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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힐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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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양말과 건강 (범인은 양말이었다!)
밥과국 추천 2 조회 474 16.06.18 20: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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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옷도 이제는 청바지도 못입겠고(통풍이안되서 아주 피곤함)
    .등산바지도 못입겠고.정장도 못입겠고
    몸에 부담을 주는게 갑갑해서 싫고
    추리닝이나 고무줄 치마.바람통하는거 젤 좋네요.
    신발도 꽉 맞는거 못신겟고..넉넉한 거 사서 끈만 꽉 조이면 발가락이 갑갑하지않아서 참 좋아요.
    양말도 발가락에 꽉 끼면 숨통이 막혀서 앞에 잡아당겨서 헐렁하게 신어요.거의 안신고 다니지만요
    흙길엔 맨말.시멘트길에는 슬리퍼나 천으로 된 운동화(가죽,비닐 운동화는 피부가 숨막혀서 못신음)..
    엑세서리도 못하겠고..팔찌 목걸이 하고 나가면 무척 피곤해서 안하고 다녀요
    암튼 체질이 이상하게 되었어요

  • 작성자 16.06.19 07:44

    몸도 자연을 너무 좋아하게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몸이 약해지면서 너무 민감하게된 걸까요
    모르겠네요..

  • 16.06.18 21:51

    전 사무실에서도 맨발에 슬리프 입니다 양말과 발의 건강 관계글 생각해보게 합니다 은으로 짠 은사양말을 신을 경우 굉장히 상쾌함을 느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 작성자 16.06.19 07:46

    은사양말같은 특수한거까지는 아니어도 순면양말이면 충분히 좋을듯 합니다.

  • 16.06.18 23:55

    글 속의 양말이
    대충 그림 그려지는듯
    합니다 ^^
    글 내용에 동감합니다

  • 작성자 16.06.19 07:47

    공감 감사합니다!^^

  • 16.06.19 09:15

    대마양말을 신어보세요.
    하루가 달라집니다.

  • 작성자 16.06.19 11:46

    양으로 승부해야하는 양말인데 너무 비싸면 부담되요!ㅠㅠ
    기회되면 한번 사 신어보겠습니다!^^

  • 16.06.19 11:37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런쪽으로 몸예민한 것은 자기보호를 위해 예민하지않으면 안될정도로 몸이 약하거나, 몸이 조화로워서 타고난 감각을 지키고있거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좋은거지요

  • 작성자 16.06.19 12:54

    제가 몸이 좀 약한 편이기도하지만
    또 그런 감각을 늘 예민하게 길러온 것도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16.06.20 10:03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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