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인라인롤러 아시아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 결과입니다.
<인라인롤러 아시아선수권대회 기간 중 이슬 선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적극 홍보>
1. 기간 : 2006.09.29 - 2006.10.05 까지
2. 장소 : 대만 카오슝
메달현황 :
2006.09.29 / 2006.09.30
금메달 -
이슬(인천관교여중) / 대회 첫 금메달 (2관왕)
- 2006.09.29 트랙 200m 여자 jr E(제외경기) 15,000m,
- 2006.09.30 트랙 200m 여자 jr EP(제외포인트) 10,000m
궉채이 (안양시청) / 트랙 200m 여자 si E(제외경기) 15,000m
- 2006.09.29 트랙200m 여자 si E(제외경기) 15,000m
- 2006.09.30 트랙200m 여자 si EP(제외포인트) 10.000m
내용 :
제12회 인라인롤러스피드스케이팅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선수단은
2006.09.29 대회 첫 날 2006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마라톤(42.195km)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홍보대사로 임명된
인천 관교여중의 '이슬' 선수가 트랙 200m 경기에서 여자 jr 부문 E(제외경기)에서
대회 첫 금메달의 영예를 한국선수단에 안겨주었다.
대회 이틀째 경기에도 '이슬' 선수는 EP(제외 포인트) 10,000m 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2관왕에 올랐다.
이슬 선수는 대회 첫 날 우승을 차지하면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홍보깃발을 들고
멋진 우승 세레머니를 장식할 예정이었으나 현지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세레머니를 못하였지만
이날 우리나라의 대한 롤러연맹 김용우 회장은 대회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구하였고 또한 인라인롤러아시아선수권에 참관한 OCA 회원국들에게
'2014년 아시안게임은 인천에서'를 홍보 설명하였고, 인천인라인롤러연맹 이화복 부회장과
박태일 사무장은 미리 준비해간 기념품 및 기념 뺏찌 등을 각 국 임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금메달을 획득한 이슬 선수는 영문과 한문으로 표기된 자신의 아시안게임 유치 홍보대사
명함을 각국의 선수들에게 나누어 주며 기념 뺏찌를 달아주며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였다.
대회 이틀 째에는 이슬 선수가 다시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며
시상대에 올라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홍보를 하였다.
궉채이 선수도 이슬선수와 같이 2관왕에 올랐고,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슬 선수와 함께 경기가 끝난 후
각국의 선수들에게 뺏찌등을 나누어 주며 아시안게임 인천 유치 홍보를 도왔다.
이들은 트랙경기가 끝난 후 10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귁국 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인라인롤러연맹 홍보이사
아이엔씨홍보기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