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맑은 식목일의 아침, 22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노을이 오늘 사전투표를 하고 출근을 하겠다하였습니다.
노을은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좀 일찍 일상의 아침을 지내고 노을은 출근을 하며 저도 같이 투표를 하자했습니다.
저도 서둘러 외출준비를 해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아마도 그 시간이 7시 40분정도였습니다.
돌아와 저는 동물들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 자꾸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생각하다 밥을 했습니다.
잡곡을 많이 섞어 밥을 하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로 밥을 지어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ㅂ바을해서 냉동실에 넣고 나머지로 두부와 함께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승용차 검사를 해야해서 보림공업사로 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업사를 나서서 용산의 재국에게 갔습니다.
작업실에 도착하니 재국이가 없었습니다.
연락해보니 집에서 와 이야기를 나누다 늦은 조문을 하고 2시 반에 그곳을 나섰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그곳에서 종친회 회장님과 재무님을 기다렸다가 만나 상의하고 장을 봤습니다.
7일 장수시제를 준비했고 집에 와 노을과 함께 집을 나서서 읍으로 나와 식사를 하고
용산 남상천뚝방길의 벚꽃길을 걸어다니며 데이트를 하고 보성 회천의 팬션을 살펴봤습니다.
5월 말에 있을 동문들 모임 때문이었습니다.
집으로 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