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화)/WGM 센터/아이티, 도미니카, 현지인 교회 방문/마켓
6시 30분에 새벽예배를 드리고 7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빵과 달걀과 우유와 시리올인데 나는 빵과 커피와 찐 달걀을 들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서 이곳 나라에서 수양회를 왔다. 9시에 차가 와서 우리를 픽업해서 이곳 교회들을 순방하기로 하다.
가족은 아이티에 있는 Robensy라는 아이티 청년이 영어와 불어도 잘하고 머리도 명석하고 미국으로 유학가기로 했는데 비자가 안 나와서 못 간다고 한다. 우리 차에 동승 하고 통역을 하기로 하고 뉴저지 장로님 한 분도 우리와 동승하다.
첫 번째 교회(아이티 교회)/Berakot 교회(교회번호/51)
두 번째 교회(도미니카교회)/Escuela 교회(교회번호/42)
3. 세 번째 교회(아이티 교회)/순복음교회(교회 번호/38) 새벽 7시 30분부터 12시까지 통성기도와 집회를 한다고 요란하게 기도를 해서 순복음 교회인 줄 알다.
교회마다 우리가 통성기도를 해 드리고 유은성 목사님이 기도하고 통역이 통역을 하 다. 마켓에 가서 과일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사오다.
교회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삭 엄마가 와서 반갑게 만나다.
이삭 엄마가 두 사람 1년치 후원금을 다 내고 이번에 여행경비도 400불을 더 내다. 너무 감사하다. 벧엘교회 두 사모님들도 100불씩 내주어서 수요일과 월요일에 식사를 하자고 하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사탕수수밭이 있는 아이티 사람들 이 사는 지역의 교회에 가다.
4. 네 번째 교회(아이티 교회)/(Palave Batey)(번호 29) 다 같이 통성기도를 하고 유 목 사님이 마침 기도를 하고 통역하다
5. 다섯 번째 교회(도미니카 교회)/Villa Alta Gracia (번호 3)
목사님과 성도들이 열심히 헌금하고 의자도 좋은 것으로 해 놓았고 2층도 크게 잘 짓 고 3층까지 지으려고 애쓰고 있다. 교회마다 다 같이 사진 찍고 유목사가 뜨겁게 기 도해 드리다. 남편은 숙소에서 강의 준비도 하고 같이 안나가다.
우리는 마켓에서 쇼핑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다. 유 목사가 아이스크림을 사다.
덥고 피곤했는데 기운이 나다. 숙소 식당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맛있게 가지고 온 고추 장아치와 멸치볶음 등으로 식사를 잘 하다.
오늘 박 목사님이 영어로 설교하는 교회에 갈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안가고 우리 숙소에 있는 기도실에서 우리끼리 모이기로 하고 유은성 목사가 설교하고 기도회를 인도하기로 하다. 진 사모님이 찬송을 인도 하다. 유 목사님이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라” 설교를 너무 은혜롭게 잘 하고 통성기도 인도도 너무 잘하다. 밤 10시까지 말씀과 기도로 ...
예배가 끝난 후에 나는 조금 더 기도하고 밤 12시까지 일지를 쓰다 오늘 일은 오늘 마쳐야 한다. 이번에 유 목사님의 활약이 너무 크다. 교회마다 가서 기도도 하고 선교헌금도 많이 내고 ... 너무 감사하다. 아틀란타와 알라바마에서 온 3사람과 오아시스 2사람 주님 성령 충만, 충만 복된 역사를, 영혼의 만족을 이루어 주소서. 눈물로 기도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