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7일 보수 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등에 김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을 네티즌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작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사자명예 훼손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법 위반 혐의로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는 최근 ‘일베’에 올라온 김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한 글과 포털사이트 다음 게시판에 게시된 “김 전 대통령이 차명계좌로 12조원을 가지고 있다”는 글이 포함됐다.
이 여사는 고소장을 통해 “이들 인터넷 게시물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김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고인을 욕되게 하려는 의도 외에 달리 설명할 수 없는, 비난 받아 마땅한 범죄이며 고인의 역사적, 사회적 평가를 저해하고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 여사는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 색출해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희호 여사, DJ 비하 네티즌 고소
[중앙일보] 입력 2013.11.08 00:07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91) 여사가 김 전 대통령 비하 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7일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작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사자(死者)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위반 혐의로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경환 공보실장은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신원미상의 두 사람을 고소했다”며 “수사가 진행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포한 사람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게시물은 지난달 31일 보수성향 인터넷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홍어 택배 왔습니다’라는 글이다. 이 여사가 2009년 8월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입관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해당 네티즌은 김 전 대통령과 관을 각각 홍어와 택배에 비유했다.
민경원 기자
이희호 남동생(김대중처남), 이희호 아들들, 김대중 처조카가 한짓거리들
이희호 남동생(김대중처남) 이상호는, 뇌물받아먹은돈으로 17살 여고생이랑 호텔에서 원조교제
김대중 처조카 이형택씨가 전무였던 예금보험공사의 수백조 공적자금 회수율이 고작 15%
이형택은나중에 보물발굴 사업에 뛰어듬 ㅋㅋㅋ
김대중 노벨평화상 받는동안
이희호 아들 3명 뇌물먹고 감옥간 도둑놈들
모조리 뇌물 쳐먹고 감옥간 도둑놈들, 김대중이 지 손으로 직접 대통령사면시켜줌
김홍업 '정현준 게이트', '진승현 게이트', '이용호 게이트'
김홍업2002년 6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조세포탈,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2003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벌금 4억원, 추징금 2억 6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구속 수감
구속 수감중 우울증 등 건강문제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풀려난 뒤 수차례 형집행정지를 연장하던 도중
2005년 8월 대통령 특별사면 조치로 잔여형기를 남겨둔채 '특혜시비' 끝에 가석방, 사면복권
2007년 4월 25일 전라남도 무안∙신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 당선
베란다에 수십억원 쌓아 두고 있다가 경찰에 적발, 룸살롱 돌면서 탕진
베란다에 수십억원 쌓아 두고 있다가 경찰에 적발,
서초동 역삼동에 부동산구입하고, 아태재단 행정실장김병호등과 돈세탁 룸살롱 돌면서 탕진
김대통령의 차남 홍업씨. 호탕한 성격 탓에 유독 따르는 친구가 많았다. 이들 중 ‘김성환·유진걸·이거성’ 트리오는 핵심 측근. 김대통령이 야당 시절 홍업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때도 이들은 단짝이었다. 김성환씨는 홍업씨와 대신고·경희대 동기동창으로 막역한 사이이고 유진걸씨는 대학동기. 이거성씨는 대학시절 이들을 잘 따르던 후배였다.
홍업씨는 평소 술자리를 즐겼다. ‘이용호 게이트’로 홍역을 치른 서울 강남의 ㅈ룸살롱이 단골술집이었다. 하룻밤 술값만 1천만원에 이르는 초호화판이었다.
김홍업씨 수사 때 마담 정씨가 참고인 조사로 불려가면서 지안의 실체가 조금 드러났다. 지안이라는 룸살롱은 당시 유명 탤런트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모델 등이 드나들었고, 접대부들도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뛰어난 화술을 지닌 20대 초반 여성들로만 구성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일씨는 '진승현 게이트'와 관련해 진씨 및 정성홍 전 국정원 경제과장으로부터 선거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았고,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여운환씨와 접촉한 것이 논란이 됐다. 결국 김홍일씨는 2003년 '나라종금 로비사건'에서 1억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기소됐다. 지병을 이유로 구속은 면했지만 유죄판결을 받고 2006년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김홍걸은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되고 체육복권 사업자 선정 등에 관련된 청탁 명목으로 기업들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구속 수감된 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기타사항
김대중이 이희호로랑 결혼하기 전 부인 (차용애)씨 자살
이희호의 원래 애인은 계훈제씨 였다.(운동권동료로 감옥 수감),
이희호와 김대중이 계훈제 면회하러 다니곤 하였다.
다음 댓글에 올렸더니 좌좀들 풀발기해서 나보고 고소드립치는 구만 ㅋㅋㅋㅋㅋ
고소 한단다 ㅋㅋㅋ
도둑놈이 도둑질하고 김대중 처남이 원조교제한걸로 원조교제했다고 한걸로 고소를 ? ㅋㅋ
어린넘들이 저런 것도 모르니 슨상님 슨상님 이지랄이나 해대고 있는거 아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31107145807690
첫댓글 남편 계훈제의 제자였던 김대중과 간통해서 사후에 재혼한 여자한테
무슨 얼어죽을 여사라는 호칭을 붙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