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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서해순?
晝耕夜讀 추천 0 조회 888 17.09.27 07: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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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7 16:01

    제가 생각하기엔 자살할 사주는 아닌 듯 합니다만 ...

  • 17.09.27 19:20

    대단한 풀이입니다. 자신이 아는 지식을 실제 풀이에서 잘 써먹는다면 훌륭한 술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의견을 내려고 했더니 복사금지로 돼 있군요.

  • 17.09.27 19:51

    ○ 辛 乙 乙 / 丁 乙 ------- 木生火로 殺과 같다.(부부불화, 질병, 사건 등의 암시다)
    ○ 未 酉 巳 / 亥 亥(년) --- 巳酉에 巳亥로 合中 沖에 변화수다.(巳 남편)
    --- 申 --- / --- 31세

    * 戊子월에 年운의 亥와 더불어 巳정관 공격으로 남편사망으로 본다.(어렵다)
    [松栢] => 01월 06일 10시 31분에 달이 바뀌는 것으로 만세력에 나오니 己丑월일 수도 있습니다.
    [松栢] => 동지세수설로 보면 32세 戊子대운(辛未운한) 丙子년(乙巳세한) 戊子월~己丑월에 남편 사망입니다.

  • 17.09.27 19:37

    [松栢] => 戊子대운 辛未운한은 土克水, 金克木하는 흉운이고, 丙子년은 辛未일주와 간합지해를 놓는 해이며, 己丑월은 일지 未土를 충극하면서 巳酉丑 金局이 金克木하는 달입니다.
    [松栢] => 본명은 土金이 기신인 명조임을 감안하면 土金이 조합되는 때는 흉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7.09.28 06:18

    남편 사망부분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이론도 있을 수 있읍니다.

  • 17.09.27 20:21

    여러선생님들의 풀이도 좋습니다만 어찌됐던.좀 이상하긴 합니다.

  • 17.09.28 04:43

    자유추론방의 '주역이란'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도 象數의 원리에서 얻어진 것이고 8년간 중국에서 易을 연구하고 원리를 발표하여 이목을 끌었으며 노벨상을 받았고, 수상할 때는 태극의 뱃지를 부착하고 수상했다고 한다.>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아니고 닐스보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皇極經世設>이 아니고 '皇極經世說'로 한자가 잘못되엇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 방이오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9.28 06:16

    아, 닐스보어! ... 책 내용에 안슈타인이라고 나오길래 ... 말씀 說 ... 네 수정하겠읍니다 ... 예리한 조언 고맙습니다 ...

  • 17.09.28 09:55

    @晝耕夜讀 젊은 닐스보어는 주역의 태극사상과 음양이론으로 아인슈타인과 10여년에 걸쳐 상대성이론에 관한 논쟁을 벌였으며 닐스보어의 이론을 높이 평가해 노벨물리학상이 수상되었습니다. 이 닐스보어의 이론을 계기로 현대 물리학의 주류학인 양자물리학이 나타났고 불확정성의 원리를 거쳐 현대 양자물리학이 탄생되었습니다. 서양과학이론이 동양 역사상으로 들어오는 셈이지요. 이제는 노벨상을 탈려면 동양 역사상을 공부해야 합니다. 皇極經世說의 소옹(소강절)은 송나라 초 진단역학을 계승한 자로서 도서역학을 개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선후천론은 많은 후배들에게 각성을 던져주었고 우주사를 원회운세로 나눈 것은 걸작입니다.

  • 작성자 17.09.28 10:29

    @자미온 그렇군요 ... 특히 梅花易數는 너무나 유명하죠.

  • 17.09.28 16:12

    제가 알기로는 비록 관상이나 점괘 혹은
    사주풀이 내용이 명예 훼손 소지가 있더라도
    목적이 비방이 아니고 근거가 타당한 경우에
    명예 훼손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심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jtbc 출연 시에 20 분간 유심히 보았는데
    눈을 끊임없이 깜박이며 고개를 계속 움직이고
    초점을 일정시간 유지하지를 못하더군요
    처음 몇 분간은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상당히 긴장했기 때문인가 생각도 했는데
    방송 시간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그렇게 인터뷰 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부자연스러워서 특이했습니다

  • 17.09.28 16:29

    주역점을 쳐보니 大壯之歸妹가 나오더군요
    숫양이 울타리에 뿔이 걸려서 옴짝달싹 못하는 상(象)과
    반귀(反歸)의 상이지요
    3 爻 變이라서 그 위험이 알만하지요
    숫양을 망(그물)으로 잡아야지 힘으로는 힘들고
    歸妹도 反歸以娣를 첩으로 시집가는 것이든
    (이미 간 것이라서 지괘와 본괘가 역전된 것과 같지요)
    동생과 함께 반귀(소박)하는 것이든 흉하겠지요
    아마도 숫양이 잡히느냐 달아나느냐
    즉, 울타리를 부수고 달아나느냐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9.28 16:57

    @周易人 충고 고맙습니다
    大壯괘는 자기멋대로 하는 형국이지요. 3효 動은 小人은 세력을 쓰고, 君子는 그것을 쓰는 일이 없지만, 바르게 해도 위태로운 지경이라, 牧羊이 울타리에 받혀 그뿔이 약함이지므로 무모한 짓거리 하지마라는 뜻이지요. 즉 위명조의 주인공에 해당한다고 생각됩니다.(스스로 인터뷰 한 것)
    한편 歸妹괘 3효는, 男女 불문하고 어려운 지경의 시기입니다. 또한 첩으로 시집가는 자리이지요.

    님 괘가 신통하군요. 감사합니다.


  • 17.09.29 16:18

    인터넷 검색 결과
    김광석과 서해순의 딸 고 김서연은 1991년 5월 30일 생이라고 하네요
    사망일은 2007년 12월 23일이고요
    납골함에 쓰여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7.09.29 16:27

    아, 감사합니다. 곧 살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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