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미국의 Five Doves 에 보낸 저의 글로서, 며칠 후에 올려지겠지만, 한국의 사모자들을 위해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Dear Doves:
Many of us hoped that "Tu B' Av"(Av 15) could be the day for the Blessed Hope.
It didn't happen, but instead the Father God presented the Spectacular Celestial show of the Supermoon on Av 15 along with
the Perseid Meteor Shower for the whole world.
I was so fascinated by watching the magnificent display and thought it's the undeniable sign from the Almighty telling us that
He will send His Son to bring the Bride home soon.
A question is how soon.
What about the New Moon of Elul?
New Moon is known as Veiled Moon and the shadow of thing to come.
"But we all, with unveiled face, beholding as in a mirror the glory of the Lord, are being transform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just as from the Lord, the Spirit" (2 Corinthians 3: 18)
Elul is known as the month for the Repentance and the Song of Songs 6: 3.
"I am my beloved's and my beloved is mine"
After the Bride is taken, the great movement of Repentance will follow by Christians left behind including Jews, so the New
Moon of Elul could be a good possibility, hopefully.
"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will come" (Matthew 24: 42)
Maranatha!
(많은 분들이 Tu B' Av(Av 15)가 복된 소망의 날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Av 월의 15일날 수퍼문의 스펙타클한(장대한) 천체의 전시를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함께 전 세계를 향해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그 수려한 장관을 지켜보면서 매혹되었고, 전지전능자께서 신부를 집으로 데려오도록 자기의 아들을 곧 내려보내겠다고
말씀하시는 부정 할 수 없는 싸인이라고 보았습니다.
의문은 얼마나 곧 이냐는 것입니다.
Elul 월의 월삭은 어떨까요?
월삭은 베일의 달로, 또 장래 일의 그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다 수건(베일)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 18)
Elul 월은 회개와 아가서 6장 3절을 위한 달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신부가 취해진 후, 유대인들을 포함한 남겨진 크리스찬들에 의해 대대적인 회개운동이 뒤따를 것인데, 따라서 Elul 월의 월삭은
좋은 가능성이 될 수 있으니, 소망을 가져 봅시다.
"그러므로 지켜보고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 42)
마라나타!
<참조>
유대력으로 6번째 달인 Elul 월의 월삭은 8월 24/25일입니다. 정확히 한달전인 7월 25일, 5개월 동안 죽어 있던 저의 셀폰과 3개월 동안 죽어 있던 저의 미국 동역자 노모의 셀폰이 동일한 날, 느닷없이 작동하며 음악이 흘러 나왔는데, 한달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글세요? 아무도 알 수 없지요.
미국의 사이트들에서는 회원들이 각자가 Study 한 견해를 자유롭게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많은 지식들을 섭취하고 성숙해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한국의 사모자들 가운데 더러는 여전히 때를 Study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불경죄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샤마니즘의 바탕하에서 신앙을 받아 들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 섭리하시는 장대한 하나님은 때의 Study 를 자기의 영역이 침범 당하는 것으로 여겨 노하시는 그런 속좁은 하나님이 아니신 것입니다. 때를 모르게 하여 성도들을 멸망으로 몰아 넣으시는 고약한 하나님이 아니라 어떻게해서든 깨우쳐서 모두가 복 받게 되기를 원하시는 선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선포하신 말씀의 원리속에 숨겨져 있지, 아무 때나 역사하시지는 절대 않으심으로, 하나님은 여호와의 책을 열심히 읽어서 짝들을 맞추어 보며 찾고 찾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혼인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저녁에 오실런지, 밤중에 오실런지, 닭 울때 오실런지, 새벽에 오실런지 지켜보는 하인처럼 기다리고 있으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때를 Study 하는 것이, 하나님의 때를 알아 맞추려는 교만 때문이라고 비판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동기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징조들과 싸인들을 나타내시며, 그 의미들을 깨달아 사모자들을 깨우치라고 사역을 시킴으로 사역자들은 순종 할 뿐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이번에 수퍼문 같은 장대한 징조를 창공에 나타내셨을 때는 그 의미가 무엇일까 하고 민감하게 깨어 깨달으려고 하는 사모자들을 기뻐하시지, 함부로 알려고해서는 안된다며 덮어두고 무관심하는 사모자들을 기뻐하시겠는지요? 그러므로 제발 편협하게 보시지 마시고, 마음 문을 활짝 여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전히 오는 나팔절 부터 환란기로 들어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대략 두달전 정도에는 신부의 취해짐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보았었는데, 요즘처럼 사태들이 빠르게 진행되는 속도로 보아서는 한달전 정도에도 취해짐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명백한 징조들과 싸인들이 빠르게 전개되는 현실인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예비하며 대기해야 할 것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첫댓글 항상 좋은정보로 주님오심을 사모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을 설레게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강건하세요 선교사님~^^*
사랑과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주님 앞에서 곧 뵙겠습니다. 샬롬!
녜 계속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시고 주님안에서 강건하세요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타락된 이 세상에는 더 이상 마음 둘 곳이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이 오시는 것 뿐입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때에 대해 계속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마라나타~~
쉼 없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한동안 선교사님 글이 안올라와서 궁금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주 앞에서 뵐때까지 건강 조심 하세요!
위의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을 보내 드립니다. 주님 앞에서 곧 뵙겠습니다. 샬롬!
구름사이로 감추어졌던 달이 다시 나오면 반가운데...
홍선교사님의 글은 언제나 그렇습니다.
바쁜 하루였습니다
왜 선교사님의 글이 안올라오네 기다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제야 오늘 보게되었구 이따 다시한번 찬찬히 읽을생각입니다
평안하시죠 선교사님의글 감사합니다
Elul 월과 관련하여 더욱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되어 내일 추가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때가 가깝습니다. 샬롬!
선교사님의글을 읽으면 항상 그리아니하실찌라도 늘 기쁨니다 자주 계속 올려주세요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