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서를 통해 바라본 신부의 모습을 보며~

[121 -김진주전도사]

오래 전에 아가서를 읽을 때에는 남여간에 연애감정이 물씬 풍겨나는 듯한 내용이라서 그닥 마음에 잘 와닿지 않았고, 더군다나 비빈을 1000 명이나 거느렸던 솔로몬 왕이 좋아했던 시골 처녀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여 결혼했다는 얘기라서 별 생각없이 읽고 지나갔던 책이었다.
이 책의 영적인 의미로는 일편단심 신랑되신 예수님 한 분 만을 사랑하는 신부의 이야기이며 ~ 신부단장을 위한 교과서와 같은 책이란 관점에서 다시 읽고 묵상하고 설교를 들어보면서 ~ 지난 일이 떠올랐다.
2년여 쯤에 대구에서 사역하시는 어떤 목사님의 간증 중에 청소년 때에 처음 교회를 다닌 이 후로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여 아가서를 1500번 그이상 읽었고 주의 종이 되어서는 설교를 위한 원고를 컴퓨터로 작성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이 목양실에 찾아 오셨는데~ 막상 그토록 사랑하는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반가이 맞지 못하고 당황하고 긴장하여서 어찌할바를 몰라 못본척 주저하고 망설였다는 얘기를 듣고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같으면 주님께 달려가서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을 했을 것 같은데 아마도 목사님은 남자 분이여서 어려우셨나보다 하고 웃은 적이 있었다.
아가서의 내용이 매우 함축적인 시가 표현들로 가득차 있어서 그 깊이를 잘 깨우치지 못했었는데~ 이제서야 그 깊이를 깨달아 보면서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신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그려보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21가지 꽃들 가운데, 여자가 왜 남자를 보고 '엔게디 포도밭의 고벨화 송이'라고 했는지를 ~ 그 꽃은 적갈색의 고벨화로서, 꽃잎의 바깥쪽 부분은 피로 얼룩져 있지만 그 안에 흰색의 깨끗한 옷을 입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범죄로 인하여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가시밭에 있는 여인을 왕이 다시 자신의 신부로서 삼기 위해서 피 흘릴 것을 꽃이 말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가서에 나오는 많은 꽃들과 식물들을 직접 사진으로 보며 강의를 들으며 묵상을 하니 아가서의 내용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음을 재발견하게 되었다. 오직 신랑되신 주님 만을 사모하여서 주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는 신부가 되어야함을 깨달았다.

백합화와 비둘기 같은 신부로써
- 원수의 영토에 깃발을 꽂는 신부로
- 또 다른 신부를 산출하고 양육하는 신부로
- 영적 전쟁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깨끗한 자가 되어서 왕권신부, 왕후신부로 준비되어서 쓰임받는 그릇이 되고싶다.

● 왕권신부: 가장 높은 계급의 신부로서 영적전투에 능하고 누가 되었던지 원수의 영에 사로잡힌 포로들을 구출하여 하나님의 영토에 데려올 수 있는 신부들이다.

● 왕후신부: 영적 전쟁에 강한 자이며 양쪽에 날이 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신부들을 가리킨다.

주님~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거듭난 속사람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살게 하여주옵소서.
항상 신랑되신 주님께 먼저 여쭤보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고, 지키고,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의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내 영이 말씀의 떡을 먹고 더 거룩한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떡을 취할 때마다
지난 날의 잘못을 회개할 때마다 저의 거짓된 옛자아가 떼어지고 없어져서
죄의 습관들이 완전히 사라지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만을 가장 사랑하는 신부가 되어 내 것을 다 내어 드리는 삶을 살아서 신랑되신 주님 오실 날만을 기다리며 맡겨진 작은 일에도 충성을 다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사랑하는 주님~ 내가 주님을 더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이안나목사]

깨달음이 너무 귀하네요...
전도사님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아름다운 신부의 삶이 되심을 믿습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아름답고 복된 삶이 되실 줄 믿습니다
귀한 은혜 나눠주셔서 같은 은혜를 누립니다
사랑합니다

[121 -김진주전도사]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신부로 세상 끝날까지 이 길을 잘 갈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시고 기도해주셔오~^^♡

[이정임간사(동작)]

할렐루야~
사랑하는 김진주전도사님
야무진전도사님~~~❤️
아가서 말씀으로
통해서 깊은 깨달음을
취하심이 귀하고 귀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마음껏
누 즐 취 하셔요~
전도사님~~~
할렐루야~~~

[121 -김진주전도사]

아멘 ~ 간사님 늘 격려해 주시고 힘주시니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누즐취 할 수 있는 삶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데이빗 목사]

우리 전도사님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이십니다..
날마다 주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셔서
주님과 더불어 행복을 누리시는 신부되시길 축복드립니다..

[121 -김진주전도사]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의 신부가 되기위해 한걸음 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뒤늦게 깨달아서 지나온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늘 믿어주시고 힘 주시는 목사님 ~ 감사합니다.~^^♡

[105김영미 목사]

주님이 사랑하시는 김진주 전도사님 일지에 은혜받았어요 ㆍ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기로 작정하시고
회개하며 얘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의 신부로의 삶을 성령께서 이끌어 가시니 복되고 복된 삶이 될줄로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121 -김진주전도사]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천국 새예루살렘성 진주문을 통과하는 그날까지 잘 달려가고싶습니다.
목사님 ~ 우리 함께 영적싸음에 늘 승리하며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단장하며 나아가보아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83-강윤희목사]

할렐루야 ~
사랑하는 김진주전도사님
아가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깊은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속사람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계신 전도사님 빛나는 세마포를
입은 모습이 보여집니다
왕권신부와 왕후신부의 영성을
지니게 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121 -김진주전도사]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깨닫고 시작하며 나아갑니다.
빛나는 세마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사모가 됩니다.
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