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0월 20일에 반절제 했구요.
수술 후 한달 뒤에 피검사 한번 하고 외래 있었고 그 뒤로 두 달 뒤인 1월 말에 다시 피검사 예약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 담당의사님이 안 계셔서 대진으로 진료 보고 초음파 예약은 안 잡고 왔는데요
수술 한 뒤 3개월째면 보통 첫 초음파 해야하는 시기가 맞나요?
앞으로 초음파와 피검사는 몇달 주기로 가면 되나요........
그리고 오늘 알았는데 갑상선암은 브로콜리, 케일.. 이런거 먹으면 안 좋다고 하네요..
어쩌죠.. 전 항암효과 있는거라는 그 사실만 듣고 수술 뒤에 정말 많이 먹었어요.
김미역 다시마도 상관 안하고 자주 먹었는데 에휴.. ㅠ
갑상선암 특히 조심해야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가요?
첫댓글 전절제로 수술한지 4개월 되가네요 수술후 첫외래때 피검사 했고 6개월뒤 피검사 외래 잡혀 있어요 초음파는 예약안되 있어요 의사샘에 따라 조금씩 처방과 치료방향이 다른것 같아요 가리는음식 없이 다 먹고 있어요 육수내서
먹는데 다시마 꼭 넣어서 끓여먹어요 너무 지나치게만 안먹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음식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을것 같아요
저랑 같은날 수술하셨네요~저도 반전제했구용~아직 초음파 이야기 없어요~~12월초에 신지 반알 처방받아 먹고 있고~2월말에 피검사예약있구요~그결과갖고 3월7일날 내분비내과 예약있구요~저도 김이나 미역등은 특별히 많이도 적지도 않게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먹었어요~많이는 아니더라도 브로콜리도 먹고~저는 수술후 100%현미콩밥먹고 사과 껍질째 하루에 좀 먹는거~외에는 크게 먹는거에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거덩요~
제 경우 아산병원에서 반절제 5개월 됬어요
수술 3개월후 피검사했고 그후 6개월후에 초음파와 피검사 예약되어 있어요
저두 사실 자주 검사했으면 하는데 쌤이 괜챦다 하시니 믿고 따르려구요
저두 브로콜리 항암효과 잇다해서 자주 먹었는데....
의사쌤께서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하셔서 김,미역 다시마는 될수 있음 자제하고 있어요
브로콜리와 케일 누가 먹지 마라고 하던가요? 처음듣는 말씀입니다....오히려 없어서 못먹는데요 ㅎㅎ
다만 의사 샘에 따라서는 해초류 (미역,김,다시마 등)만 지나치게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물론
적당히는 괜찮겠죠...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해조류는 어느정도 자제 하긴 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