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2년 5월 30일
광교 신청사 시대 연다…
2022년 4월 중순부터 순차 이전
○ 경기도, 2022년 4월 14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청사 이사.
2022년 5월 30일부터 신청사 정상 근무
- 신속하고 체계적인 청사 이전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
- 코로나19 등 중단없는
재난상황 관리를 고려한 분산 이전
- 분야별 세부계획 수립을 통한
빈틈없는 준비로 안전사고 예방
문의(담당부서) : 자산관리과
연락처 : 031-8008-4238 2022.03.14 05:40:00
[참고]
경기도 신청사 공정률
2019년 4월 기준 21.5%로 순항 중 …
2020년말 준공 목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4/2019-4-215-2020.html
광교 경기도신청사, 컨벤션센터,
광교호수공원 연결하는 지하통로 생긴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blog-post_37.html
2017년 10월 30일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 보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10/30.html
광교신도시 신청사 부지에서
「경기융합타운 및 경기도청 신청사
기공식」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7/7-15.html
남경필 지사,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
건물보다는 사람이 먼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9/blog-post_799.html
경기도청이 55년 만에
수원 팔달산 시대를 마치고
2022년 5월 30일 수원 광교 신청사로
공식 이전한다.
경기도는 2022년 4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을 이용해 7회에 걸쳐
신청사 이전 절차를 진행해
2022년 5월 30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한다고
2022년 3월 14일 밝혔다.
경기도청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신청사 등이 함께 들어선
광교 신청사 융합타운은
지하 4층‧지상 25층
연면적 16만6,337㎡ 규모로,
사업비 4,708억 원을 들여
2017년 9월 착공해
2021년 11월 준공됐다.
경기도의회는 1월부터 이전해
2월 7일 정식 개청했다.
신청사 부서 배치는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2층 재난안전상황실, 5층 도지사실,
25층 다목적홀 및 옥상정원 등이
배치된 가운데
실‧국 소속 부서를 최대한 같은 층에 넣었고,
특별사법경찰단의 조사실과 수사자료 보관실 등
특수시설을 해당 관리부서 가까이에 마련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에 안전한
사무환경을 위해 손 씻는 공간을 층별 6곳 등
추가 확보하고, 환기 성능도 높였다.
도는 청사 이전이 1만513CBM
(5톤 트럭 526대 분량)에 달하는
막대한 물량을 옮기는 작업인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청사 이전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
▲코로나19 등 중단없는 재난상황
관리를 고려한 분산 이전
▲분야별 세부계획 수립을 통한
빈틈없는 준비로 안전사고 예방 등을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2022년 5월 29일까지 7회에 걸친
분산 이사를 진행하고,
기록물 훼손을 비롯한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기록물 10만여 권을 사무실 집기와
별도로 이전할 계획이다.
실‧국별 세부 이전 일정을 3월 중 세워
4월까지 집기 이전 관련 사전 교육도
실시한다.
한편 서울 광화문 경기도청사에서
1967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팔달산 자락으로 둥지를 튼
현 경기도청사는 건축문화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8월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수원 광교 신청사 이전 후 현 경기도청 부지
(수원시 팔달구)에는 경기도기록원과
통합데이터센터가 조성되고, 건설본부 등
일부 부서와 도에서 설립한 17개 센터가
입주할 계획이다.
팔달구 청사는 10개동 연면적 5만4,074㎡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