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음카페(Daum)
Golden 발표 때 입은 의상 보면
루미 의상만 멤버들과 반대되는 걸 볼 수 있는데
여기서 흰색은 "나 자신"
검은색은 "숨겨진 나"
다른 멤버들은 흰색을 위에 입고 있지만
유일하게 루미만 검은색을 위에 입고있음.
조이: "우리 마음도 하나로 모으기 어려운데... 그치? ㅎㅎ"
그러나 최종무대 직전까지의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갈등이 고조되면서(본인을 속마음을 숨기고 한 걸음 물러섬)
조이와 미라의 의상까지도
완벽하게 검은색으로 바뀌게 됨.
즉, 자기 자신을 서로에게 숨기게 됨.
그러나 최종장에서 What it sounds like 를 부를 때
루미가 본인을 더 이상 숨기려 들지 않으면서
루미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여전히 검은 옷을 입고있던 조이와 미라 또한
루미: "숨겨진 걸 보여줘. 조화를 찾아줄게"
서로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라는 가사를 통해
서로가 숨겨왔던 것을 모두 보여줌으로써
마침내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게 된
헌트릭스(Huntrix) 멤버들의 의상이
모두 흰 색으로 바뀜...
이제 조이의 분위기를 살피려던 행동도
미라의 퉁명스럽다던 언행도
루미의 숨겨진 문양도
서로에게 약점이 되기는 커녕
이해하고 품어줄 수 있는 부분이 되겠지...
헌트릭스 행복했으면 좋겠음 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다음카페[Daum]
첫댓글 ㅁㅊ 방금 허벅지에 소름 돋음
미쳗네
헌트릭스 관계성 맛집ㅠㅠ
헐 진짜 여러모로 맛집이다
헉 이제 알았어 대박...........
크
어머나ㅜ ㅜ
헐 나는 역시 최종보스 전에선 흰색이지 이랬는데
헐 몰랐어 ㅠ 미쳤다 헌트릭스는 가좍이야
헐 ..... 이런 디테일이......
갓영화
나는 이노래가 케데헌을 관통하는 노래라고 생각되서 비록 차트순위는 낮지만 제일 좋더라
그래서 첨부터 돌팔이 한의사가 밑밥을 그럿케나 깔았구나 ㅠ
헐ㅠ 개큰감동ㅠㅠ 몰랏어
미쳤다...ㅠㅠ 나 방금 봤는데 몰랐다ㅠㅠㅠㅠ미친ㅠㅠㅠㅠ
헐 미친..... 너무좋아
눈물나 ㄹㅇ로
첫댓글 ㅁㅊ 방금 허벅지에 소름 돋음
미쳗네
헌트릭스 관계성 맛집ㅠㅠ
헐 진짜 여러모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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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
헐 나는 역시 최종보스 전에선 흰색이지 이랬는데
헐 몰랐어 ㅠ 미쳤다 헌트릭스는 가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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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노래가 케데헌을 관통하는 노래라고 생각되서 비록 차트순위는 낮지만 제일 좋더라
그래서 첨부터 돌팔이 한의사가 밑밥을 그럿케나 깔았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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