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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가족 재기협회
 
 
 
카페 게시글
출동 부도119 제 아내를 구조해주신 은평소방서녹번119안전센터와 역촌119안전센터 구급대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일지 추천 0 조회 150 19.07.17 15: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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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7.17 16:30

    첫댓글 우리 '부도가족재기협회'....위 내용과 재기마을의 긴급출동....
    "출동 부도 119" 이 코너가 16년전에 만들어져 있고...'다음'카페 영문으론..." bood 119"
    제가'재발병'관련 글 여러번 올렸는데...아내는 정말 4월이후 '생과 사'의 고비까지 갔었답니다...
    이렇게 119센터에 감사의 글과 제 아내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 현황을 올리니...제마음도 가벼워 지는 순간입니다...

  • 19.07.17 18:44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정말 생사를 가르는 시간속에서 얼마나 힘들고 애셨을까요
    대장님수고하셨습니다
    119안전센터님들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07.18 08:21

    4월에 아내가 아프기 시작하였고..여러가지 치료를 받아 잠잠하기도 했는데...
    지난 주부터 최악의 상태에 이르럿고...일요일아침엔 '더 이상 살수가 없고 응급실로 데려가달라'고 울더군요...
    일요일이 문을 연 365병원에 갔지만..도착하자마자 쓰러졋으며...병원측도 자신들은 손볼수 앖으니 세브란스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병원측에 '그러면 119에속히 연락해달라 우린 걸을수고 일어닐수도 없다'하여 병원측에서 연락을 119에해주엇죠..
    8시간의 검진과 투약...중국으로 갈 준비에 걱정할까봐 아들에게 연락 안했지만..
    '마지막'이 될수도 잇어서 밤 11시에 두아들 며느리 병원에 불렀답니다...
    회복중입니다...반드시일어설겁니다!

  • 19.07.18 03:52

    대장님 힘내시구요 사모님 꼭 다 나으시길진심으로기도합니다 그리고 119안전샌터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7.18 08:25

    야간근무를 마치고 이른 새벽에 귀가하셔서 재기마을에 먼저 오셨군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구'와 아내가 오늘도 살아 숨쉬며 함께 잠자는 모습에 안도를 하는 오늘입니다
    님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 19.07.18 05:36

    대장님
    저도 천사큰애가119도움으로
    위기를넘긴적이있습니다
    사모님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대장님 힘내시구요
    건강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9.07.18 08:31

    매일 새벽이면 '부도가족 재기마을'에 '화이팅~~'으로 깨워 주시는 '한올'님...
    님의 '천사아이'가 이제 23살이 도ㅑㅅ다니..참으로 세월이 빠르고 님과 아내가 얼마나 고생이 많앗을까"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한올'님도..저도 '119센터'의 존재감에 감사를 느끼는 아침입니다...
    '화이팅~~~오늘도 아프지 말고 세상의 전쟁터에서 반드시 승리 합시다~~~!!

  • 작성자 19.07.18 10:12

    생각해보니....'한올'님의 천사아들'은...1급 중증 장애...
    재아내는 20년전 뇌출혈로 3급 중증장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사아들'과 제 아내' 아프지않기를 함께 기원합니다...우리 더욱 힘내자구요~~~

  • 19.07.18 10:21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사모님의 건강을 소망합니다

  • 작성자 19.07.18 10:47

    오랜세월...우리 '부도가족 재기협회'와 함께 하시고 마을에 힘을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두번째 출간하시는 책...곧장 전번 주소로 보내주세요~~~두번째책도 대박이 터질거라고 믿고 또 응원하겟습니다~~화이팅~~!!

  • 19.07.18 11:24

    대장님
    큰 어려움을 겪으셨군요 ㅠ
    그래도 대처를 잘 하시고 119의 도움으로 그만하시기를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사모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9.07.18 12:15

    2000년 2월에 아내는 큰~ 뇌수술을 받은바 있었지요...그래서 지금까지 정기 진료받고 잇으며...
    급한사태(?)는 20년동안에 5~6 차례있었지만...이번 경우가 가장 힘들었답니다...
    천만 다행 이었던건...휴일날 119센터에서 ...급히 출동하여 ..다행히도 급한불(?)을 끌수 았었습니다...
    아내에게도 님의 위로와 격려 전해줄 겁니다^^

  • 19.07.18 11:30

    다행이네요
    대장님 제가 뵌지도 벌써 8년차인데
    많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역력해보입니다.
    그래도 출동서비스받으시고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대장님두 몸이 성치않으신데 힘드셔서 큰일입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7.18 12:25

    뇌수술 이후 이번이 가장 갑작 스러웠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라고...너무도 온몸이 경직되고 머리가 깨질정도로 아푸다고 울며 외친적은 처음이었기에
    저도 어찌할바를 몰랐네요...다행히 119센터에 전화하게 되엇고 5분도 채 되지않아 도착해서.. 세브란스응급센터 로 이동시키며 구급장비로 안정도 찾을수 있게 조치....고ㅓ비를 넘긴겁니다...님의 격려에 속히 안정을 찾을거 같습니다, 고마워요~~^^

  • 19.07.18 15:49

    구급차소리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남편사고로 충격을 받으신 어머님 협심증 부정맥으로 몇차례 119에 실려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드나드시며 마지막으로 심박동기 장착에 마음을 쓰려내릴수 있었습니다

    대장님 고생많으셨어요
    다행히 사모님 건강이 차도가 있으시다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얼른 회복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07.19 11:24

    아~~'달빛'님~~안타갑네요~남편 문제로..또 그 충격이 어머님의 갑작스런 발병으로 너무도 쓰나미 같은 아품이 겹차셨군요 ㅜ..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지치시면 안됩니다..님의 몸과 마음의 아픔들...잘 추슬리셔야 힙니다..님이 건강해야 남편도 어머님도 지킬수 있으니까요~~~
    "이순간도 지나간다".....
    님의 위로와 격려에 제아내도 감사해하며..반드시 곧 걸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우리 힘내요~~~~~함께 그날이 올때까지~~~~~!!

  • 19.07.19 11:08

    정말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향상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9.07.19 11:28

    네에~~정말 다행이었습니다~~~은평소방서의 119 구조대가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날뻔 했답니다
    '무소유'님과 님의 가족들도 평소 건강 관리 잘~하시기바랩니다~~~

  • 19.07.19 12:53

    아이고 큰일날뻔 하셨군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사모님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 작성자 19.07.19 17:43

    님의 앞을가로 막았던 장애물을 모두 스븝 하셨다니...
    참으로 기쁜 소식이며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님의 응원에 제 아내의 통증이 조속히 물러 날 것이라 믿습니다~~~감사~ 합니다~~^^

  • 19.07.20 08:07

    큰일날뻔 하셨네요..
    요 몇일 몸상태가 않좋아 열어버질 못했는데..
    좋아 지셨다니 큰 다행 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9.07.20 08:16

    '솔개'님~~~~
    며칠간 마을에 오시지않아서 많이 걱정했답니다~~~
    지난번에 크게 다쳐 입원하셧기에 심햇던 몸부분이 재발되지 않으셨을까...하구요..
    이렇게 마을에 와 주시니 마음은 조금 놓이나 , 속히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창공을 훨~훨~날아 봅시다~~~님의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속히 완쾌되세요~~~~

  • 19.07.20 08:23

    다행입니다 사모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대장님도 힘내시구요

  • 작성자 19.07.20 10:38

    오랜만 입니다~~~며칠간 마을에 보이지 않아서 '태풍과 폭우에 큰피해입지않았나 걱정 했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장마 태풍이 물러간다니...집안과 몸 잘 추슬리시기 바랍니다~~^^

  • 19.07.22 08:49

    큰일이 있네요...대장님 !!
    저는 그러한 줄도 모르고...경황이 없을 실 대장님에게 내 작은 문제 때문에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네요...
    그래도 사모님 긴급조치를 신속히 처리해 주신.. 은평소방서 녹번 119 안전센터의 ..소방위 김재규님 소방사 신건호님
    은평소방서 역촌 119 안전센타의 정창윤님을 비롯한 구급대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사모님 병세도 빨리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7.22 10:08

    아닙니다~~~~'전진도마'님 집안 가족들은 모두가 내 가족입니다~~~
    우린 8년전 '필연으로 만난것'이니깐요~~ 오히려 좀더 일찍 말씀해주셨으면...제가 함께 달려갔을텐데...
    내일'복이'님이 만나서 조언받는다니...모든게 잘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은평소방서 녹번119안전센터..역촌 119구급대원님들..속히 출동해 주셨기에..
    지금 이순간 비록 누워있지만..아내는 '오늘'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님가정과 제가정의문제들 모두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우리 꼭 승리 합시다~~^^

  • 19.08.02 15:58

    큰일이일어났었군요~고마우신 구급대여러분게감사드리립니다~
    그래도 사모님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항상두분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08.05 07:54

    '보은'님~~~~반갑습니다~~~~
    무척이나 이번 여름은 요란(?)한듯 합니다..
    폭우와 폭염..그리고 사회적 국제적 여러 문제들... '보은'님 하시는 일들은 잘~ 풀리고 또 건강히시길 기원합니다~~~^^

  • 19.08.08 13:05

    큰일이 있으셨네요 항상 사모님 의 건강 악화로 힘들고 대장님
    건강또한 안좋으신 상황 속에ㅓ도 마을 가족님들의 안녕을 보살피시고
    상담도 끊이질 않게 하시며 도움주시려 는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대장님 건강 하옵소서

  • 작성자 19.08.09 17:21

    이렇게 위로와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발병'이란게 참으로 무섭더군요....
    우리'부도가족 재기마을'의가족님들도 뼈아프게 느끼실겁니다ㅜ..
    지금은 가급적 119차량을 부르지않고 아들차로 병원에 가는데...거의 일주일에 여러병원 두군데이상 다녀야 합니다....
    일딴 새벽에 깨어나면 '속히 병원 보내주세요~~아파서 죽겠어요~~'라고 울던 아내가 지난주 부터는 울지않음만도 감~사~합니다...
    담주 월요일부터 병원예약되어 있고...재활병원, 세브란스 정밀검사등 무척이나 바쁘지만...
    "내가 살아야 할 첫번째 이유라고 깨달았습니다...두번째 이유는 '재기마을가족님들 지키기'...이두가지에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감사합니다

  • 19.08.18 00:07

    이렇게 힘드신데도 마을사람을 위해
    헌신할수 있다니 차마 제 좁은 소견으로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9.08.18 11:49

    저의 부도때문에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도 힘들었기에....
    단 한가족만이라 구해야겟다~~~이게 우리 재기마을 창설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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