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컴퓨터 부품 직거래 하려고했는데..
어떤아저씨가 전화하더니 자기가 있는곳으로 와달라는거에요..
근데 버스타고 40분거리;;
제가 안된다고 그냥 중간에서 만나자고 하니까 자기 시간없다고 그럼 택배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택배비 반반씩 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반반씩 냈음 ㅠ.ㅠ 아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열불남....
중고거래하면 보통 사는사람이 찾아오고 택배비도 사는사람이 내던데...그땐 왜그랬을까;;
첫댓글 서로 합의보는거줘 뭐ㅋㅋㅋㅋㅋ
첫댓글 서로 합의보는거줘 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