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포인트 시트지... 근데 가격이 넘 비싸용^^;; 조그만거 하나에 오천원 넘고~~~
저의 재정은 거지라서~~ㅋㅋㅋ 또~~~ 쓰다 남은 시트지로 함 도전해 봤죠~~
역시 과정샷은 없네요~~ㅋㅋㅋ 제 스탈로 그림을 그려보까 하다가~~~ 망칠것 같아서~~ 이미지 도용~ㅋㅋ
1. 원하는 이미지를 골라낸다~
2. 컴상에서 이미지를 180도 뒤집어서 편집해서 출력한다~ 왜?? 영문이나 글자가 바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ㅋ
3. 출력한 종이를 시트지 뒷면에 붙인다~
4. 인내심과 집중력을 가지고~ 하나씩 오려 준다~ㅋㅋ <- 약간의 막노동...ㅋㅋ 이때~ 잘라논 이미지 잘 보관해야 되요~ㅋㅋ
5. 다 오려졌음 원본 그림과 비교해 가며~ 깨끗이 닦은 유리창에 붙인다~
6. 달라진 모습에 뿌듯해 하며 감상의 시간을 갖는다~~~
................... 그래서 딴생한 울집 내가 만든 포인트 시트지입니다~ㅋㅋ
내가 만들어서 좋은 이유는~~~~~~ 크기도 조절가능하고~~~~ 이쁘면 복수로 더 마니 만들수도 있고~~~ㅋ
뭐 이게 나만의 DIY의 장점이 아닐까요~~~ㅋㅋㅋ
근데 왜 2천원이냐~~~~~
50cm*200cm에 4천원짜리 화이트 시트지를 사서 딴데쓰고 남은~1/3정도로 저걸다 만들었으니~
대략 2천원 정도겠네요~ㅋㅋ 검정색 시트지를 사고 싶은데~ 나의 아지트 홈플에는 없네요^^;; 어디감 있을까요~~~
첫댓글 우와~~~~ 멋져요.. 사다가 붙인 줄 알았구만요........ 저두 한 번 따라쟁이 해봐야것네요.......
아이구~ 계산도 정확하시고 가위질도 정확 하시고...ㅎㅎㅎ....빨래줄에.. 나무에..화분 까지 대단한 솜씨세요~~
멋지네요..~~2천원에 완전 감동이네요
이쁘네요...솜씨 진짜 멋지네요...
정말 멋지게 만드셨네요^^
빨래 널어진것이 참 예뻐요~
우와 정말 대단해요. 진짜 시트지 비싸죠?
잘 만드셧네여~~~~~ㅎㅎㅎ
와정말 아이디어 이십니다^^
아공 그림의떡입니다용 ㅎㅎㅎㅎ 아웅 ㅎㅎ 솜씨넘조으세여 ㅎㅎㅎㅎ 전손재주가 메주라 ㅎㅎ 침만흘려용 ㅎㅎ
후후넘 귀엽네요.
와 정성과 노력만있다면 저렇게 이쁜스티커를^^ 시트진 정말 넘 비싼것같아여..아이디어 넘 좋으시고 넘 예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