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바로 정반대면.... 관절이 구부러지면 안쪽 부분있잖아요.. 종아리 꼭데기... 거기가 빵빵하니 물혹 같은게 생겼는데... 정형외과를 가면 물혹이라고 주사기로 물빼고 주사 주고... 그렇게 대단한거 아니라고 수술까진 안해도 된다라고 하는데요.. 이게 또 생겨서 다리가 불편할 정도가 됐거든요...
근데 이게 별거 아닌건가요?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맹신을 하는 타입이라서... 의사들께서도 수익창출위해선 수술 유도 할듯 싶은데,,, 당신께서 직접 하지 말라고 하시니 진짜 안해도 될듯도 싶고.... 다른 분들은 그런분들 계신가요? 물을 두번정도 뺐는데요... 아프고 그러진 않는데.. 혈액순환 안되는거 같고... 다리가 너무 무겁고... 암튼 불편해요... 근데 종종 물만 빼라하시는데..... 고민입니다.
첫댓글 제가 볼떄 지방종 같은데요.
인터넷에 보면 베이커 낭종이라고 나오는거 같은데... 치료법은 딱히 없다, 수술을 해도 재발할수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생긴다.. 등등.. 근데, 이거 연골막이 찢어져서 삐져 나오는거면 나중에 관절염 생기는거 아닌가요
베이커 낭종 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술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하네여 생활에 불편함은 있어도 지장은 없다고 하더라구여 강습 회원이 이것으로 인해 수술을 하여서 의사분들께 상담했던 기억이 있네여
저는 세번 빼고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