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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광산지역사회사업 마을 인사 그리고 아이들과 대화
표주현 추천 0 조회 47 08.12.26 22: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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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6 22:56

    첫댓글 진아가 얼음에 빠져서 신발과 양말이 젖었어요. 표주현 선생님이 연탄불에 양말과 신발을 말려주셨지요. 참 세심해요./ 호떡 먹을 때 표주현 선생님 옆에 시은이가 가까이 있었는데, 산책하면서 친해지셨군요. 시은이는 정이 참 많아요.

  • 08.12.26 23:35

    구실.. 모든 것이 구실.. 구실!!! 중요해요.. 기억해야겠어요 주현오빠~ ^^

  • 08.12.27 00:33

    오빠 글을 읽다보니까 생일도와 철암이 정말 다르다는게 느껴져요. 철암에서는 광산지역의 역사를 배울수도 있고 생일도는 생일도에서 누릴수 있는 게 있잖아요^^ 합동 수료식이 벌써 기대되네요; 철암역사 이야기 듣고싶어요^^

  • 08.12.27 00:39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자연스레 배려가 묻어나시는 형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형이 있어 기쁨니다.

  • 08.12.27 09:12

    아이들을 차분히 진지하게 대하시는 형의 모습 보고 배우겠습니다.

  • 08.12.27 10:08

    주현이가 철암 아이들에게 반했군요. / 문단이 바뀔 때 한 줄 띄어 주면 보기 좋습니다. 12포인트 크기로 쓰면 보기 좋습니다.

  • 08.12.27 11:02

    사람의 사소한 모든 것이 소통의 구실이 될 수 있겠군요~ 저도 어르신분 한분 한분 만나뵐때 어르신 한분 한분 가지신 모든 것을 살피고 여쭈어야 겠어요^^

  • 08.12.27 19:41

    주현이형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작은 이야기라도 귀담아 듣는 모습에서, 광활하는 진심이 드러납니다. 주현형이 아이들에게 세심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니 아이들도 형의 손가락 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여주겠지요. / 철암과 철암 아이들에 대한 애착도 저를 감동시킵니다. 자기 소개서에서 보았던 약자들에 대해 공감하고 반응할 줄 아시는 형의 강점이 이 기록에서도 잘 드러나네요.

  • 08.12.27 21:28

    물에 빠지자 진아양말을 벗기고 자신의 양말을 벗어 진아에게 신겨주셨다고 은영선생님께 얘기들었습니다. 보면볼수록 정감가고 마음이 따뜻한 주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칼바람에 강원도는 꽁꽁, 하지만 마음만은 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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