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213547458
구웅이 유미 집에서 나가기 전에 전등 갈아주려다가 식탁이 부서짐
(이 전에 유미가 결혼할까? 물어보는데 5분 침묵하고 말 돌리고
자기 자존심 때문에 나가는건데 유미가 결혼얘기 부담스러워서 나가는거라고 오해하고 상처받게 내버려두는^^....... 일이 있음)
본인이 망가뜨렸으니 새로 사주겠다는데
유미는 구웅이 지금 회사 사정 안좋고 쪼들리는걸 아니까 (이것도 본인 입으로 죽어도 안 말하다가 집 팔고 회사에서 노숙하는거 들킴)
돈 보내지 말라고 어차피 골동품이고 어쩌고 하면서 진짜 화낸다고 당부를 하는데
결국 보냄
그걸 보는순간 유미의 사랑세포가 더이상 날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고
구웅 친구의 결혼식
구웅이 친구 도우러 간 사이
밥먹다가 구웅 친구들의 옆테이블에 앉은 유미
그리고 구웅이 대학때 여사친 '서새이'를 좋아했었다는걸 알게됨
서새이는 구웅과 동업자로 지내면서 계속 연애에 끼어들던 여사친이고 구웅도 제대로 선 긋지 않고 유미를 상처주다가
유미가 한번 폭발한 뒤에야 정리가 된 그런 사이임
잠깐 유미네 세포마을로 가보면
구웅과의 연애를 시작한 뒤 사랑세포가 마을에 박을 설치했음
웅이한테 서운할때 콩주머니 던지라고ㅇㅇ
처음 세포들이 던지기 시작한건
구웅이 서새이가 준 유자청의 출처를 대충 얼버무렸을때 (유자청 병이 작고 예뻐서 젊은 사람이 준 포장이라는 티가 났음)
선 넘는 서새이에게 폭발해서 유미가 화낼때
구웅이 오히려 유미에게 그만하라며 소리쳤을때도
구웅이 본인 자존심 세우느라 입을 꾹 닫고 (ㅈㄴ 고질적인 심각한 회피형)
유미가 큰 오해를 하게 내버려둘때도
보내지 말라는데 기어이 돈 보냈을때도
선을 긋지 못하던 여사친 서새이를 ㄹㅇ 좋아했었음을 알게 되고도
빡친 세포들이 열심히 박에 콩주머니를 던짐
심지어 웅이 친구들이 '웅이 지금 여친도 서새이 스타일인가? 취향 잘 안변하잖아' 하고 말하는걸 들어서
결혼식 직후 같이 삼청동 데이트를 하다가
넌 내가 왜 좋아서 만나냐고 묻는 유미
하지만 구웅은 너 가끔 이상한 질문 한다며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가버리고
유미의 히스테리우스가 콩주머니 연사를 갈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짱 유미가 먹고싶어하는 츄러스 맛집 도착
그러나 전국구 맛집이라 줄이 길고
구웅은 줄을 서면서 계속 투덜거림 줄이 너무 길다느니 어쩌구 저쩌구
급기야 여친은 먹고싶다고 줄 섰는데 옆에서 난 줄 서서 먹는 사람들 이해 안됨을 시전
결국 유미는 딴거 먹으러 가자고 하고 구웅은 신나게 감
유미의 빡친 출출이가 거대화 상태로 던졌는데도 끄떡없는 박
그렇게 아무리 상처받아도 흔들리지 않는거 같던 웅을 향한 마음은
그날 밤 데이트를 마치고 유미가 사랑을 담아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서 변하게 됨
ㅇㅇ 너도~ 라는 답장
"참...길다."
중얼거리는 유미
성의없는 답장에 예절세포가 그냥 툭 하나 던진건데
와르르
박이 터지면서 헤어져가 튀어나옴
다음날 오전 구웅에게 전화해서 만나자는 유미
그리고 이별카드를 준비하는 사랑세포
사랑세포는 박이 터지기 전까지 열심히 사랑하는것도 자신의 일이지만
박이 터지면 헤어지는것도 자신의 일이라고 말해
구웅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가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 둘
유미는 이별카드를 날릴 준비를 하지만
오늘의 구웅은 서운하게만 했던 어제랑은 많이 달라
살뜰하게 유미를 챙기는 모습에 유미가 흔들리고
추억이 생각난 사랑세포는 결국 울면서 이별카드를 못날리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유미 역시 구웅에게 헤어지잔 말 대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고
사실 구웅은
전화 너머 유미 목소리가 좋지 않고 말투가 평소와 다른걸 느끼고
이별통보를 예감함
회사 앞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기다리는 유미를 본 순간
구웅의 마음 속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언제나 본인이 1순위라 그놈의 자존심 지킨다고 유미에게 상처를 오지게 줬었지만
이별을 직감하고서야 처음으로 우선순위가 뒤바뀐것..............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뒤였고
그렇게 두 사람은 시간을 갖게 됨
유미의 세포들 13화 中
첫댓글 쟤도 회피형이었구나
개새끼야
다시봐도 미친놈이네
ㅇㅇ 너도~ 이거 진심 내가 다 상처임 지금까지도
ㅇㅇ 너도~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겪어봐서 공감함... 난 짝사랑남이지만 유미처럼 길게 오늘 봐서 좋았다 다음에도 보자 이런식으로 신나게 말했는데 ㅇㅇ 이거 하나만 달랑 옴.. 순간 현타 오지게오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짝사랑 관둠 ㅎ..
있을때 잘하지 구웅새끼
시팔
ㅜㅜ
답장에서 정떨
근데 진짜 세포들 표현 다시봐도 참 잘했어 진짜 과거의 연애 돌아보면 저런 심리의 흐름이었는데 ㅋㅋㅋㅋ
구웅 개새끼 시발 아오
구웅 너무 찌질함
윰세2에서 너무 설레는거야 바비랑..왜 이렇게 설레지했더니 1에서 구웅이랑은 단 1도 설렌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음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업로더여시 고마워 유바비 떡볶이집 알바생이랑 바람??
이거 웹툰으로 고대로 나오는데 작가 진심 천재같다 생각했잖아
개색갸
구웅 짜증나
무빙건 한알의 콩알에 박 터지는거 진짜… 표현 잘 함…..웹툰 봤을때도 가슴 쿵쾅거림 ㅠㅠ 3나오기전에 드라마 볼까
진짜 드라마 잘만들었음 ㅠ 다봤는데 글로봐도 재밌네 글쓴여샤 잘봤어!!!
ㅈㄴ 싫다 유미 1순위로 바뀐것도 이별 회피하려고 바뀐 거 아님? 개찌질새끼
진심 만화에서 너무 빡쳐가지고 도저히 못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윰세 보면서..공감 너무 많이 되고 빡치고 서운하고 다 했음 ㅜ
아진짜 너무 잘만들었어… 너무너무…
웅발놈
이거 사랑세포가 이별카드 들고 울 때 너무 슬펐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비보다 더싫어
시벌놈.. 저 식탁 돈 보낸것도 돈 없어서 루이한테 빌린 것도 모자라 백얼마인데 꾸역꾸역 이백 보낸거잖어.. 개똥고집자존심 으휴
세포들 넘 귀여워ㅠ
근데 덕분에 유미는 자기가 우선인 연애를 할수있게 됨
구웅 이 개색캬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13갤인가 그럴걸
둘이 어떻게 처음 만났더라? 소개팅이었나
ㅇㅇ 유미가 호감있어하던 직장후배가 해줌
응 유미가 관심있어하던 직장후배 우기(최민호) 가 아는형인데 잘어울릴것같다고
소개시켜줌!
둘이 길거리 걷는장면에서도 유미는 뒤돌아서 구웅 얼굴보면서 걷는데 구웅은 핸드폰 하면서 걷던거 생각남 ㅎ
구웅진짜 ㅡㅡ
개명드 ㅠㅠㅠㅠㅜㅜ
존잼 ㅠㅠㅠ
십새끼야 ㅠㅠㅠㅠ
나쁜색기
내 인생드라마여
세포들 존귀..
진짜 너무 잘 표현했어 저 감정선을
저러고 먼저헤어지자한거 개빡챠
구웅개새끼야ㅠ
오랜만에 봐도 재밌다 ㅋㅋㅋ
시부랄놈
지금 보는데 유미 넘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