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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를 타면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 분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첫째는 커스텀의 지름신이고,
둘째는 기변의 유혹신이고,
셋째는 통한의 제꿍신입니다.
저는 바이크에 입문해서
팻보이를 타던 6개월
정도까지는 제꿍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잘 버텨왔는데 울트라로
기변을 한 직후에 제게도
그 분이 찾아 오셨습니다. ㅠㅠ
그나마 누구나 제꿍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조심했었고,
제꿍 방지에 대해 미리
공부해 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꿍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 봤더니 정말 많은
이유로 제꿍이 일어 나더군요.
이 중 하나만 걸려도 바로 제꿍이니
누구도 피해가기 어렵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무튼 제꿍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제가 인터넷과
유투브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모아서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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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신나는 기계 장비이지만
두 바퀴로 중심을 잡는 구조 때문에
넘어지게 쉬운 물체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바이크를 타는 동안 적어도
한 번 혹은 그 이상 바이크를 넘어뜨립니다.
달리다가 넘어지기도 하지만
때론 제자리에서 넘어지기도 합니다.
초보들이 주로 많이 넘어지지만
때론 숙련된 베테랑도 넘어집니다.
자기 바이크를 넘어뜨리기
원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제자리에서 넘어지는 것을
'제꿍'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Tip-Over 혹은
Fall off 라고 부릅니다.
카페를 검색하다 보면 제꿍과 관련된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바이크가 달리는 동안은
자이로스코프 효과에 의해
바이크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를 똑바로
서게 만드는 자이로스코프의
힘보다 중력의 힘이 커지면
바이크는 쓰러집니다.
특히 저속이나 정차 상황에서
우리는 중력과 끝 없는 싸움을
벌이는데 중력에게 지면
제꿍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꿍이 겁나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사랑하는 애마를 다치게 한다.
2. 라이더의 부상을 가져올 수 있다.
3. 남들 앞에서 넘어지면 엄청 창피하다.
바이크는 엔진의 힘으로 굴러가도록 제작됩니다.
고속 주행 때는 누구든 쉽게 중심을 잡을 수 있지만
저속이나 정지된 상황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어느 한 쪽으로 무게가 쏠리면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바이크 기종에 따라 중심을 잡기가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대체로 투어러 계열의 바이크들은
무게중심과 시트고가 낮아
밸런스를 유지하기 쉽습니다.
반면에 스포츠 바이크 계열은
시트고가 높고 무게중심도 높아서
저속에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꿍이 일어나는 경우와 원리를 알고
대비하면 제꿍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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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꿍이 일어나는 30가지 경유>
이것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합니다.
<제꿍을 예방하는 방법>
1. 저속 운전 테크닉을 공부하라!
고속에서는 슬립이 나지 않는 이상
바이크가 넘어지지 않습니다.
저속 주행이나 정지할 때가 문제입니다.
저속 주행 요령을 익히고 연습하면
저속에서의 제꿍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반 클러치와 뒷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스로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회를 위해 바이크를 기울일 때에는
반드시 회전하는 방향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타이트한 턴을 할 때에는 회전 반경의
바깥쪽 풋페그를 밟아서 체중을
바깥쪽에 실어주는 것도
제꿍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하라!
바이크를 똑바로 세우고 유지하는 안정성은
자이로스코프와 관성의 힘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속도가 떨어지면 이 두 가지 힘이 약해지고
정지하면 이 두 힘은 완전히 사라지면서
바이크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이 때 속도를 2~3 Km 정도만 올려도
바이크는 매우 안정적으로 굴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속으로 코너를 돌 때에는
스로틀을 감아 속도를 조금 올려 주는 것이
오히려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3. 정지하기 전 핸들바를 일자로 만들어라!
제꿍은 핸들이 한 쪽으로 틀어져 있거나
바이크가 기운 상태에서
정지할 때 제일 많이 나타납니다.
정지할 때 제꿍을 안 하려면 정지하기 전에
미리 풋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속도를 늦추고,
핸들을 완전하게 일자로 만들고,
바이크를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유지시켜야 합니다.
특히 급정지를 해야할 때 브레이크를 잡기 전에
핸들을 먼저 일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4. 저속 운전 시 바닥을 보지마라!
속도가 떨어지거나 정지하려고 할 때
우리는 습관적으로 바닥을 내려다 봅니다.
하지만 정지할 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
중심이 흐트러지면서 제꿍을 하기 쉽습니다.
정지할 때는 시선을 항상 눈높이로 맞추고
가급적 정면을 바라 봅니다.
5. 뒷 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라!
바이크는 앞 브레이크가 뒷 브레이크보다
훨씬 높은 제동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속에서 정지할 때는
앞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저속에서 상황이 다릅니다.
저속 주행에서 앞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무게중심이 순간적으로 앞으로 쏠리면서
중심을 잃기 쉬우므로 뒷 브레이크를 써야 합니다.
6. 정차 시 발 디딜 곳의 상태를 확인하라!
모래, 자갈, 낙엽, 기름 등은
타이어의 접지력을 떨어 뜨려
미끄러지게 만듭니다.
특히 공사장 주변의 흙먼지
바닥도 주의하십시오.
교차로, 주차장, 톨게이트
주변은 자동차에서 떨어지는
액체들이 모여 있어
미끄러지기 쉬운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정차 시
발 디딜 곳을 미리 살피고
준비해야 제꿍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일 방지 부츠나 트레드 형의 바닥을
가진 부츠를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7. 바이크 끄는 방법을 연습하라!
바이크는 무게 때문에 지상에서 차를 끌 때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 쉽습니다.
키가 크다면 시트에 앉아 양발로 조작하며
끄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키가 작은 분들은 바이크 옆에서 끌어야 합니다.
바이크를 끌 때는 핸들 그립을 양손으로 단단히 잡고
바이크를 내 몸쪽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팔 힘이 아니라 내 몸으로 지탱합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바이크의 경우에는
후진 시 한 손은 핸들, 한 손은 동승자 시트에
놓고 바이크를 끌 수 있습니다.
바이크를 바로 세운 채로 이동하거나
바이크가 몸 반대쪽으로 기울면
제꿍을 하기 쉬우니 주의 하십시오.
8. 스탠드의 상태를 잘 확인하라!
스탠드를 내릴 때에는 완전히 단단하게
내려졌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스탠드를 완전히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바이크를 주차시키려고 하면
제꿍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또한 주차 시킬 때 무른 흙바닥이나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
스탠드를 내리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발 하기 전 미리 스탠드를
올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9. 출발 전 타이어 잠금장치를 해제하라!
디스크 락이나 체인 등으로 타이어를 잠궈 놨을 경우
출발 전에 해제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잠금 장치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출발을 하면 급제동이 걸리면서 중심이 무너지고
제꿍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10. 바이크를 일으키는 방법을 배워라!
아무리 조심해도 제꿍은 일어납니다.
그래서 넘어진 바이크를 일으키는
방법도 알아 두어야 합니다.
특히 할리 같이 무거운 바이크는
혼자 세우기가 쉽지 않은 차이니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11. 하차 시 반드시 스탠드를 먼저 내려라!
가끔 급하게 바이크에서 내리다 보면
스탠드를 내리지 않고 하차할 수 있습니다.
그럼 중심을 잃고 제꿍으로 이어지기 쉬우니
스탠드를 내리고 하차하는 것을
제2의 천성처럼 만들어 놓으십시오.
12. 양발 착지 시에도 균형을 유지하라!
한 발로 바이크를 지탱할 때보다
양발을 바닥에 놓고 있을 때 오히려
제꿍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심리적으로 긴장이 늦춰지거나
몸을 좌우로 흔들다가
군형을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13. 단단하고 고른 바닥에 스탠드를 내려라!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에 스탠드를 내리면
처음에는 버티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조금씩 무게중심에 변화가 생겨서
작은 충격이나 바람 등에도 넘어 가거나
예열을 위해 시동을 거는 순간
진동으로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14. 비상 시가 아니면 급제동을 하지 마라!
고속으로 달리다가 급제동을 하면
차체의 무게가 앞으로 쏠리면서 중심을 잃기 쉽습니다.
도로 상황을 살피면서 점진적으로
브레이킹을 하고 급제동을 해야 할 때에는
가급적 앞, 뒤 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하고
몸의 중심을 약간 뒤로 빼십시오.
15. 피곤한 상태로 주행하지 마라!
오랜 주행으로 피곤한 상태가 되면
생체 반응 속도가 느려찔 뿐 아니라
체력도 떨어져서 바이크를
컨트롤 하기 어려워집니다.
일정한 시간 동안 주행을 하고 나면
반드시 휴식을 취해 체력을 회복하십시오.
16. 유턴 시 바닥을 내려다 보지 마라!
유턴은 대체로 좁은 공간, 저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턴 도중
바닥을 내려다 보기 쉽습니다.
유턴 시 바닥을 보면 중심이 한쪽으로
급격하게 쏠리면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유턴을 진행하는 내내 시선을
자신의 눈높이로 유지하십시오.
17. 정지 시 한 발로 착지하라!
정차 시 양발로 다 내려서 착지하면
뒷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저속에서 뒷 브레이크가 아니라
앞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균형이 무너져 넘어지기 쉽습니다.
18. 자심감 없이 머뭇거리지 마라!
바이크를 처음 접하는 초보 라이더들이나
오랫동안 바이크를 떠났던 라이더들은
바이크를 조작할 때 망설이기 쉽습니다.
갈까, 설까?, 오른쪽으로 갈까, 왼쪽으로 갈까?
상대를 먼저 보낼까, 내가 먼저 갈까?
차선을 바꿀까, 그냥 이대로 갈까?
이런 고민을 하며 망설이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지기 쉽습니다.
빨리 판단하고 결단하십시오.
19. 자신의 체격과 스킬에 맞는 바이크를 타라!
사람은 상황에 잘 적응하는 편이라
어떤 차종이든 계속 연습하다 보면
적응이 된다는 말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를 컨트롤 하는 것보다
바이크 운전 자체가 미숙한 초보들이
너무 무겁고 큰 바이크로 시작하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바이크를 넘어 뜨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가볍고 작은 바이크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직선으로 달리는 바이크를 조작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저속 운행과 정지 상황에서는
더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바이크를 오래 동안 잘 탔던 사람들도
제꿍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자만하지 말고 저속 주행 요령과
안전한 정차 방법을 지키십시오.
21. 신 차를 구입했을 때 특히 주의하라!
새로운 기종으로 업글하고 나면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차마다 구조와 무게즁심이 다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소프트테일에서 투어러로 기변하여
스타일이 바뀔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새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가기 전에
한동안은 적을을 위해 넓은 주자장
같은 곳에서 연습하십시오.
22. 모든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라!
아무리 조심을 해도 바이크를 타는 한
언젠가 제꿍은 찾아 옵니다.
그럴 때는 바이크에 미련을 갖지 말고
자연스럽게 쓰러지도록 내 버려 두십시오.
넘어가는 바이크를 지키겠다고 힘 쓰다가
몸을 다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할 때마다
무엇이 잘못이었지 분석해 보고
실패에서 교훈을 얻도록 하십시오.
24. 시트고나 서스펜션을 조절하라!
사람마다 키와 발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내 체형에 맞도록 바이크를 조절하는 것도
제꿍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키가 작거나 발이 길지 않은 분들은
서스펜션이나 시트고를 조절하면
밸런스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25. 바이크가 관성으로 움직일 때는 양발을 뻗어라!
바이크는 엔진의 힘으로 가지만
동력을 끊은 상태에서 달리던
관성의 힘으로 가기도 합니다.
특히 관성으로 움직일 때 균형을 잃기 쉬우니
이럴 때에는 양 발을 페달에서 내려
길게 뻗어 주면 무게중심이 낮아져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26. 텐덤 승객의 승, 하차 시 특히 주의하라!
텐덤 승객을 태울 때는 반드시 스탠드를
내린 상태에서 승차 시키십시오.
스탠드를 올린 채로 승차를 시키다 보면
갑자기 무게중심이 한족 방향으로
쏠리면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하차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승객을 태운 채로 회전하면서
바이크를 정차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무게중심이 회전 반경의 안쪽으로
쏠리면서 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텐덤 승객이 있을 때는 직선 주로에서
미리 하차시키고 차를 돌리십시오.
27. 초보 때에는 여러 바이크 사이에 주차하지 마라!
모임이나 투어에 가면 여러 대의 바이크를
일렬로 주차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다른 바이크들 사이에 주차하려고 하다
중심을 잃고 제꿍을 하면 많은 바이크들이
도미노처럼 넘어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가급적 초보 시절에는 다른 바이크의
간섭이 없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28. 시동 전에 중립상태인지 확인하라!
언덕 길 정차 시 1단 기어를 넣고
시동을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출발할 때 깜빡 잊어 버리고
그냥 시동 스위치를 켜다가
제꿍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중립 기어를 확인하고 시동을 거십시오.
29. 유턴이 자신 없으면 차라리 끌어라!
초보들에게 좁은 공간에서의 유턴은
당분간은 어려운 도전과제입니다.
자신 없으면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바이크에서 내려 바이크를 끌거나
왼발을 내린 상태로 천천히 시도하십시오.
특히 유턴 도중 바이크가 기운 상태에서
멈추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0. 바이크를 끌 때 너무 기울이지 마라!
차에서 내려서 바이크를 끌거나
승차 상태에서 양발을 이용해
바이크를 끄는 경우에
너무 기울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특히 차의 방향을 바꾸면서
이동시켜야 할 때 주행 때처럼
바이크를 눕히면 바로 제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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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꿍에 대해 제가 그동안 자료를 찾아 보고
공부한 내용을을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공부하는 할리 라이더, 펀치였습니다.
(P.S.)
제꿍의 원인 30 가지 중
여러분이 경험하신 것은 몇 번이고,
이 외에 또 어떤 경우에 제꿍이
일어나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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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세분이 다오셨습니다~^^ ㅎ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아무리 배터랑이라해도 돌발과 위험은 존재하니 조심 또 조심입니다. 좋은글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도 세 분 모두 다 영접. ㅋㅋㅋ
누구나 제꿍을 하는데, 매물로 나온 바이크는 다 무사고 무꿍입니다.
신기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그러니가요.
도대체 꿍한 바이크는 어디에 있나요? ㅋㅋㅋ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공감대는 부분이많군요^^
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입문 한 달 좀 지났는데 아직 유턴 안해봤습니다 주구장창 직진중임 ㅎㄷㄷㄷ
[더할리 클럽]에서 초보들을 위한
라이딩 시쿨이 열릴 예정이니 그 때 나오세요.
자료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바이크 지침서이네요.
멋진 정리 훌륭합니다..
제쿵 에고에고
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18년 경력중 제꿍은 1번인데,
125cc 스쿠터 사이드스탠드
제대로 안내려서.. 맴찢..
스탠드 안 내리기에 걸리셨군요.^^
제꿍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잇습니다. 그건 맘 편하게 하시고 달리시다가 넘어지는 경우는 하지 마세요.^^ 할리도 익숙해지면 제꿍 하는 경우는 적긴한데 급작스런 상황에는 어쩔수 없고, 무게가 마이 나가는 울트라는 체격 적으신분들이 힘으로 움직여야하는 상황에는 언제든 할수 잇으니 힘으로 움직일 상황 가능한 안만드시길. 주차시에 항상 다음에 출발 염두에 두고 주차해야하고...오프 타면서 지난주에도 하도 자빠링을 마이해서 넘어지는건 안무섭습니다.^^
넘어가면 넘어가게 놔둘 것.
좋은 조언입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진작에 봤으면 제꿍 안할수 있었는데...바이크 가져오던날 바이크 생전 처음타는 처형이
제가 넋놓고 있을때 체중을 확 실어서 다는 바람에 제쿵했네요.
첫 날 제꿍은 더 마음이 아ㅣ프죠.^^
제꿍은 제가 젤로 자신있게할수있는것.
넘어짐 1초후 바로일어선다.ㅋㅋ
제꿍을 예감하구 날른다.ㅎㅎ
그리구 유유히 아무렇지않은척 쿨하게 바이크를뒤로하구 돌아선다.
사람 많은데서 제꿍하면 초인적인 힘이 솟지요. ㅋㅋㅋ
@펀치 힘이 솟기는 하더라구요. 터미널 앞에서 ㅠㅠ 맞은편 버스가 지나가다 서서 안가고 구경 ㅠㅠ
또 한가지 배우네......
형님, 잘 지내고 계시죠?
고대하던 자료입니다.
이미 제꿍신은 한번
다녀간 뒤이지만... ㅠㅠ
혹시 모르는
재림을 막기위해
30가지 방법은 프린트해서
책상 앞에 붙여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전에 제가 지하주차장에 내려와서 이제 도착했네 하고 스텐드안내리고 바이크에서 내렸다가 좌측으로 그대로제꿍 한적도 있었지요.
스탠드 제꿍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정보 감쏴
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이고 많이 생각하게 하는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