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전통 한과와 산천어축제장에서 먹던 단호박찐빵~ 어떠세요??

[새롬이네농장]

정성으로 만든 전통 강릉한과를 소개합니다..

여기 사장님도 메론사장님처럼

저희 한과 드셔보시면 다른한과 못드신다고 말씀하셔서~  

인터넷공구 하자고,

한달내내 졸라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건강 한과 드리게 되서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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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한과로 집안분들이 100% 수작업으로, 국내산원료로

건강하게~ 정성스럽게~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낸~

어머니 손맛, 할머니 손맛, 그대로의 전통 한과입니다...

이렇게 만든 한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맛에 한과는 마트에선 찾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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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특징:

국산찹쌀을 가마솥장작불로 쪄서,

오랜시간(40일) 발효시켜서, 한과를만듭니다..

그래서, 다른 한과에서는 드문  구수한맛(깊은맛)이 특징입니다.

보리를 발아시킨 엿기름으로 달인

옥수수 조청(예전 방식 그대로)으로

첨가제 절대 없이 만들었구요,

치아에 엿이 붙지 않습니다

(입안온도에 의해 사르르 녹습니다. 저도 이것이 신기했습니다.

다른한과에서는 못느꼈던, 처음느껴본 장점입니다..)

건강 과자여서, 예민한 어린이와 아기들, 어르신들

모두들 안심하고 맘껏 드셔도 좋은

건강 과자라 즐겁게 권해드립니다.

1.실속형(찹쌀강정으로만 구성): 

29,000원(택배비별도)+3000=32,000원

2.별님형 (찹쌀강정을 기본구성으로 하고요,

다른강정들이 조금씩 들어 있습니다.)매장인기상품:

35,000원(배송비별도)+3000=38,000원

3. 달님형 (찹살강정기본으로 깔려있구요,

백련초, 녹차, 차조, 흑임자,깨가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40,000원(택배비별도)+3,000= 43,000원

포장된 모습~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실속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 사이즈는 5kg귤박스 보다 조금 큽니다.

크기에 비해 한과가 고가인게 단점이지만,

그 값어치를 합니다..^^

그래도, 제가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재료를 국내산(강원도산)을 썼구요, 과자만드는 방식이

고전적인 방식 찹쌀을 가마솥에 쪄서, 40일발효시켜,

보리발아시킨엿기름사용, 조청만드는것 까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서,

또, 제 남편 대학동기가 하는거라,

믿을 수 있고, 맘껏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

공장에서 많이 만들어내는 제품하고, 질적인 차이가 나지않을까??

그래서, 아이들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맘놓구 줄 수 있는 과자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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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물용(3단으로 구성 되어 있고요, 과자를 일일이 선별해서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게 구성되어 있고, 양도 많답니다.)사장님추천상품

65,000원(택배비별도)+3,000=6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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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별님형 저에 구입후기 입니다.

 띵동~ 우체국택배 아저씨가 한과를 가지고 오셨어요~

첫느낌~ '엥, 크기가 작아, 한과 되게 비싸네'

그래도, 꺼내보니, 양이 많아 보입니다.

개봉 하자마자 우리꼬맹이들 달려와서

하나씩 들고 먹네요~ 핑크색 좋아하는 공주둘이서

백련초 한과는 벌써 다먹어버려서, 쪼가리하나 남겼어요~

제가 맛을 본 느낌은요, 가격이 비싸 공구를 머뭇거렸는데,

  걱정을 날려버렸어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더니, 정말 저는 이런 한과 처음입니다.

(^^저희 단호박먹어보신분들 이런단호박 처음 이라시던것 처럼)

모양도, 수제로 만드셔서, 그런가 울퉁불퉁 기계적인사이즈 느낌이 아닌,

투박하니 제가 좋아하는 느낌 그대로 였습니다.

 달달한것이 입에서 사르~륵 녹습니다...

 사장님께서 건강한과라고, 예민한어린이, 아기들에게

가려먹어야하는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권할 수 있는

과자라고, 하시더니만

구수한맛과, 단맛과, 포인트인 쫄깃쫄깃 하면서, 사르르녹는맛

(입안에 전혀 달라붙지않는다더니)

열심히 권하고 싶습니다..

 비싸지만, (물론대부분에 한과들이 싸진않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이런맛, 정감있는맛, 시골스런맛, 투박한맛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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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19-2892 / 011-379-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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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날 호호~ 따끈한 찐빵이 생각난다~구요^^

그럼 요기를 보세요!

단호박 찐빵~

산천어 축제장에 가야할 찐빵이 저희한테까지

오게 되었네요~ 구제역(저희동네 화천 엄청심하거든요)으로

축제준비로 30억들인 산천어축제가 취소 되었답니다..

 그래서, 축제를 위해 많이 만들어 놓은 단호박찐빵을

팔아야 한다네요~ 저희동네 간동농협에서 만들었습니다.

저희 단호박작목반 단호박이 들어갔어요...

 

산천어축제장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단호박찐빵입니다.

                   한박스 1만원입니다..

(20개 /택배비+2,500)별도입니다.

보관은 냉동보관 하세요~ 1월~2월 만 판매하는 찐빵입니다.

농한기 겨울만 저희 동네서 만드는거라 봄되면 다들 바빠져서 못만들어요^^

(1박스: 12,500원   2박스:22,000원   3박스:32,000원   4박스: 42,000원)

                   들기름과 같이하시면~ 택배비 빼드려요^^

단호박맛~

부드러운 찐빵맛^^입니다.. 소를 작년까진 단호박으로 채웠었는데,

올해 단호박생산량 저하로 소는 팥으로 대처 했습니다...

팥과 단호박은 저희 동네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긴긴 겨울밤 애들 간단한먹거리~ 단호박찐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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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된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 스케치

화천 산천어 축제에 가서 재미있는 겨울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화천의 군, 관, 민, 학생들이 합심하여 ‘산천어 얼음낚시’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모습들이

정성스럽고 정겨워 보였어요.

산천어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이색창작 썰매콘테스트,

얼음나라열차, 얼음축구, 산천어 맨손잡기, 노래자랑 등이 열리고 있고

추억의 거리 및 전통체험관 등을 통해 학창시절의 추억과

동심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산천어가 어떤 물고기인지 궁금하시죠?

송어가 계곡에 알을 낳으면 알에서 깨어난 치어들이

바다로 갔다 돌아오는 강해형은 '송어'라고 하고

회유본능을 잃어버리고 평생 계곡에서 살아가는 육봉형은

산천어라고 한답니다.

 화천을 끼고 흐르는 화천천 물길을 막아 길이 2㎞, 넓이 8만평,

40㎝ 두께의 천연 얼음판을 만들어 축제의 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눈사람 마당의 스티로폼 눈사람이 축제의 분위기를 살려 줍니다.

 1만평 얼음낚시터 위로 지름 25㎝ 낚시 구멍 1만개가 뚫리고

화천댐에서 급송해 온 양식 산천어 1~2t 이 투입됩니다.

얼음낚시는 손맛에 앞서 눈맛이라

자리를 깔고 엎드려 얼음 밑을 들여다보면서

낚시를 그냥 놀리지 말고 살짝살짝 튕겨줘야 고기가 꾀인다고 합니다.

산천어 맨손잡기에 도전한 학생들이 차가운 물에서 열심입니다.

  드넓은 얼음판에는 얼음썰매장, 눈썰매장, 봅슬레이스노미로,

썰매열차 등 각종 탈 것들이 많은데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얼음카페의 벽과 테이블 기둥을 모두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

썰렁할 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아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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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 보세요~:

산높고, 물맑은 청정 지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신 들깨로..,

일일이 씻어서 말리고, 짠 완전 시골 들기름을 드립니다...

어느곳보다 들기름 향이 좋고, 영양도 많고, 몸에 좋은 들기름입니다.

그래서, 저는 맘놓고, 애들 반찬없을때,

 추억(?)에 진간장에 들기름(좋은들기름이라 안심하고),

김가루 뿌려주면 잘먹는답니다..

가격은

소주병크기 (340ml) 18,000원(택배비포함)

한말(1.5리터) 70,000원(택배비포함)

다른곳과 비교해 보세요, 

저희는 포장이 준비안된 상태라

정말좋은 들기름을 다른곳보다 싸면서,

 40ml 더 드립니다...~.

검색해보시면 확인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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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롬이네 농장에 눈이 소복이 내렸어요~

 단호박, 메론, 쿠마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너무 추우니, 얘네들이 자라는 여름이 그립네요^^

추운날~ 건강 챙기시고, 임출맘님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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