www.youtube.com/watch?v=3HjAeVA9nac
META MEETS MAGA: Zuckerberg spotted at Trump's Mar-a-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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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CqsFOD6KZ4
Trump, Zuckerberg Dine At Together, Months After President-Elect Threatened To Put Meta CEO In J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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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Salzburg) https://www.youtube.com/watch?v=aSoqEYEBopc
Mark Zuckerberg Meets Trump at Mar-a-Lago, "Grateful" for Dinner Invitation | Firstpost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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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 프로그램으로 워크퍼밋을 받은 외국인 난민들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미군이 도망치듯 철수한 아프가니스탄, 내전을 겪은 시리아, 예멘, 지진 등 천재지변이나 정정불안을 겪은 아이티,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베네수웰라 16개 출신들 120만명이나 현재 미국서 거주하고 있다"
불법침입자들 굉장하네요..
대선 이후 가족 내 양극화 심화’ 22%
특히 11·5 대선을 거치며 극심해진 정치 양극화가 더욱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데이터 업체 프로필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22%는 ‘이번 대선 이후 가족 내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답했다. ‘올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가족ㆍ친지 모임을 아예 생략할 계획’이라는 사람도 20%에 달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5907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직계 가족들만 추수감사절 만찬에 부르기로 한 엘리 코헨처럼 명절 식탁을 함께할 사람들이 같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묶이는 현상도 포착됐다. 해리스를 찍은 사람은 같은 후보를 찍은 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할 것이라는 응답이 46%였고, 트럼프를 찍은 사람과 함께할 거라는 비율은 8%에 그쳤다. 양쪽 후보 누구를 찍었든 함께할 거라는 비율은 24%였다.
트럼프를 찍은 응답자 역시 같은 후보를 찍은 사람과 모임을 함께하겠다는 응답이 42%였고, 해리스를 찍은 사람과 함께할 거라는 답변은 4%뿐이었다. 양쪽 후보 누구를 찍었든 함께하겠다는 답변율은 31%였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5907
@윤길순 (Texas)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성별·세대별 정치 성향에 따른 갈등이 작지 않다. 아울러 올해 대선은 유세 중 발생한 총격 사건과 집권당 후보 교체 등 전례 없는 상황이 이어지며 미국 내는 물론 외부 관심도 뜨거웠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추수감사절 기간 정치 이야기를 하겠다는 답변은 29%에 불과했다. 그중에서도 ‘승자’ 트럼프 지지자들의 정치 대화 의향이 38%로 높았다. 해리스 지지자의 정치 대화 의향은 28%에 그쳤다.
정치적 성향은 가족 간 만남 자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서 해리스 지지자의 경우 ‘트럼프에 투표했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만나겠다는 답변이 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당선 된 것은 미국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거지요. 참으로 유쾌한 소식입니다. 근데 한국은 날로 점입가경입니다.
정말 이번 대선 조마조마
큰 일날뻔했네요.
선거부정
투표조작 할 까봐서요..
투표권 시민권자도 아닌자들에게도 투표용지를 ,,,
보수기독교단체들의 결집 선거자금 도네이션 굉장했네요...
보수기독교승리입니다..
@윤길순 (Texas) '하나님은 참되시나 인간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는 말씀이 딱 맞습니다. 세상이 갈수록 사악하니 주님 오실 날 이 가까왔다는 증거지요. 저는 우리나라 정치판이 너무 기가 막혀 TV 뉴스를 안 본 지 오래 됩니다.ㅠㅠ~
갈수록 좋아지기는 커녕
다들 Designated Survivor 라는 씨리즈 물을 기억할 것이다. 그와 같은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들은 2020년 때 했던 짓을 되풀이 하면 이길 것으로 생가했지만 미국 국민들의 저항이 만만치가 않았기에 이제 마지막 남은 수단을 사용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나와 아내는 손에 땀을 쥐고 Designated Survivor를 시청했다.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 자들은 항상 악당은 공화당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주인공은 그 반대 편에 서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 그런데 현실로 돌아오면 실제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민주화, 평등 등 좋은 소리만 떠드는 자들이다. 이런 위선적인 행태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번 대선에서 들어났기에 이들 민주화 갱단은 이제 최후의 카드를 꺼내드는 것이다. 어쩌면 핵테러를 가할 지도 모른다. 미국인들은 이런 것에 겁먹지 말고 독립전쟁 당시의 멘탈리티로 돌아가 문자그대로 "죽기로 싸워서" 이들 악마의 세력을 미국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EGpC7HC-4A
트럼프 주변 협박 당하고 있다 [강미은TV 방구석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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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가 1.5b 썼음에도 빚독촉받고있고 캠프 staff들에게도 지불하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캠프내에서 막 불기 시작하고 일부러 카말라 술취해 헛소리하는것 내보낸듯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BFCZjyJ-TQs
BREAKING | Elon Musk to Build Unbiase Search Engine and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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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k is a national hero..
https://www.youtube.com/watch?v=jSdLG0sHv3g
Oh Mary, Mother of God - 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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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aFm8vEJ24k
ABWOON D'BWASHMAYA (The Lord's Prayer in Aramaic) | Merlin Steve ft Sachin Augu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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