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떤 질문과 답변 (wcc 관련)＜---거짓을 밝혀야 합니다.

[jwha]

양심있는 어느 목사의 고백을 퍼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교회가 교단에 소속되고 가입되면 정기적인 헌금과 십일조가 교단에 흘러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단적 차원에서 WCC에 감리교 4억 예장 통합 8억 등등 이런식으로 물질이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WEA에서도 그런 물질들이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압니다.



사실 교단과 단체를 만드는 목적에 물질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물질을 한데 모아 무슨 일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지 않은 단체들은 거의 사실상 없으니까요.



아무튼 내가 가입된 교단이 WCC에 가입되어 있지만 반대도 하고, 깨어있고, 열심히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고, 시국에 대해 깨어있고, 휴거도 알고, 그런다고 아무리 말해도 하나님앞에는 한쪽으로는 WCC를 물질로 후원하고 있는 마귀자식일 뿐입니다.



NCCK 집단은 매월 카톨릭과의 직제일치 기도회를 엽니다. 한쪽에서는 나라 위해 기도한다면서, 한쪽에서는 귀신 제사가 매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하늘에서 대한민국을 들여다 보실 때 "아이고 잘하고 있구나, 내 아들딸들아"라고 하실까요? 아니면 저희 때문에 마음이 상하실까요? 주님의 마음은 지금 멍들고 무너지고 황망하여 도저히 저희를 바라보고 있을 수도 없는 지경일 것입니다.



WCC나 WEA 등 혼합의 잔에 취한 것이 작은 죄일까요? 그러니 자비하시고 긍휼이 한이 없으시고 노하기을 더디하시는 주님이시기에 그냥 오냐오냐 괜찮다 해주시는 분으로 알고 계시나요?



죄송하게도 그런 하나님은 애초에 계시지 않고, 그져 사람이 만든 하나님 우상일 뿐입니다. 실제 그 분은 예나 지금이나 흠이 없으시고 티가 없으신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WCC와 WEA에 가입한 교단에 여전히 소속되어 있지만, 하나님 사역을 한다고 하는 교회들이 스스로 의롭다 여기지만, 영적인 실상은 똥을 몸에 문데고 있는데 누가 그런 자들을 주님의 신부로 삼아주실까요? 세상의 신랑도 그런 창녀와는 결혼하지 않습니다.



내가 매일 정성을 담아 내던 그 헌금들이 교단에 들어가고, 그것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배도행위를 하도록 쓰여지고 있음에도 교단은 우리 교회와는 상관없다는 황당한 소리들을 할 수가 있나요?



교회들이 교단이 정한 법들을 따르지 않습니까? 왜 그러나요? 교회가 그 교단에 속해 안수받고 노회 가입해서 승인받기를 기를 쓰고 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앞에 죄를 쌓지 마세요. 그냥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지금 우리 아버지... 우리를 사랑해서 목숨값 바치고 가장 보잘 것 없던 한 나라를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귀히 여겨주셨는데,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얼마나 주님을 상하게 했는지... 그리고 지금 행해지는 악한 연합들은 모두 열매일 뿐이고, 이미 수십년 전부터 교회가 하나님보다 맘몬을 사랑하고 맘몸을 끌여들이고 교회안을 온갖 더러운 상가로 만들었습니다.

[검불]

여호수아 11 : 14,15,
타종교 성읍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들은 칼로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였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것들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여호수아 6 : 24<새번역>
무리가 그성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불살라 버리고 은 금과 동철 기구는 하나님 집 금고에 두었다!

[jwha]

그렇게 말하면....

여호수아 6 : 24<새번역>
무리가 그성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불살라 버리고 은 금과 동철 기구는 하나님 집 금고에 두었다!<---이 구절만 보고 교회에 쌓으라고 교인들에게 가르친답니다 ㅎㅎㅎ

교회가 성전이고 자신들이 제사장이니 자신들이 금고를 관리해도 된다고 우기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지금의 논쟁의 중점이랍니다 ㅎㅎㅎ

[jwha]

성도가 글쓰면 목사를 욕한다, 늑대가 양을 뺏는다하면서...

진리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