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회 월요일꿈 1-좀비들.. 상처난 엄지손가락에 크게 부각돼보이는 남자가 날 데려가야한다면서 난 무서워 안가려고 한다
2- 유명한 도둑: 대도(꿈속에서아는남자)와 친구?(꿈속에서아는남자) 여관방에?들어서니?방바닥에 바닥요와 이불이 깔려있음.?웬지 청소를 하지 않은듯해 찝찝해하고..?아랫목쪽에선 남자친구가 먼저 잠이 들어있다
대도가 내게 찝적..난 거부.. 나의 양쪽 어깨와 팔쪽에 검은 털들이 땀에 젖어 뭉쳐보이고 겁나 많다. 그가 여자가 면도도 안하냐 하길래 겨털만 깍았다하자 그가 보자고.. 난 거부한다
어느 한벽이 통유리이고 그건너에?고급스런 큰방이 보인다. 세개의 침대들이 깨끗하게 정리 되있다 정면엔 와이드티비가 있고 그옆으론 영사기로보는 하얀 천같은게 보인다 내가 대도에게 "저걸보라 운동회때 저기서 부자들은 가족끼리?관람하는가 보다" 한다 또다시 다른쪽 통유리 벽 너머엔 옥상이다 고기를 구울수 있는 테이블들이 빼곡히 있다 앞쪽에 한두테이블은 고기를 굽고 먹고있는 가족같다.
대도서 내게 관계요구.. 난거부.. 대도는 속옷인 반바지만 입고 만원짜리한장과 다른 지폐같은데 보이는데 그걸들고?CD사러나간다. 친구 잠에서 깨더니.. 나에게 뭐라뭐라하고.. 문밖으러 나가?? 그때 대도 들어오더니 과자 세가지 정도 사와서는 자긴 우적우적 먹으면서 내게도 먹으라고하지만?난 먹지 않는다..? 그가 비닐을?벗긴 CD를 방바닥에 내던지며 자기를 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애무를 하고 껴달란 말같다 난 또 거부한다
또다른 통유리 벽면.. 우리가 1층인가보다 정면에 어떤 여자가(형사)뚜러져라 쳐다보더니 대도를 알아보는듯하자 그가 문밖으로 도망을 간다 나도 뒤따라 가본다. 혹여 경찰이 내게 심문을 할까 걱정한다 처음만난 사이일 뿐이지만.. 그가 도둑이란걸 알아서...
밖으로 나오자 경찰차(?)가 보이고 그 옆을 지나자 이미연(?)이영애(?)아니다 김희선 같다. 청초름한 얼굴에 이쁘장하다고?생각.?그 여자가 내게 뭐라뭐라.. 도와달라는거 같기도하고..하더니?내 옆을 지나가고 술집가게인가??주인이(?)누군가가 나오더니? 나와 그 김희선이 쌍둥이 같단다(?)
골목길을 나오니 그 대도가 여장을 했는데 얼굴이 초록색이고 머리는 단발인데 대도가 길을 가로질러 어느가게언으로 들어가는걸 본다 처음 그 여형사가 쫒아가더니 "여자진짜 머리가 어떻게 저래 돌돌 끝이 잘말려!!저건 가까야!!"이런다 그 대도는 다시 말쑥한 남자로 변장해서 나온다.?
식당안. 여형사가 우리 엄마(꿈속에선 그 식당아줌마가 내 엄마인듯)앞에 나를 세워두고 "106호??"(정확힌 모르겠고 여관방번호인듯)메모지를 내게 슬쩍 내민다. 난 미성년자인데 엄마한테 걸릴까봐?서류작성을하고 전화번호는 모른다고 안적는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와이드티비17.18끗 (강세구)ㅡ
통유리방ㅡ30끗
고기궈ㅡ3.7끗
CDㅡ24.34.44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