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같은 생일이 많다. 즉, 같은 四柱가 많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생활상이나 하는 일 등 모두다 똑 같이 될 수는 없다.
내가 아는 동일 명조도 남편과 자식이 달랐다. 확실한 것은 큰 범주의 활동은 같았다.
예를들어 木用이라면, 木과 관련된 일을 하거나 사업 등이다.(섬유류, 의류 등)
徐해순씨의 주민증번호가 650914라고 입수되었다.
徐해순씨의 일거수 일투족이 이미 노출되었다. 그래서 徐해순씨의 四柱를 푼다는 것보다는
이 四柱가 맞느냐 틀리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자 양력으로 간략하게 풀어보고자 한다.
단, 다른 사람일 수도 있기에 徐해순씨라 장담할 수는 없다는 점도 아울러 밝힌다.
O辛乙乙 辛 庚 己 戊 丁 丙
O未酉巳 卯 寅 丑 子 亥 戌
申 58 48 38 28 18 8
*辛(보석)으로 태어나 깨끗함을 즐기니 水를 좋아하고, 아울러 丙도 있으면 금상첨화다.
즉, 먼지를 물로 씻어내고 태양빛에 반사되면 멀리까지 보석이 반짝이는 이유다.
*巳酉로 金旺하니 壬으로 설기시키던지, 丁으로 金 조절해야 좋은데, 丁은 결국은 자신을 헤치므로 썩 좋은 用은 아니다. 고로 酉未간 申中壬으로 假 傷官格으로 본다.
*申中에 壬用 있으니 申 자체가 핵심이다.(申 상하면 壬用도 상한다) 戊己土는 大凶神.
*壬用에 해양, 수산, 무역, 물류, 서비스, 물장사, 술장사, 음식 등의 업종에 인연이다.
(水用者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적응성도 좋다. 단, 玄武라 비밀이 많다)
*未中丁은 殺이라, 언젠가는 자신을 헤치므로 성격이 난폭해질 수 있으며, 사고나 질병, 관재수가 오기도 한다. 乙은 閑神으로 喜忌로 작용하며, 남편의 動態도 되겠다.
*巳 正官이 남편인데, 巳酉(丙辛) 기반되어 초혼실패 확률이 높다. 未中丁은 애인도 된다.
坤命의 특수성으로 用(申中壬)도 남자, 남편이다. 이래저래 남자가 많은 형국이다.
*辛은 칼이요 낫이라 木을 보면 꺾기를 좋아한다. 木은 꽃인데 꺾으면 美를 저버리는 사람이 된다. 辛 일간이 아니라면, 꺾꽃이(가위) 칼의 용도로 쓸 수는 있겠다.
O辛乙乙.丁庚
O未酉巳.亥午(년) 午가 未로 들어오니 연애 및 결혼운
申 26
*丁운은 편관으로 불안정한 남자다. 부부불화의 소지가 많겠다.
*초년부터 火(官) 나타났으니, 일찍이 이성문제 올 수 있겠으며 혼인도 빠르다고 본다.
*三合과 未庫를 열어주는 丑생과 인연이 있으며, 辛일주는 水를 좋아하니 亥子생, 壬癸 등의
인연도 가능한데 上格의 구조가 아니므로 癸卯생을 만났다고 본다.
O辛乙乙.戊
O未酉巳.子(運) 申子 金生水에 자신은 좋다
申
*한편, 申子合되면 申이 子에 가라않으니 申中壬 남편도 가라앉는다.
(남편의 변화수다)
O辛乙乙.戊乙 (未中 乙남편 亥에 死地. 남편의 변화수)
O未酉巳.子亥(년) 巳酉에 巳亥로 合中沖에 변화수다.(巳 남편)
申 31
*戊子월에, 年운의 亥와 더불어 巳 정관 공격으로 남편사망으로 본다.(어려운 부분)
(단, 자살과 타살의 관계는 논하지 못한다)
O辛乙乙.己 己 먼지를 乙 바람이 날려보내니 吉運.
O未酉巳.丑(運) 丑未로, 未中에서 나온 偏財라 남편의 돈도 되겠다
申
*凶神인 己에 乙 편재 힘쓰니 사업운도 되며, 나무가 땅을 다스리는 형국이라 건축운 아니면 부동산 관련한 일도 되겠다.
*한편, 巳酉丑 三合에 해당되는 육친에도 변화수다.
*壬午년(38세) 오빠(申中庚)와 함께 위드33 회사 설립.(壬用 나오니 활동한다)
壬午, 癸未, 甲申년(40세)에 부동산(건물) 취득.
丁亥년 癸丑월부터 5~6년정도 주류사업.(酒)
O辛乙乙.己丁
O未酉巳.丑亥(년)
申 43
*巳酉丑 合에 巳亥로 윗사람 변화수인데, 부친인 乙이 丑에 낙엽되어 사망.
*時를 모르니 자식은 論할 수 없다. (겨우 申이 亥에 死地라는 것 뿐)
O辛乙乙.庚 ... 乙 財를 놓고 庚辛이 대립하는 형국.(爭財)
O未酉巳.寅(運) ... 巳酉 金局과 寅木간의 대립. 寅巳申 刑에 골치
申
*庚과 辛 싸우면, 辛은 陰이므로 陽인 庚에 진다고 본다.
*乙未년(50세)부터 저작권 소송.(爭財로 시끄럽겠다)
*庚이 남편자리인 巳中에서 나왔으니 시댁이며, 申中에도 있으니 친정, 형제, 시댁 등 여러 가지로 얽혀 있는 모습이다.
O辛乙乙.庚丁 丁 殺 조절못하면 질병, 사고, 관재다
O未酉巳.寅酉(년) 旺金에 寅(財) 상하니 돈 문제로 시끄럽다
申 53
*年이 歲君(庚)을 치면 下剋上이라 곤란한 일 생긴다고 古書에 나와 있다.
*庚戌월에 下剋上 발생하니 검찰에 출두다.
O辛乙乙.庚戊 가장 꺼리는 戊 황사먼지다
O未酉巳.寅戌(년) 戌未 土에 酉(辛) 매금되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申 54
*乙 약한 바람은 戊 대형황사를 날려보내지 못한다.
*54세부터는 寅운에 해당한다.
---------------
여기까지 두서없이 풀이해 봤습니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잠시 戊子운을 착각했읍니다. 수정했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자살할 사주는 아닌 듯 합니다만 ...
대단한 풀이입니다. 자신이 아는 지식을 실제 풀이에서 잘 써먹는다면 훌륭한 술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의견을 내려고 했더니 복사금지로 돼 있군요.
○ 辛 乙 乙 / 丁 乙 ------- 木生火로 殺과 같다.(부부불화, 질병, 사건 등의 암시다)
○ 未 酉 巳 / 亥 亥(년) --- 巳酉에 巳亥로 合中 沖에 변화수다.(巳 남편)
--- 申 --- / --- 31세
* 戊子월에 年운의 亥와 더불어 巳정관 공격으로 남편사망으로 본다.(어렵다)
[松栢] => 01월 06일 10시 31분에 달이 바뀌는 것으로 만세력에 나오니 己丑월일 수도 있습니다.
[松栢] => 동지세수설로 보면 32세 戊子대운(辛未운한) 丙子년(乙巳세한) 戊子월~己丑월에 남편 사망입니다.
[松栢] => 戊子대운 辛未운한은 土克水, 金克木하는 흉운이고, 丙子년은 辛未일주와 간합지해를 놓는 해이며, 己丑월은 일지 未土를 충극하면서 巳酉丑 金局이 金克木하는 달입니다.
[松栢] => 본명은 土金이 기신인 명조임을 감안하면 土金이 조합되는 때는 흉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편 사망부분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이론도 있을 수 있읍니다.
여러선생님들의 풀이도 좋습니다만 어찌됐던.좀 이상하긴 합니다.
자유추론방의 '주역이란'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도 象數의 원리에서 얻어진 것이고 8년간 중국에서 易을 연구하고 원리를 발표하여 이목을 끌었으며 노벨상을 받았고, 수상할 때는 태극의 뱃지를 부착하고 수상했다고 한다.>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는 아인슈타인이 아니고 닐스보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皇極經世設>이 아니고 '皇極經世說'로 한자가 잘못되엇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 방이오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 닐스보어! ... 책 내용에 안슈타인이라고 나오길래 ... 말씀 說 ... 네 수정하겠읍니다 ... 예리한 조언 고맙습니다 ...
@晝耕夜讀 젊은 닐스보어는 주역의 태극사상과 음양이론으로 아인슈타인과 10여년에 걸쳐 상대성이론에 관한 논쟁을 벌였으며 닐스보어의 이론을 높이 평가해 노벨물리학상이 수상되었습니다. 이 닐스보어의 이론을 계기로 현대 물리학의 주류학인 양자물리학이 나타났고 불확정성의 원리를 거쳐 현대 양자물리학이 탄생되었습니다. 서양과학이론이 동양 역사상으로 들어오는 셈이지요. 이제는 노벨상을 탈려면 동양 역사상을 공부해야 합니다. 皇極經世說의 소옹(소강절)은 송나라 초 진단역학을 계승한 자로서 도서역학을 개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선후천론은 많은 후배들에게 각성을 던져주었고 우주사를 원회운세로 나눈 것은 걸작입니다.
@자미온 그렇군요 ... 특히 梅花易數는 너무나 유명하죠.
제가 알기로는 비록 관상이나 점괘 혹은
사주풀이 내용이 명예 훼손 소지가 있더라도
목적이 비방이 아니고 근거가 타당한 경우에
명예 훼손이 아니라는 판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심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jtbc 출연 시에 20 분간 유심히 보았는데
눈을 끊임없이 깜박이며 고개를 계속 움직이고
초점을 일정시간 유지하지를 못하더군요
처음 몇 분간은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상당히 긴장했기 때문인가 생각도 했는데
방송 시간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그렇게 인터뷰 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부자연스러워서 특이했습니다
주역점을 쳐보니 大壯之歸妹가 나오더군요
숫양이 울타리에 뿔이 걸려서 옴짝달싹 못하는 상(象)과
반귀(反歸)의 상이지요
3 爻 變이라서 그 위험이 알만하지요
숫양을 망(그물)으로 잡아야지 힘으로는 힘들고
歸妹도 反歸以娣를 첩으로 시집가는 것이든
(이미 간 것이라서 지괘와 본괘가 역전된 것과 같지요)
동생과 함께 반귀(소박)하는 것이든 흉하겠지요
아마도 숫양이 잡히느냐 달아나느냐
즉, 울타리를 부수고 달아나느냐인 것 같습니다
@周易人 충고 고맙습니다
大壯괘는 자기멋대로 하는 형국이지요. 3효 動은 小人은 세력을 쓰고, 君子는 그것을 쓰는 일이 없지만, 바르게 해도 위태로운 지경이라, 牧羊이 울타리에 받혀 그뿔이 약함이지므로 무모한 짓거리 하지마라는 뜻이지요. 즉 위명조의 주인공에 해당한다고 생각됩니다.(스스로 인터뷰 한 것)
한편 歸妹괘 3효는, 男女 불문하고 어려운 지경의 시기입니다. 또한 첩으로 시집가는 자리이지요.
님 괘가 신통하군요.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 결과
김광석과 서해순의 딸 고 김서연은 1991년 5월 30일 생이라고 하네요
사망일은 2007년 12월 23일이고요
납골함에 쓰여있다고 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곧 살펴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