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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여성 승무원이 헤로인이 들어있는 가방을 호주로 밀수하려다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태국 경찰은 헤로인이 숨겨진 짐을 승무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 2명을 입건했다.
체포된 사람은 콘도미니엄까지 짐을 배달한 난도 출신 몽족 산악 부족 우타이(อุทัย คณาภิวัฒน, 47) 용의자와 우타이 용의자를 현장까지 태워다 준 이띠랏(59) 용의자이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영리 목적으로 헤로인을 소지·판매한 혐의와 헤로인을 국외로 불법 수출한 혐의 등 두 가지 중대 혐의를 적용했다. 허가 없이 판매 목적으로 1급 마약(헤로인)을 소지하여 공동 판매한 혐의, 또한 허가 없이 1급 마약(헤로인)을 태국 밖으로 반출하여 상업적 목적으로 대중에게 유통시킴으로써 국가 안보 또는 공공 안전에 영향을 미친 2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배달을 담당한 남성은 해당 승무원을 전혀 모른다고 진술했으며,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라인으로 의뢰를 받고, 지금까지 3차례 짐을 운반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이 아니라 조직적인 국제 마약 밀수 네트워크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의뢰인과 자금 흐름, 밀수 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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