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나와 우리 조상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 많은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깊이 인지하고, 그 죄를 내가 대신 회개를 해야 된다는 것을 마음 깊이는 깨닫지 못한 채 30여 년이 넘는 신앙생활을 해 왔었다.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아깝다. 진작에 이 회개의 길을 알았더라면 ~ 그 길고 긴 방황의 힘든 늪을 지나지 않았을텐데~
나름 회개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었고, 지난 수십년을 성결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했을 때에 예수 믿기 전에 어렸을때에 지었던 죄들을 종이에 낱낱이 적어가며 회개를 한 적이 있었다.
얼마 전에 소천하신 이생명목사님께 예전에 사역을 받았을 때에 우리 집의 가계로 부터 흐르는 영의 공격이 많다고 하시며
가족들의 영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하셨다.
열심히 집안 구석구석에 매일 예수피를 뿌리고 대적기도를 하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그 때 들은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는 있었지만 막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는 정말로 망막했었다.
이생명목사님이 해 주신 말씀대로 하면 이 근본의 문제가 다 풀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그래서 제대로 실천도 못했었다. 늘 하다말다를 반복하면서~
여전히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뚫리지 않는 답답함에 늘 힘들어 하고 있을 무렵에 우연찮게 우리가 왜 조상의 죄와 우상숭배의 죄를 나의 죄와 동일시 하여 대신 회개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목사님의 영상을 보고나서 바로 '이거야' 하고 깨닫게 되었고, 회개에 관련된 전문 서적들을 사서 보게 되었다.
이미 깊은 회개를 이룬 영성사역자들의 관련 서적들을 사서 읽으면서 오는 감동과 깨달음 속에서 깊은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
회개기도문을 갖고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나는 너무나 큰 죄인이여서
내가 자꾸만 쪼그라 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회개를 하면 할수록 더 깊은 회개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왔다.
쪼그라든 가슴은 어느새 활짝 펴지고 이제는 감사로 바뀌었다.
그리고 회개의 횟수를 거듭하면서 내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했던 지난 날의 잘못된 죄들을 성령님께서 하나씩 하나씩 떠 올려 주셔서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하게 되었다.
지금도 가끔씩 지난 날에 죄인지도 모르고 지었던 죄들을 떠 올려 주셔서 깜짝 놀라며 회개기도를 하곤 한다.
요즘은 주중의 평일에는 거의 하루 만 빼고 매일 출근하는 날이 많다보니 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순간 떠올려 주시는 지난 날의 아주 작고 미세한 ~ 사실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 죄들을 아니 죄라고 생각조차 못했던 죄들을 떠 올려 주면 모든 일을 잠깐 멈추고 바로 회개기도를 하곤 한다.
혹여 잊어버리고 회개하지 못하고 지나갈까봐~
만약에 이런 회개기도문으로 회개를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과연 이런 중심의 간절한 회개를 사모하며 할 수 있었을까?
회개기도문으로 기도를 시작하면서 죄에 대해서 낱낱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평소에 보통 일반 성도들이 늘 하는 자범죄를 회개하는 기도로는 알수도 깨닫지도 못했던 것이 알아지고 깨달아지는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회개기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이는 나를 쳐서 복종을 시켜야 하고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이것 만이 문제해결의 돌파구임을 인식하고 결단을 하거나 또는 회개를 통한 깨끗한 주님의 신부가 되어야겠다는 간절한 사모함이 없다면 꾸준히 기도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많은 지식인이라고하는 의사와 변호사들 교수들과 신학자들도 이 회개기도문을 갖고 회개기도를 많이 하고 있었고,
수 십년 목회를 하신 목사님들, 사모님들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랬다.
왜일까? 가문의 영들과 세대의 영들 그리고 자신 속에 들어 있는 무수한 악한 영들의 공격으로 인해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인생을 살고 신앙생활도 한다고 했지만 영적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로 삶의 어려움을 겪고 물질, 건강, 자녀문제, 신앙의 문제, 교회의 부흥이 되지 않는 문제 등으로 인해 스스로 한계를 느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길을 찾다가 회개기도를 해야함을 깨닫고 그 길에 들어서서 온전한 집중회개를 꾸준히 한 사람들은 물질, 건강, 자녀문제와 교회의 부흥, 그리고 영적인 세계가 열리는 등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는 간증을 보면서 나도 반드시 해야 되겠다고 결단을 하고 꾸준히 회개기도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지금 돌아보면 내가 이 회개기도를 몰라서 ~ 혹은 알았다 하더라도 "뭐 꼭 그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겠어" 하며 우습게 보고 넘겼다면 어찌할뻔 했나? ~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끔찍하다.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의 은혜가 없었다면 나와는 상관이 없는 얘기로 치부했을 것이다.
지금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딤후2:20~21)
“[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누구든지 깨끗한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서 사용하신다. 또한 깨끗한 자가 되어야 중간에 쓰임 받다가 버림받지 않고 끝까지 주의 일 하다가 천국에 입성할 수 있기때문이다.
오늘날 성령사역자가 큰 능력을 행하며 쓰임받다가 무너지는 것은 그 안에 깊이 내제되어 있는 악한 영들을 먼저 회개하고 축사해서 뽑아내지 않고, 사역을 하다가 그 안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미혹을 받아서 넘어짐으로 결국 버림받게 된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실제 그런 목회자들을 여러명 보아왔기에 이 길을 감에 있어서 항상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다.
탐심도 우상숭배의 죄이니 가볍게 여길 죄가 아닌 것이다.
사도바울의 심중이 이해가 된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27)
사도바울도 자신의 정과 욕심을 철저히 십자가 못박았고, 자기부인된 삶을 사셨던 분이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7)
하나님은 세상의 지식이 부족하여 미련한 자를 들어서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에 약한 자를 택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비록 질그릇이라 할지라도 깨끗한 그릇이 되면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여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믿고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본다.
회개기도를 할 때에 ~ 여자가 결혼을 하여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비록 이혼을 했거나 사별을 했더라도 시댁에 귀속이 됨으로 시가의 세대의 죄와 시가의 가문의 죄까지도 대신 회개를 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 지역의 영, 국가의 영에 관련된 죄를 회개하면 개인의 죄를 회개하여 받는 복보다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영의 세계는 무한하여서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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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고 부족하고 어리석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어서 영의 눈을 뜨게 하신 주님 ~ 감사합니다.
주님~ 회개를 통하여서~
마귀에게 도둑맞은 거룩과 경건, 평안과 평강, 온유와 겸손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내 안에 죄가 쌓이기 전에 속히 회개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한 번 뿐인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말씀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의지하여 열심히 뿌리고 바르고 덮으며 나아갑니다.
주 앞에 회개하며 나아갈 때마다 저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예수님의 보혈로 내 안에 죄된 속성의 영들이 녹아지고 떠나가게 하여 주옵시고,
그 빈 자리에 더 넓은 성령의 전을 지어 주셔서 성령을 따라 행하며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은 다 주님의 은혜요,
내가 나 된 것도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길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할렐루야 김진주전도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감을 축복합니다.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감을 보내게 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나 회개는 다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왜하냐는 모른체
수박을 겉할듯이 하나님께 감동을 주지못한체 나아감니다.
전도사님 처럼 이해하고 인식을 하면 우리의 입술을통해 구체적인 회개 기도가 됨을 누구나 깨닺음을 알수가 있는데.
세대적으로 흐르는것들의 행동을 우리는 무방비 상태로 맞이 하는것이 안타갑습니다
전도사님 깨우치고 인식함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한걸음 더나아가 영적으로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에 풍만함을 누리기를 축복 합니다.
아멘 ~ 목사님 귀한 말씀에 감사를드립니다.
저도 회개를 통해 주님과 더 친밀함 가운데 나아갈 수 있기를 너무나 사모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했으니 늘 회개하는 심령으로 먼지와 같이 달라 붇는 죄들을 늘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사로 무장되어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인도하심이였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심이 넘 귀하시네요...회개를 통해 마음의 천국이 임하는 귀한 체험을 하셨네요... 전도사님의 삶에 날마다 천국이 임하며 주님으로만 채움 받고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부본으로 인도함 받아 목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과 성막기도를 할 수 있게 된 것도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일도 하시고
열심히 회개도 하시고
넘 귀하십니다
과거도 돌아보시고
조상의 죄도 돌아보시고
우린 모두 부족하지요
부족함을 돌아보시며
겸손히 달려가는길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정결 거룩으로
주님께 귀히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족한 자인데 귀하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진주전도사님 귀한 일지에 은혜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성령의 은혜로 강건케 되신 전도사님
도전받습니다.
사랑합니댜
축복합니다 ❤️❤️❤️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해맑은 미소를 지니신 대선배 목사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
사랑하는 우리 김진주전도사님
담임으로서 제일 먼저 댓글을 써야하는데 이렇게 늦었습니다 ^^
기도대장이신 전도사님 회개기도를 통해 심령을 비우시니 천국이 전도사님 것이 되었네요^^
성막기도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한기도, 동역자들과 교회를 위한 기도및 회개기도를 통해 교회에 악한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열심히 기도 하시는 모습을 볼때 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야긴과 보아스같은 든든한 교회의 기둥이 되어주신 전도사님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사역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신대로 늘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