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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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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발자크는
언제나 빈 액자를 걸어두고 글을 썼다.
어느날 발자크를 흠모하는 젊은 시인이
"왜 벽에 빈 액자를 걸어놓느냐"고 물었다.
발자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저걸 어찌 흰 여백이라고 생각하나?
내 눈에는 명화처럼 보이는데…….
나는 매일 저 빈 액자를 바라보며
상상 속에서 세계적인 명화를
한 가지씩 바꾸어 넣어둔다네."
나는 발자크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한 작가란 생각을 해본다.
그에게 빈 액자는 상상력이
샘솟는 원천 같은 것이고,
행복의 틈새인 것이었다.
- <그래도 행복해지기> 중에서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습니다.
마음속에 숨어있는 행복의 블루오션을 찾는 이에게 행복은 빛을 띠고 다가옵니다. 잠이 오지 않을 만큼의 걱정이 없다는 것, 자신만의 꿈을 조금씩 완성해가는 것, 욕심을 줄이고 자기만족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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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생각을 만들어주는 액자 발상이 좋구요 저도 마음에 새겨둘게요 감사해요^^
^^ 마음이 환해집니다..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제 마음속에도 빈액자를 걸었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0^*