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0/21 눈산을 그리워하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왕복항공+호 텔비 포함 24만원(2인실)이 라는 지방에서는 찾기 힘든 조건의 상품이 있어서 각시 한테 말하니 가자고해서 준비 그런데 잔차동호회 회원들이 자기들도 가고 싶다고해서 일이 커져버렸다. 6시50분 김해출발 제주도착 택시대절해서 성판악도착 진달래대피소 11시20분 통과 정상에는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 20도는 될듯 하였 다. 정상 인증사진을 찍고 서둘러 관음사로 하산. 용진각에서 준비해간 비상식 으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관음사도착후 콜택시로 연동 시리우스호텔 체크인후 연동 맛집 마라도 횟집으로 이동 저녁겸 뒤풀이를 대방어 부위 별 코스로 먹고 정신없는 하루를 마감. 월욜 7시에 로비에서 만나 소머리해장국 으로 식사후 공항으로 이동 부산행9시10분 비행기에 탑 승 경주로 귀가하니 12시네요.
첫댓글 한라산 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다행이 통제를 안해서 정상을 밟으셨네요!
멋진 상고대로 백록담을 못보심을 충분히 상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안전산행 행복한 산행하세요!
고맙습니다.마니아님도 안산하세요.
즐안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탐라님.
수고하셨습니다 눈이많이와 번번이 못갔는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담 기회에는 꼭 정상하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홍식님이 주는 즐거움에 비교할순 없지만 모처럼 산에 안겨서 즐거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