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박○○ 사모님의 간증을 듣게되었다.
사모님이 영안이 조금 열렸을 때에 6월 달 경에 오산리금식기도원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어떤 사람이 당뇨병에 걸려서 양쪽눈이 잘 안보이고 걸음도 제대로 못걷는 사람이 누군가의 부축을 받고 기도원에 도착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아버지 감사해요~ 아버지 능력으로 내 병이 나을줄 믿습니다."
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목발을 짚고 기도원에 올라왔는데 양쪽 겨드랑이에 땀이 흠뻑 젓은 상태로 목발을 내려놓고,
"이곳에 은혜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아버지 감사해요~" 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난 후에~ "나는 눈도 잘보이고 사지도 멀쩡한데 감사를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사모님도 감사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몇마디 감사기도를 드리고 나니 더 이상 감사의 기도제목이 떠오르지 않아서 바닥에 떨어진 주보를 주워서 감사의 제목을 적었는데 순간에 158개를 적었다고 하신다.
● 그 감사의 조건은~
- 대한민국에 태서나서 기도원에 마음껏 갈 수 있음에 감사
- 부모가 안계시면 고아일텐데 부모님이 계셔서 부모와 함께 살 수 있음에 감사
- 자녀를 셋 주신 것을 감사~등등 그 적은 감사를 노트에 옮겨
적어서 다음 날부터 158개의 감사의 조건을 읽으면서 매일 감사를 하는데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읽었는데~ 7일이 지나서 부터는 그 감사가 마음에 절절하게 느껴져서 날마다 울면서 20일을 감사기도를 하다가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하신다 .
처음에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는 음성을 듣고 주변을 살펴보니 아무도 없어서~
" 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 하고 있는데 다시 두번째 명확한 음성으로 들리는데~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야 너는 참으로 감사를 아는구나!
내가 이제 너에게 감사의 조건을 더 부어주마" 하는 음성을 들으면서 주님의 하얀 옷자락이 발 밑에 살짝 들린 모습을 보고 난 후부터는 감사가 제대로 터져서 날마다 울면서 감사를 하다가 더 많은 감사를 하기 위해 강남금식기도원의 기도굴에 들어가서 눈물로 2시간의 감사기도를 드렸는데 롤휴지 2개를 다 적시도록 우셨다고 하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많이 우셨다고 하신다.
신학대학생인 남편을 만나 7년간 뒷바라지를 하면서 힘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울고~ 억울해서 울고~ 잘못해서 회개해서 울고 ~
나중에 눈을 뜨려고 하니 눈꺼풀에 노란색의 끈쩍한 것이 눈에 붙어서 눈꺼풀이 떨어지지 않아 물티슈로 눈을 닦아 내었더니 침침했던 눈이 후레쉬를 비춘 것처럼 환해지고 시원해지셨다고 한다.
너무나 신기해서 병원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시력이 원래는 0.5였는데 1.5로 정상이 되어 안경을 벗게 되었다고 한다.
52세에 회개기도문을 통한 회개를 시작해서 54세가 되던 해에 시력이 정상이 되었고, 남편되시는 목사님도 회개기도를 집중적으로 하시고 난 후에 안경을 벗었으니 두 분 부부 모두가 안경을 벗게 되었고 그때 쓰던 안경을 지금도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다고 하신다.
사모님은 또 감사가 회복된 뒤부터는 감사기도를 하면
아버지~ 이것도 감사해요 저것도 감사해요~ 너무나 감사해서 울면서 감사를 하는데 환상중에 보니 ~ 천사가 와서 그 감사를 바구니에 담아서 주님 앞에 가져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신다. 그 전에는 기도를 하면 물에 젖은 라이스 페어퍼 같은 영들이 공중에서 기도가 올라가지 못하게 가로막았었는데 감사가 회복된 뒤부터는 사모님이 감사기도를 하면 천사가 그 감사를 담은 바구니를 들고 주님께로 올라갈 때에 영의 통로가 열리기 시작했고 그 통로를 통해서 회개기도를 시작하니 응답이 되기 시작하는데 외국에 유학을 간 딸을 통해서 물질의 축복이 임하면서 신속하게 기도의 응답이 되었다고 하신다.
심지어 수십년 전에 친구들에게 30만원, 50만원 빌려주고 못받았었는데 그들에게 전화가 와서 빌려준 돈의 이자까지 합산해서
그들 스스로가 300 만원, 500만원씩 갚아 통장에 돈이 입금되었다는 것이다.
질병이 나으려면 ~
첫째로 감사가 회복되어야 하고
둘째로 회개기도를 하고 난 후에
그 열려진 통로를 통해
셋째로 구하면 응답이 온다는 것이다.
감사가 회복되면 기쁨이 넘치고 긍정의 마인드가 넘치니 질병이 떠나게 되고 몸도 강건해 졌으며
자녀들도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 먼저 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하고,
또한 자녀들에게 회개기도를 할 수 있도록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 한다고 하시며 온가족이 다 주먹구구식의 자범죄 정도의 회개가 아닌 조상들의 우상숭배의 죄와 깊은 생활 속의 철저한 회개기도를 함으로 자녀들 모두의 삶도 탄탄대로로 형통하게 잘 풀렸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나도 감사를 회복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감사를 적어 보았다.
112가지 정도의 감사의 제목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감사를 많이 하지 못한 것같다.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사 가운데 내게 감사의 은사가 있다는 것도 이 번에 알게 되었다.
아버지 앞에는 그 어느것 하나도 공짜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댓가지불이 필요하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달아 본다.
내가 아버지 앞에 늘" ~을 주시옵소서 " 하고 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 편에서 늘 감사를 올려드리고 회개를 올려드리고 시간과 물질을 올려드리고 헌신을 올려드리고 나서 나의 필요를 구할 때에 어찌 응답을 해 주시지 않겠는가?
(눅 11:11~13)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제부터는 더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를 올려보자.
감사를 올려보자.
아버지께서 긍휼히 여겨주셔서 용서하실 수 밖에 없도록~
주님 오늘도 이 귀한 진리를 깨닫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의 제목을 하나하나씩 써 내려가보니 저에게 이렇게나 많은 감사의 조건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게 눈이 있어서 주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성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가 있어서 생명의 말씀을 늘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가 있어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하시고, 때로는 아주 가끔씩 영의 향기도 맡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입이 있어서 기도할 수 있고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산소호흡기의 도움 없이 편하게 공짜로 무한대로 주시는 산소를 통하여 호흡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저의 삶에 필요를 직장의 사장님을 통하여 이모양 저모양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를 하다보니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새로운 감사를 더 올려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더 많은 감사를 올려드리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시편 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첫댓글 할렐루야~~~
역시!!!
주님안에서
지혜로우시고
똑똑한 김진주전도사님~~~
맞아요~
오늘 하루를 제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하는 자는
주님안에서 최고의
승리자입니다
승리의 주인공인
김진주전도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간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축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할렐루야 ~
사랑하는 김진주전도사님
영성일지를 통해서 감사와 회개가 절로 되어짐을 느껴봅니다
주님이 믿음 주셔서 믿음을 갖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신 것에 감사하며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성령충만함을 받아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시는 전도사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와 회개로 이 땅에서도 천국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너무 좋은 간증이네요...날마다 감사를 고백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게되네요...전도사님의 감사가 더 풍성해져 주님을 기쁘게하는 분이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를 하다보니 계속 감사할 일이 생기는 것같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감사로 제 사드리는 것이
하나님 을 영화롭게 한다고 말씀하신 하셨습니다 귀하신
전도사님 감사로 하나님
께 영광 돌린 전도사님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전도 사님 감사거리가
게속해서 부어질지어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삶에 이런 놀라운 축복이 있는 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남의 간증을 내것으로 취해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목사님 ~ 사랑합니다.~^^♡
112가지 감사제목이 있으니 진짜로 감사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 목사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사의 제사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퇴근을 해서 집으로 가는 중에 답글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전도사님 영성일지 읽고 은혜 받았네요
모든것 감사 구체적으로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 목사님 일지에 은혜를 받으셨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전도사님의 일지를 읽으면서 저도 감사꺼리가 많은데 주님께 감사치못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귀한 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꺼리를 많이 찾아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전도사님, 영혼육의 잘되는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 김정실집사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감사기도를 드리다보면 감사의 제목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됨을 체험하게 되실겁니다.
저도 점점 더 감사의 조건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날마다 감사와 회개를 주님께서 엄청 가뻐하신다는 것을 저도 깨달았답니다.
주님은 깨끗한 신부를 원하십니다.
늘 감사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