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붙어서 할일 없이 익게질이나 하고 있는 잉여들아 ~~ 이게 추천 해준다 CBS 서바이버 쿡아일랜드

 권율 (CBS '서바이버－쿡 아일랜드' 100만달러 우승자!!)

한인2세 권율, CBS 리얼리티쇼 `서바이버` 우승

Survivor Season 13 Cook Islands 구글에서 토렌트 찾아서 다운받으면 된다 50분짜리로 16개로 나눠져 있다.

권율 (Kwon Yul) 변호사, 전 외국공무원

출생

1975년 2월 14일 (미국)

신체

185cm, 70kg

학력

예일대학교로스쿨 법학 박사

수상

2006년 미국 CBS 서바이버 우승

경력

2009.10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소비자 보호 담당 부국장
2007 CNN 객원기자

 

한인 2세 권율(31)씨가 미국 10대 인기 프로그램의 하나인 CBS 방송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Survivor)'에서 우승했다. 상금은 100만 달러.

가주 샌마테오에서 경영 컨설턴트 일을 하는 권씨는 지난 17일 저녁에 방영된 '13차 챔피언 결승전'에서 멕시코계 오스카 오시 루스스와 접전을 펼친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5만명의 지원자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20명이 39일간 사투를 벌인후 최종 결승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권씨와 루스스 그리고 한인 여성 베키 리(28.변호사.한국명 설희) 등 3인.

2차 본선 진출후 탈락한 9명의 경쟁자들이 이들 3인을 놓고 최종 투표를 실시했고 권씨는 5표를 획득해 4표를 얻은 루스스를 따돌렸다.

권 씨는 "게임에서 이기는 비결은 행운을 극대화하고 불운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에서 태어난 권 씨는 6살 때 가주 콘코드로 이주해 스탠퍼드대 컴퓨터 사이언스과와 예일대 법대를 졸업한 뒤 현재 세계적 컨설팅업체 '맥킨지'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가주와 워싱턴DC의 변호사 자격증을 함께 갖고 있는 그는 복싱을 통해 신체를 단련했고 아동 관련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친한 친구가 백혈병으로 숨진 데 영향을 받아 골수 기증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단체를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CBS는 본선 진출자 20명을 백인 흑인 라틴 아시아계 등 4개 그룹으로 5명씩 나눠 서바이벌전을 펼치도록 해 초기에는 비판의 소리도 없지 않았으나 권씨는 이것이 오히려 미국 사회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의견을 표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14일부터 뉴질랜드 쿡 아일랜드에 옷 2벌과 신발 하나만 가지고 들어가 생존 게임을 펼쳤던 13번째 '서바이버' 게임은 시청자가 1700만-20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1년 연세대학교 초청 리더십 강연 사진

Rarotonga Tribe Adam Gentry (28)  최종순위: 5위 직업 : 복사기 판매원 시작부족 : Raro (Caucasian-American) 시즌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쳤던 러브라인의 주인공으로 활약.  마지막 약속을 잘 지켰고, 그게 우승자 결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ㅋ  Brad Virata (29)  최종순위: 12위 직업: 패션 감독 시작부족: Puka (Asian-Americans) 하와이-필리핀계. 처음 Puka에서 율, 베키와 친분을 쌓은 듯 보였으나 중간에 부족이 섞이면서 찢어졌다.  "Cause I'm good at puzzle."(??)  이 한마디와 함께 탈락되었던..;; Cristina Coria (35)  최종순위: 14위 직업: 경찰 원래부족 : Aitu (Hispanic-American) 역경을 딛고 일어선 경찰관.  하지만 팀원들과의 성격 차이는 극복할 수 없었던 듯..  JP를 먼저 탈락시키지 않았더라면, 자신의 성격이 문제가 되지 않았을텐데.. ㅋ Jenny Guzon-Bae (36)  최종순위: 10위 직업: 부동산 에이전트 원래부족: Puka (Asian-American)  필리핀계.  봉인된 유리병에 의해 좀 어이없이 탈락한 인물.  Nathan Gonzalez (26)  최종순위: 9위 직업: 소매 판매업 원래부족: Hiki (African-American)  또 다른 러브라인의 주인공?  사실 파바티가 너무 많은 남자들에게 작업-_-을 해서 러브라인이라 부르기 좀 애매한 면이..  전혀 생각못한 조나단의 배신에 의해 탈락했기 때무에 충격이 컸을 듯.. J. P. Calderon (30)  최종순위: 17위 직업 : 프로 배구 선수 원래부족 : Aitu (Hispanic-American)  마초적인 이미지로 방송에 나왔고, 그게 탈락의 이유로 설명되었는데.. 이 후 여러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보니 실제 성격은 안그렇다고.. ㅋ  서바이버 끝나고 모델한다는 이야기를 읽은 기억이 난다. Parvati Shallow (23)  최종순위: 6위 직업: 권투선수 원래부족: Raro (Caucasian-American)  직업을 보고 의아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모델복싱이라고..-_-  자신의 생존 전략을 남자꼬시기로 처음부터 확실하게 새우고 참가한 듯 싶었고.. 꽤나 성공적이었다.  비록 아담은 파바티가 아닌 캔다스와 러브라인을 찍기는 했지만.. ㅋ  그래도 권투선수 답게 각종 게임들은 꽤나 잘 했던 기억이 난다.  역시 16시즌에 한번 더 나온다는 소식이 들린다.ㅋ Rebecca Borman (34)  최종순위: 11위 직업: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래부족: Hiki (African-American) 수영하다 지쳐서 핵핵대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내가봐도 그 때는 레베카가 아닌 브레드가 수영을 했어야.. 아무리 퍼즐을 잘하더라도..;; Stephannie Favor (35)  최종순위: 16위 직업: 간호 학생 원래부족 : Hiki (African American) 첫 회 부터 위태위태하더니.. 결국 그다지 오래 버티지는 못했다.  "집에서 감자칩이 먹고싶다"는건 별 의미 없는 말이었던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떨어지는걸 보면서 정말 갖은 핑계를 다 잡아서 탈락시키는구나 싶었다.;;  -------------------------------------------  Sekou Bunch (45)  최종순위: 20위 직업: 재즈 뮤지션 원래부족: Hiki (African-American) 첫 회부터 Hiki부족은 부족 전체가 좀 해매는듯 보였고.. 결국 첫번째 탈락자가 되고 말았다.

Aitutaki Tribe  Becky Lee (28). 이설희  최종순위: 3위 직업 : 변호사 시작부족 : Puka (Asian-American) 인종별로 부족이 나뉘었을때 같은 한국계인 율과  자연스럽게 동맹이 형성되었다.  언제든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1명 있었다는 사실은 배신이 난무하는 게임속에서 둘 모두에게 큰 힘이 된 것 같다. Anh-Tuan "Cao Boi" Bui (42)  최종순위: 14위 직업: 네일샾 메니저 시작부족 : Puka (Asiam-Americans) 베트남 난민.  미간 지압을 통해 두통을 치료하는 모습은 같은 아시아계인 내가봐도 신기했다.-_-  각종 기행으로 초반에 가장 강한 개성을 뿜어냈던 인물.  탈락 후 인터뷰에서 자신을 배신한 율과 베키를 비난하던데, 괜히 내가 미안했었다..;;  Candice Woodcock (23)  최종순위: 8위 직업: 예비 의대생 원래부족: Raro (Caucasian-American)  이번 시즌의 핵심인물로 꼽을만하다.  Aitu 내에서 율-베키 & 캔다스-조나단 4인 동맹이 공고한 듯 보였으나.. 옛정을 잊지 못하고 아담과 파바티가 기다리던 Raro로 돌아가버린다.  이 사건 이후 Aitu는 4:8 로 쪽수에서 절대적 열세에 놓이게 된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대사 한마디, "나는 그들을 좋아하는데, 왜 그들은 내가 고통받는걸 보고싶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Cecilia Mansilla (29)  최종순위: 18위 직업: 기술 경영 컨설턴트 원래부족 : Aitu (Hispanic-American)  "You're a classy lady"라는 조나단아저씨의 마지막말이 잘 설명해 주는듯.. 부족이 섞인 이 후, 혼란속에서 이루어진 과거 부족들간 힘싸움의 희생양.  이 때 CC가 아니면 Becky가 탈락이었기 때문에 나도 어쩔수없이 CC의 탈락을 바랬던 기억이 난다.  Jessica Smith (27) 최종순위: 13위 직업: 롤러걸(Performer-roller girl) 원래부족: Raro (Caucasian-American)  직업 답게 여러모로 특이하긴 했는데.. 그렇게 인상적인 장면은 또 별로 없었던 듯.. Jonathan Penner (44)  최종순위: 7위 직업: 작가 원래부족: Raro (Caucasian-American)   작가라서 그런지 영어를 잘 못하는 내가 듣기에도-_- 말을 정말 멋드러지게 잘 했던 인물.  캔다스가 Aitu를 배신할 때 얼떨결에 따라갔다가 정말 고생 많이 했다. ㅋ  한참 어린 애들한테 쥐새끼(배신자), 암세포 등의 오만가지 욕을 다 들었으면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16시즌에 한번 더 출연하다고한다.ㅋ  Oscar "Ozzy" Lust (25)  최종순위: 2위 직업: 웨이터 원래부족 :Aitu (Hispanic-American) 캔다스의 말을 빌리자면.. "오지는 반은 물고기, 반은 원숭이, 반은...... 오지는 오지다.-_-"  정말 신기할정도로 모든 것을 잘해냈다.  각종 대결들에서는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뒀고, 나무타기, 낚시하기 등 못하는게 없었다.  Aitu 4가 끝까지 살아남았던데에는 오지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듯..  파이널에서 율을 응원하기는 했지만, 오지도 정말 아까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런 맹활약 덕분에 16시즌에 한번 더 나온다.ㅋ Sundra Oakley (31)  최종순위: 4위 직업: 배우 원래부족: Hiki (African-American)  베키, 오지, 율과 함께 Aitu 4의 한명.  마지막회 예고에서 Sundra- the heart라고 소개하던데.. 바꿔 말하면 그 외에 딱히 인상적인 모습은 없었다는 뜻? ㅋ  (그래도 Becky-the crafty one보다는 나은 듯..;)  아깝게 떨어지고 인터뷰에서 남은 셋 중 우승자는 자신에게 밥사라고 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Yul Kwon (31) 권율  최종순위: 1위 직업: 컨설턴트 원래부족: Puka (Asian-American)  영애의 sole-survivor.  서바이버 역사에 길이남을 Aitu의 믿기 어려운 대역전극 속에서 육체적으로 가장 큰 공헌을 한건 분명 Ozzy였지만.. 기본적으로 Yul이 Jonathan을 꼬득이지 않았다면 성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두들 Aitu의 승리에는 율의 공헌이 가장 컸다고 생각한 듯 하다. --------------------------------------------    Billy Garcia (36)  최종순위: 19위 직업 : 헤비 메탈 기타리스트

 

저형는 백인여자사귈수있다 진심 ㅇㅇ

이런 남자를 그냥 놔두겠니?? ㅋㅋ 이민2세 중국계 미국인이랑 벌써 채가서.. 결혼 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