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검찰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녀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시민단체 고발과 관련하여 첫 고발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9월 16일 민생경제연구소 등의 시민단체가 나경원 원내대표를 고발한 지 54일 만이었습니다.
같은 날, 김성태 한국당 의원 자녀 KT 채용비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성태 의원 딸이 “아버지에게 KT 공채 준비 사실을 알린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서유열 전 KT 사장은 지난 2011년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딸의 이력서를 건네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나온 두 사안에 대해서 신문과 방송은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출처 :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http://www.ccdm.or.kr/xe/watch/288185?fbclid=IwAR11eNhL-l0WKB6-bSbc0q360CUQPud-RU9kLadwDxWm858g4OIWLbxwr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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