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어요.
여기 강원도 강림은
4월에도 눈이 한번 꼭 내리고서야
완연한 봄이 온답니다.
덕장에서는 2022년도 12월에 널은
황태를 걷고 있습니다.
겨울동안 찬바람 맞으면서 얼고, 녹고 반복하며
황태가 되었어요.
올해 황태가 아주 잘 말랐습니다.
아껴주시는 회원님들께
더욱 좋은 황태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노지덕장의 황태 걷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하우스는 내일 부터 걷게 될거 같습니다.
제게는 자식 같은 황태입니다.
예쁘고 또 예쁘고 기특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첫댓글 수고 많습니다
정리해서 저온창고에 넣을려면 손이 많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