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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비야, 그녀에게 내가 너무나 사랑했다고 전해주렴
제발, 그녀의 마음이 다시 불타오르도록 해님에게 부탁해주세요
그녀 마음 속의 비와 우리가 알았던 사랑이 자라날 수 있게.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내가 다시 혼자인 채로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Oh, listen to the falling rain
Pitter pater, pitter pater
Oh, oh, oh, listen to the falling rain
Pitter pater, pitter pater
오!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후두둑 후두둑
오! 오! 오!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후두둑 후두둑
사랑했던 여인이 떠난 후, 그녀를 진정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경을 빗줄기의 리듬에 따라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은 폭포라는 뜻을 지닌 그룹 '캐스케이드'(Cascades)가
불렀는데, '캐스케이드'(Cascades)는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공원
(Yosemite Park)에 있는 폭포인데 거기서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캐스케이드'(Cascades)는 1950년대 후반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이며, 1969년까지 활동을 했는데,
대표곡이 이 'Rhythm Of The Rain'입니다.
이 곡은 1962년에 발표되어 이듬해인 1963년에 'Billboard
Hot 100 Chart'에서 3위로 올라섰고, 'Billboard's Easy
Listening chart'에서 2주간 1위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빌보드는, 그해 연말에 1963년 최고의 4곡 중 1곡
으로 이 노래를 선정했습니다.
1963년 3월,이 노래는 영국에서 '톱 5 히트 곡'이었고 같은 해
5월에 아일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 노래가 총 12주 동안 'CHUM' 차트에 올라
1963년 3월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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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BMI는 이 노래를 20세기 라디오 / TV에서 9번째로
많이 연주된 노래로 기록했습니다.
'캐스케이드'의 녹음은 1979년 영화 <Quadrophenia>의 사운드
트랙에서 사용되었으며 사운드 트랙 앨범에 포함되었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성질급한 개미 댓글
들어갑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치시고 편안한 밤시간 보내시고 계시나요 ~~?
이시간 음악 선곡해
올리신걸보면 컴을 일찍 쟁취하셨나 봅니다.
이렇게 올리고 나면
님은시간은 주로
어찌 보내시나요~~?
개미는 초저녁 2시간정도 이미 꿈나라 여행 다녀 왔습니다.
ㅎㅎ
이제 노래 들어볼께요
감사드리며
편안한밤 되세요
버찌님. ~~^^
개미님, 안녕하시죠...
손녀들의...
시간차 공격?..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틈이 있을 때 얼른
올려야지요..ㅎㅎ
수십 년간의.. 늦게 자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아서..
컴을 빼앗기면..
새벽에 잠이 올 때까지
TV앞에 앉아 있지요..
'나는 자연인이다'..프로그램이
제일 좋은.. 친구지요..ㅎㅎ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그래서.. 어릴 적부터
새나라의 어린이..는
못 되었지요....
고맙습니다, 개미님!
편안한 휴식의 밤 되시길요!~^^
비내리는 늦은밤
살짝와서 듣고갑니다~^^
매장이 바쁘지않아 직원들이랑
돌아가면서 며칠씩 쉬기로했는데
오늘첫날 너무지겹고 힘든하루였어요
잠도실컷자고 옷방정리하다 지쳐 포기하고
ㅎㅎㅎ
또자고일어나 고구마 고추튀김만들어
먹고 또 살짝 자고일어났더니
이제언제잠들련지.......
버찌님
비소리 참 좋아요~^^
저희집은 주택이라 비소리가
크게 잘 들려요
성격상 아파트는 저랑맞지않아서......
분위기있는밤
좋은음악 감사해요 ~^♡^
안녕~ 쏠베이지님!~^^
한밤중에 답글 주셨네요
잠은.. 언제 주무시려고요..ㅎㅎ
많은 비는 아니지만
이 아침도 계속 내리네요..
날도 포근하고
오후부턴 갠다고 하니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나들이 하셔도.. 좋겠네요..^^
비소리 바람소리가
요란한 날엔...
귀마개라도 하시면...
더~ 답답...하실..라나요?..ㅎㅎ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행운 가득한 날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봄비 내리는
창밖 바라보며 듣는
이 맛 ㅎㅎ
끝내줍니다.
해피데이 !!
안녕~ 미지님!~^^
노래가...
가사 내용과는 판이하게
엄청.. 경쾌하지요?
남이사.. 슬프든.. 말든..
멜로디가..
귀에서는 즐거운.. 듯..ㅎㅎ
오늘도 멋진 날!!~ 미지님..^^
@버찌
ㅎㅎ 네 ~
홧팅 !!
맨위 사진.
제가 좋아하는 픙경입니다.
가만히.조용히 내리는 비를 보면
참 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던지 말던지
모르겠구요.ㅎ
오늘은 그런날이긴하네요.
초록 색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쾌한 리듬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계절의 비보다.. '봄비'..가...
어감과 이미지에서
제일 포근한 것 같고..
정답고.. 반갑게 느껴지지요?..^^
위의 노래에서
그녀가 떠나가버린 슬픔을
애달프게 노래하는데...
노래를 듣는 이들은...
통통 튀는 듯한 경쾌한 리듬이
먼저 떠오르니..
참.. 야속스럽?...지요..ㅎㅎ
어제.. 가까운 공원엘
산책했었는데...
양지바른 곳에서는 벌써..
벚꽃이 피었어요...
계절은.. 어김이.. 없네요!~^^
(고물폰 사진이라 화질이..)
어릴적에 라디오를 통해서 듣던 아련한 곡 이네요
비가 오면..
자주 흘러나오던 노래지요..
20세기 동안에... 세계적으로
라디오에서 제일 많이 나오던
노래 중 순위가 9 번째라고 하니..
비에 관한 노래로서는..
아마도 1위..일?..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백이사님!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 한번 더 듣고 갑니다.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호연재님..^^
오늘도.. 보람된 시간들 되셨죠?
노래의 시작과 끝에서 들리는
비와 천둥소리가..
정말.. 실감이 나지요?
실제 소리를 녹음한 게 아니고..
종소리 같은 소리를 만드는...
피아노의 원리와 비슷한
울림 악기인 첼레스타(celesta)..를
사용해 만든 효과음..이랍니다..^^
짝사랑..?...
그런 건 할 것이 못된다네요..
속만 썩고.. 남는 게 하나도..
없다네요..ㅎㅎ
고운 꿈이 깃드는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호연재님!~^^
@호연재
안 해봤다고.. 다 모르나요..?...
해봤다고.. 다 아나요..?...
그래서 얻은 교훈은..
어디에 써먹나요..??..
ㅎㅎㅎㅎㅎ~
행복한 밤 되시길요!!~^^
크게 틀고 듣습니다. good evening!!
안녕하세요, 신선항 공기님..
요즘 같은 시기에..
아이디가 한층.. 돋보이시네요..^^
이 세상에도
신선한 공기..만 있다면
코로나19.. 같은 걱정도 없겠죠?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시간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