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2992984270
청각장애인 아빠와 엄마
청각장애인 큰아들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둘째아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있던 가족
하지만
평생 가족들에 대한 책임감이 쌓여오던
둘째 아들 은결은
처음으로 아빠와 다투다가
아빠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되고
어쩌다
1995년으로 타임슬립하게되는데
과거로 가자마자
18살 동갑내기 아빠 하이찬을 만나버림
근데 아빠가 말을 한다?????????
알고보니 아빠는 사고로 인해
청각장애가 생겼던거였고
아직은 아빠의 사고가 일어나기 전임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아빠가
사실은 저렇게 목청큰 인싸에
노래부르는걸 좋아하던 사람이었다니
미래에서 온 둘째아들 은결은
어떻게든 그 사고를 막으려고 하는데
열여덟살 동갑 아빠는
아주 사람을 환장하게 하는 타입에
학교 여신한테 고백이나 하고 있음
엄마가 첫사랑이라며 ㅂㄷㅂㄷ
엄마가 누군지 알지도못함ㅠㅠㅠㅠ
생각해보니 아빠랑 엄마는
20살에 수어교실에서 처음만나서
사랑에 빠진건데
만약 아빠에게 장애가 생기는걸 막으면
엄마아빠가 못만나고
형이랑 내가 안태어날수도 있는거잖아??????
아빠의 친구가 되어 옆에서 보호하고
아빠 고백도 방해하면서
어떻게든 엄마를 찾아내서
빨리 엮어줘야겠다 생각하던중
우연히 엄마를 만나게됐는데
미래에는 밝고 사랑스럽고
(수어로) 수다쟁이였던 엄마가
이시절에는
수화조차 배우지못해
학대당하고 살아가고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엄마도 절대 성격이 호락호락하지않음..........
아빠나 엄마나 둘다 나한테 왜그르냐 진짜....
나는 여기 왜 돌아온거냐........
싶었는데
사실은
스무살때 처음 만나서
자기가 먼저 좋아했다고 알고있었던
아빠의 기억과 다르게
원래부터 열여덟살의 엄마는
아빠를 멀리서 짝사랑하고 있었고
미래에서 온 아들로 인해
과거상황이 조금씩 바뀌다가
아들도 모르는 사이에
열여덟살 아빠와 엄마가
서로 만나게됨
같은 장애를 가진채 스무살에 만나서
사랑에 빠졌던 엄마와 아빠는
아들의 타임워프로 인해
아직 미숙한 열여덟살에 인연이 생기면서
싸우기도 하고
친구가 되고
서로를 구해주기도 하면서
운명처럼 또 다시
서로를 좋아하게되는데
엄마 아빠 썸타는걸
1열에서 직관하는 아들도 꿀잼
그거 지켜보는 나도 꿀잼인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은조
첫댓글 진심 개존잼이더라ㅠㅠ
존잼이겠잖아?;;
이거 존나 재밌어 근데 내기준 아들이 타임슬립까지 했는데 결말이 아쉬움
2 나도 결말이 아쉬웟어ㅜㅜ
3 나도..
와 재밌다고 제목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내용이구나 진짜 재밌겠다
한때 빠져 살았지ㅠㅠㅠㅠ
안그래도 여름되니까 생각나서 요즘 재주행중이야 ㅋㅋ 청량청량해
결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존잼 ㅠ
엇 이거 KBS에서 했던 드라마랑 소재가 비슷하네?? 나 그 드라마 얘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것도 재밌겠다....
헐 이런 내용이었어?? 봐야겠다
이거 진짜진짜 재밋어..... 아쉬운 건 결말이랑 과거 엄마랑 아들이 ㅈㄴ 잘 어울린다는 점....
엄마아빠 과거 이야기가 진짜 재밌었음 얘네를 메인으로 써도 재밌었겠다 싶을정도로ㅠㅠ
우와 영업당함
내 인생드라마..정주행 2차갈겼는데 3차갈겨야겠다..
안본눈삽니다 또보고싶으니까…..대존잼
오오?? 재밌겠다 ! 한번 봐봐야지
인생드라마
헐 이런 내용이었어? 바로 봐야겠다!!!!
이거 진짜 좀잼이야ㅜㅠㅠㅠㅠ
이거 내 인생드라마야....... 원래 지각 안하는데 출근길에 마지막화 보다가 지하철 내리는역 놓쳐서 그날 지각햇어;;
존잼 딱 여름에 봐야되는 드라마ㅋㅋ
아 이거 진짜 잼써ㅜㅜㅜ
나도 결말 아쉽긴한데맨날 드라마 속에서 청각장애 극복에 대한 서사를 장애를 처음부터 안만들기가 클리셰였다면 여기는 장애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존나 갑부되벌이기로 바꾼건 나름 작가의 의도가 담겼다고 생각함... 다만... 타임슬립 전 아들과 싸우고 나가버린 아빠가 평행세계에서 계속 아들 찾을거 생각하면... 눈물뿐....
헐 이런내용이구나... 아빠 노래하는 캡쳐에서 바로 눈물남....
첫댓글 진심 개존잼이더라ㅠㅠ
존잼이겠잖아?;;
이거 존나 재밌어 근데 내기준 아들이 타임슬립까지 했는데 결말이 아쉬움
2 나도 결말이 아쉬웟어ㅜㅜ
3 나도..
와 재밌다고 제목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내용이구나 진짜 재밌겠다
한때 빠져 살았지ㅠㅠㅠㅠ
안그래도 여름되니까 생각나서 요즘 재주행중이야 ㅋㅋ 청량청량해
결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존잼 ㅠ
엇 이거 KBS에서 했던 드라마랑 소재가 비슷하네?? 나 그 드라마 얘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것도 재밌겠다....
헐 이런 내용이었어?? 봐야겠다
이거 진짜진짜 재밋어..... 아쉬운 건 결말이랑 과거 엄마랑 아들이 ㅈㄴ 잘 어울린다는 점....
엄마아빠 과거 이야기가 진짜 재밌었음 얘네를 메인으로 써도 재밌었겠다 싶을정도로ㅠㅠ
우와 영업당함
내 인생드라마..정주행 2차갈겼는데 3차갈겨야겠다..
안본눈삽니다 또보고싶으니까…..대존잼
오오?? 재밌겠다 ! 한번 봐봐야지
인생드라마
헐 이런 내용이었어? 바로 봐야겠다!!!!
이거 진짜 좀잼이야ㅜㅠㅠㅠㅠ
이거 내 인생드라마야.......
원래 지각 안하는데 출근길에 마지막화 보다가 지하철 내리는역 놓쳐서 그날 지각햇어;;
존잼 딱 여름에 봐야되는 드라마ㅋㅋ
아 이거 진짜 잼써ㅜㅜㅜ
나도 결말 아쉽긴한데
맨날 드라마 속에서 청각장애 극복에 대한 서사를 장애를 처음부터 안만들기가 클리셰였다면 여기는 장애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존나 갑부되벌이기로 바꾼건 나름 작가의 의도가 담겼다고 생각함... 다만... 타임슬립 전 아들과 싸우고 나가버린 아빠가 평행세계에서 계속 아들 찾을거 생각하면... 눈물뿐....
헐 이런내용이구나... 아빠 노래하는 캡쳐에서 바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