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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지혜가 없는 맹목적 지지는 문재인 대표에게 독이다.
챨리 채플린 추천 2 조회 724 15.05.23 17:0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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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3 17:03

    첫댓글 작용과 반작용은 아시죠?

  • 작성자 15.05.23 18:55

    2. 야권이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기존의 야권성향의 지지자들의 총결집과 여기에 더해 중도층
    일부를 흡수해야 하는데 현재 문재인 대표에 대해 정치적으로 비판적인 다른 성향의 야권 지지자
    들까지 완전히 적대세력으로 돌리면 대선은 물론 총선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는 불가능
    합니다.

  • 작성자 15.05.23 17:14

    1. 문재인 대표와 비노세력이 정면으로 충돌하면 친노세력이 야권내의 싸움에서는 이길지라도
    여권과의 싸움에서는 문재인세력과 김한길 세력 모두 패배가 불보듯 뻔합니다.
    반작용으로 문재인 대표의 지지자들이 총결집한다 해도 그것은 비노세력에 대한
    승리의 길은 될 지언정 새누리당과의 싸움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읍니다.
    문재인세력과 비노세력의 정면충돌은 단지 두 계파간의 싸움만이 아니라
    야권성향의 지지자들중 문재인지지자들과 문재인 비토그룹간의 전면전을
    의미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23 18:28

    내 말은 저들이 문재인 대표에게 협력하도록 적극적인 리더쉽을 발휘하거나 작금의 당의 혼란과 위기상황이
    4.29 재보궐선거 참패에서 비롯된 것처럼 최소한 당내 비판세력들이 반발하고 나설 빌미조차 제공하지 않도록 용의주도한 정치력을 발휘하라는 의미입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천정배의원을 그다지 높이 평가하지 않지만 천정배의원조차 껴안지 못할 정도로 문대표의 리더쉽이 협량하다면 그것은 야권전체를 아울러야 할 제1야당의 리더로서 자격미달입니다.
    천정배의원에게 사무총장을 맡겨 당내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자는 당 일각의 제의를
    문재인 대표가 왜 거부했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 15.05.23 17:43

    누가 맹목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데요? 지지할만하니 지지하는거고 하지 야권이 수구들의 박근혜 지지하는하는것 처럼 그런식으로 막무가내 지지하는 부류인지 아시나?

  • 이런 개소리는 오늘은 안봤으면 했는데

  • 15.05.23 18:08

    친노들이 이정도 생각만 하고 있어도 야권통합벌써 됫것다

  • 15.05.23 18:15

    일정부분 새겨 들어야부분은 잇네요. 다만 그게 계파 나뭐먹기였을것이고 그게 친노패권은 아녔으며 결과론이지만 공천은 다 잘될수가 없지요,김광진 의원만해도 처음엔 누가 이런 이를 뽑앗냐구 뭐라했지요,지금은 잘한다고하고..결론 맹목적 지지자도 있고 비판적 지지자도 잇고 다 필요한 지지자입니다.다만 문지지자 입장에선 그비판이 과도하거나 다른이를 지지하면서 또 그걸위해 비판하는걸 경계할뿐 내용이 타당하면 새겨듣죠.저도 지금은 좀더 강건하게가셔야 한다고 봅니다 왜 그러지 못 안하는걸 알지만 ...아무튼 애정어린 조언이라면 좋겟습니다. 앞으로도

  • 15.05.23 20:09

    추천합니다.

  • 15.05.23 21:05

    님이 추천할 글이 아닌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님이 진보정당의 입장에서 문 대표를 비판한데 비교해 이 글은 문 대표의 이른바 중도행보에 부합하는 인적 구성원들과 타협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공천권을 핵심 매개로 문 대표를 비토하는 새정치민주당의 내의 소위 비노들의 정치적 노선이 이른바 중도 확장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텐 데요.... 달빛 님의 평소 주장과 다른 정치적 행보를 주문하는 것 아닌가요? 님이 바라는 게 뭐죠?

  • 15.05.23 21:11

    @우치 어게인 참여정부가 아닌 참여정부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욘드
    참여정부의 정치적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참여정부에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는 야권 유권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본문 작성자님의 이 부분이 많이 와 닿아서 추천했습니다.
    지금의 진보정당은... 사라졌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당은 진보라고 할수 없다 생각하고 노동당이나
    기타 정당들은 힘이 없습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만 보고서... 문대표의 행보가 참여정부를 뛰어넘는 비전제시와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는것에 동의한다는 거죠.
    어찌됐든 정권교체를 할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새정연이 가지고 있는것을 부정할수는 없으니까요.

  • 15.05.23 21:26

    @달빛 사냥꾼 님의 여태 까지의 문 대표에 대한 비판에 비추어 볼 때... 비욘드 참여정부라는 게 참여 정부의 이른바 왼쪽 깜박이 켜고 우회전 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 보는데... 게시글의 전체적 주장은 윗 댓글에 언급했듯이 그와는 조금은 배치되는 주장으로 보이는데 지금 언급하신 딱 그 부분만 동의하고 추천하는 것 이었군요. 그렇지 않고 게시글의 전체 논지에 동의하는 바가 있다면 앞으로 진보적 정치노선의 시각에서 새정치민주당을 비판하는 일은 없을거라 봐도 되는 건가요?

  • 15.05.23 21:33

    @우치 전체논지에 동의하며 추천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게시글 전체 논지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진보적 노선에서 새정연을 비판한다는것은 님의 생각이고... 물론 그런적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우리가 아는 상식... 즉... 새누리와는 다른 정치... 그게 진보든 뭐든... 그런 시점에서 지금의 새정연의 노선을 비판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승만,박정희 참배, 천안함 폭침인정 이런것들은 굳이 진보가 아니라도
    비판할수 있는 부분들이지요. 딱히 제가 극진보적인 시각으로 비판만 하는건 아닙니다. 그 상식(?)을 벗어난 면이 보이면 그부분들도 비판을 하는 것이죠. 즉. 결론을 말씀드리면 두가지 시각 동시에서 비판하겠다는

  • 15.05.23 21:32

    @우치 것이죠. 그리고 정말 잘한일이 있다면 칭찬도 해야죠... 만날 욕만 할까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리 크게 칭찬할 일이 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매번 문대표와 새정연 칭찬만 하는 날이 왔으면 진심으로 좋겠습니다.

  • 15.05.23 21:44

    @달빛 사냥꾼 전체 논지에 동의하고 추천한거라 하지 않았구요. 추천한다...는 댓글에 맞춰 댓글을 시작하고 적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일관적인 정치적 노선의 시각에서 비판을 하는 것에는 대체적으로 수긍하는 바가 있습니다.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 헌데 이쪽 저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비판을 하는 걸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건 상식이라는 이름의 합리적 시각이라기 보다는 싫은 감정에서 발화되는 감정적 비판 내지는 비판으로 포장한 비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 대표와 새정치민주당을 칭찬을 하고 안 하고는 달빛 님의 일이니 제가 상관할 바가 없는 부분이고요.

  • 15.05.23 21:46

    @우치 저는 왔다갔다 한적 없습니다. 제가 추천한 요지는 문대표의 새정연이 변해야 한다. 지금 그대로는 안된다.
    참여정부를 넘어서야 한다. 이부분에 동의한 겁니다. 이게 왜 왔다갔다 인지요. 제가 말씀드린 진보의 노선과 상식의 노선은 때론 일치하는 점도 많습니다. 독재자에게 고개 숙이지 말자. 천안함은 폭침이 아니다. 이건 진보 보수의 개념이 아니죠.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의 진보 보수의 개념... 즉 보수는 새누리고 진보는 야당이다...이런 논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진보나 보수나 사실 둘다 좋은 뜻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왜곡되어 표현하죠.
    어제 글을 올렸듯이 두가지. 문대표는 빨리 중도를 포기할것, 둘째, 집안청소를

  • 15.05.23 21:48

    @우치 최대한 빨리 마치고 1년도 안남은 총선에 어떤 방법으로 이길것인지 브레인을 영입하여 뜬구름 잡는 이야기 말고
    확실하게 보이는 선명한 노선정립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이 두가지는 진보적 시각에서 보는 제 입장입니다.

  • 15.05.23 22:32

    추천합니다로 이야기가 시작되서 게시글의 전체적 논지를 언급했고, 달빛 님이 게시글의 한 부분만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설명하셨고... 제가 다시 짚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죠. 그러면서 짚었던 이유를 함께 설명한 거고요. 대화의 흐름이 그렇습니다. 언급한 바 있듯이 달빛 님이 일관적 정치노선의 시각으로 문 대표나 새정치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글을 써는것 자체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나 이견이 있으면 대화를 할 기회가 또 있을 수 있을 테구요.

  • 15.05.23 22:37

    네 맞습니다^^ 이견이 없는곳은 그곳이 독재지요.... 님이 보는 입장과 제가 보는 시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더라도
    서로간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접합점이 있으면 찾고, 다른 점이 있으면 그 부분들에 대해 서로의 논리로 말하는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15.05.24 01:15

    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야권 지지자들이
    많ㅇ야할텐데.~~
    갈수록 태산입니다.
    이곳의 문재인 지지자들중에는 답없는 사람들이 더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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