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法治), 법을 바탕하여 다스린다, 그 법에 의해 살인범을 징치하고 도둑과 폭력배도 다스린다, 법이 없어 무법천지가 된다면 힘의 논리가 작동하여 주먹 세기의 강도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고 움직일 것이다
대한민국에 법의 논리가 전혀 작동되지 않는 곳이 하나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사드 기지다, 그 앞길에는 붉은 깃발과 머리띠가 다스리는 왕국이다, 대한민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검문당하는 곳이 이곳이다, 더 나아가 국가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대가 검문당하고 국민의 목숨과 국가의 안위를 방어하는 무기도 제지당하는 곳이 이곳이다
탄핵이 촛불 혁명에 의해서 좌우되고 멀쩡한 대통령이 감옥 간 것도 이런 논리가 전제된 것 아닌가 한다, 이른바 촛불 혁명으로 비롯된 이나라 치안이 그들과 한편에는 통하지 않고 치외 법권 지역으로 통용되는 곳 또한 이곳이다
탄핵을 거처 정권 찬탈(?)이 이뤄져 자신들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기승을 부린듯한 이 사태를 수수방관하며 인정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이런 식의 이기적인 지역이 늘어나면 어떤 꼴의 나라가 될 것인지 짐작이나 하고 있는 것인가
성주지역 군민 일부와 외부세력이 다수 들어와 이런 식으로 이 지역을 해방구로 만들어 버렸는데 국가를 방어하는 무기(사드)에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 작동을 멈추자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유류차가 움직여야 하는데 이곳을 통과하지 못해 공급이 막연하자 헬기로 공중 수송했다고 하니 이런 것을 국가 행태가 있는 땅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지구 상 가장 치열한 이념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서글프다 못해 처량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
첫댓글 정말 기가차는 현실입니다. 북한은 핵이니 미사일이니 펑펑 쏘아올리는데 남일처럼 . 방관하는 현정부.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군인은 왜있는가 나라를 지키자고 있는것 아닌가
나라를 지켜야할 군인들이 완장찬 좌파넘들에게 당하고 있는가
개엄령이라도 선포해서 모두 처단하라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