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24269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 심경을 전했다.
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월간 이효리' 코너를 위해 게스트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부터 웹예능 '핑계고'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근황을 전했다.
"TV노출이 많았다"는 이효리는 유재석과 프로그램 2개를 함께했다고 전하며 "김종민의 결혼식에 갔다가 유재석에게 '유튜브 나가고 싶다'고 해서 핑계고를 잡았는데 '유퀴즈'에서 또 연락이 왔다. '핑계고 나가게 됐다. 겹쳐서 좀 그렇다'라고 했는데 300회 특집이라고 부탁하셔서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많이 나오게 되어 감사하긴 한데 말을 많이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대가가 있더라"라고 고백한 이효리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효리가 2022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언급한 부분이 재조명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진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며 "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서 나도 요즘 용기를 갖고 있다"라는 발언을 했다.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밝힌 이효리는 "나는 내가 너무 중요한 삶을 살았어서 나도 모르게 '나는 연예인이고 이효리야'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 쌓여 있었다. 뭔가를 위해 내가 없어지는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2세 소망을 전하며 "최근 책을 읽었다. (그런 마음을) 꼭 자식을 통해서만 헌신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 그걸 읽으면서, 내가 왜 꼭 아기를 통해서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아기가 나에게 오지 않더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발언 중 한 부분인 말들이 '시험관 거부 논란'으로 퍼졌고, 일부 네티즌은 "요즘 시험관으로 태어나는 아이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 발언을 하나", "시험관 준비 중인데 기분이 나쁘다", "시험관 하지도 않으면서 말조심했으면"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논란은 "개인적인 발언이고 일부 네티즌이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대체 시험관 어느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인기가 많은 사람일 수록 더욱 많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렸어야 한다" 등 갑론을박으로도 이어진 바 있다.
자신의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과한 주목을 받자 마음 고생을 한 듯한 이효리. 이상순은 "어디가서 말을 하는 게 맘 편하게 이야기해야 속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은 가끔 좀 불편해지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효리는 "어릴 땐 말을 막 해도 '어리니까' 하는 게 있는데 나이가 드니 책임감이 커지더라. 그래서 항상 말을 줄여야지 생각은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상순은 "토크쇼에서 말을 줄이면 어쩌냐. 말을 줄일 수는 없다"고 단호히 답했고, "그러니까. 나가지를 말든가"라고 받아친 이효리는 "말을 그냥 다 하고 뒷감당은 잘 받아들이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해해주시는 분이 더 많다"며 자신을 향한 응원을 언급했다.
이어 이효리는 이상순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기분 나쁜 일 없었냐. '남편이 이런 이야기 싫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아니 없었다"면서도 "저와 결혼한 후 몇 년 동안 (이효리가) 한 제 얘기가 있다. 사람들이 백수에 아무것도 안하고 기타만 튕기는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생각해 봐라 완전히 그러지는 않았다. 사실 저는 제가 아니라는 걸 아니까 (괜찮다). 저도 바빴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효리는 "사람들 그렇게 인식 안한다. 사과드리겠다. 괜찮다면서 그 이야기는 왜 꺼낸거냐"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나카무라 하준 생성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시험관 부부들이 긁혓나
진짜 심보 대박이네
본인이 본인몸에 안하고싶다는데 도대체 뭘사과해야되며; 무슨마음을 헤아림…? 시험관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이런게아니라 저는 시험관은 하고싶지않습니다 인데..?
아는 거지 뭐... 시험관이 어떤 건지.. 알면서 애써 모른척하다가 공인의 입으로 터지니 뭐...
긁힌 인간들 추하다진짜..
시험관하는사람들 빡대갈이라고 한것도 아닌데알아서 긁혀주네
긁힌인간들존나 한심스럽다
어차피 이효리도 시험관 하는 본인들처럼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말인데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지.. 욕하기만 바쁘네
왜긁혀? 걍 자기소신밝힌건데 긁힐일이야??????
자기 생각인데 어쩌라고... 사람들 졸라 피곤하게사네 알아서 걸러듣던가 지들이 긁혀놓고 남한테 ㅈㄹ
어느 포인트에서 긁힌건지 상상조차 못 하겠음…
대체 뭐가문제야...;;;;;; 얼마나 억울할까 홧병날듯
시험관에 대한 얘기가 아닌거같은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이상순에 대한 사과도 전혀 다른 주제에 대한 사과인데..기자 글이 뭔가 짜집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